노지 대물낚시 -전 거의 생미끼만 습니다

많은 조사님이 찾아 거의 웬만 한곳에 자리가 돼 있습니다

좀 이른 시간에 현장 도착하면 생자리 찾아 정리후 앉습니다

어쩔땐 제대로 손맛을 보기도하지만 ..항시 일찍 현장에 도착을 못하니

정리가 된곳에 점방을 폅니다. 아침까지 말뚝이면 대를 들고 다른 구멍을 파기도하지요

저역시 거의 꽝인경우지만 항시 가는곳이 있습니다

작은 수로인데 거긴 거의 꽝은 없죠

적게는 한두마리에서 마릿수 손맛을 느끼게 해주는곳 ! 일년에 한번은 워리가 나와주는곳!

하시다보면 자주 찾게 되는곳이 있으실겁니다

몇년 전만 해도 그리 많은 조사님이 안오셧는데 지금은 계절관계없이 많이들 하시더라구요~~ㅎㅎ

소문이 났나봅니다

자리 펴기가 넘 불편한 수로라서 조사님들이 꺼리던 곳인데....

여튼 계속 하시다보면 분명 손맛과 찌맛 그리고 대물까지 하실겁니다

즐낚하시기를 바랍니다.

지금같은 봄철 산란기 시즌에는 수몰나무 및 수초 근처에 자리를 잡습니다.
밤 낚시 경우에는 수심이 1.5m 정도 되면 걍 합니다.
잘 아는 지형의 낚시터에는 걱정이 없지만 첫출조하는 저수지나 자연지 수로 등은 30분 정도 장대로 수심체크 및 밑걸림등을
판단하여 장소를 정합니다.
세세하게 보면 물고기의 물보라 또는 거품등 잘 살피면 의외로 좋은 조과의 장소를 찾을수 있을겁니다.
장소도 중요하지만 낚시 채비에도 많은 정성이 들어가야 하지 않을까요?
건방지게 말씀 드리자면 저의 채비는 원줄 1.2~1.5 의 편대채비를 주로 쓰고요
바늘은 미늘없는 바늘 5~6호 수초에 걸리거나 바닥의 밑걸림이 있을때 강한 챔질에 펴질수 있는 바늘을 애용하고 있읍니다.
그래야 원 채비를 보호할수 있으니까요 그래도 60Cm정도 되는 잉어도 요령껏하면 바늘펴짐 없이 제압할수 있읍니다.
찌는 편대채비에 어울리는 다루마형으로 쓰고요 찌톱은 가는것으로 쓰고 있어요
이렇게 하면 딴 조사님들 한마디 올릴때 나는 세마디 올리거든요 챔질 타이밍도 여유있고요
예민하면서도 간결한 채비를 선호 하다보면 남들보다 더 나은 조황도 가능하겠지요
저는 포인트를 만들어 하는 낚시를 선호 합니다.
좋은 포인트면서도 장애물이라든가 앉을만한 자리가 없다든가... ...
1200x700 ,날개까지 달면 1200x1300짜리 대왕좌대를 구비하고 있어 포인트다 싶으면 물속에 좌대피고
수초 제거기로 지형을 최대한 살리면서 필요부분만 정리하고 텐트치고 낚시대 2대피고 낚시하지요
물론 조황은 말할것도 없고요(때로는 꽝꽝꽝)
또하나는 부지런한 사람이 조황도 좋더라구요
처음에는 기대감에 밑밥도 자주 주고 하는데 시간이 지나도 입질이 없으면 낚시대에 손이가는 횟수도 줄어 들지요
정작 붕어들이 찾아들었을때는 집어가 되질 않아 두세마리 잡고는 흩어지고요
꾸준하게 하시면 어느순간부터 손맛을 제대로 보지 않을까요?
입질이 없을때 주위를 한번 보시는 여유와 센스도... ...
다른 조사님들도 입질이 없을때는 더욱 부지런히
다른 조사님들은 연신 손맛보시는데 내꺼이는 말뚝일때는 과감하게 장소 이동하는 용기도 필요하지요

뭐 잘난것도 없는 화상이 아는척은 무지하네요
걍 손가는데로 적어봤읍니다.
직지 붕어님 대물 포함하여 손맛 많이 많이 보시길 바라고요
이만 줄입니다.

수초나.. 수몰나무같은거 말고라면...

뭐가 있을까요...

그냥 텐트치기 편한 장소를 포인트로...ㅎ

물이 합류하는 지점이나 돌무덤, 물유입구, 수문있는 쪽도 괜찮은 포인트가 돼줄텐데요.

뭔가 엄폐물을 제거하고 포인트를 얘기하려하니 딱히 생각나는게 없네요.

저같은 경우는 맨바닥에서는 잘안하는 스타일입니다..
밑걸림잇는 정수수초나 부들 갈대잇는곳...
채비 뜯기더라도 이런곳에서하죠.. 조황도 좋습니다..
엄폐물이 잇는곳에 고기잇다 이것이 제지론입니다..

항상 즐거운 조행길 되시길 .....

차에서 가장 가까운 곳으로 합니다..
귀차니즘이.....ㅠ.ㅠ
즐기는 낚시하세요...

1) 처음엔 그럴듯한 자리에 부담 없이 앉아본다

2) 낚시는 반만 하고 다른곳에 앉은 조사들의 조황을 확인 한다

3) 지난번에 많이 나온 자리에 앉아서 해보고 2)를 반복한다

---> 3번만 해보면 조황이 좋아질 가능성이 아주 높아 집니다.

---> 이런일을 몇군데 장소에서 비슷하게 해 보면 포인트 보는 눈이 갑자기 좋아진 자신을 발견하게된다...

이렇게 시도해 보는것 어떠실른지요?

항상 즐거운 조행길 되세요~

요즘 이상기온 때가 때라 꼭 포인트 따로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듯 함니다만
해서 찌맛 손맛이라면 내 경험으로 찻길아래 햇볍드는데 이런곳은 먼지가 물에
떠러져 딴데보다 흐린곳이라 이런데 포인트 함 해보시고, 체면불구하고 멍텅구리
채비에 한바늘엔 지렁이 작게 끼고 봉돌에 떡밥달아 2~2.5칸 대로 쪼아보세요

답습 잘하고 갑니다
항상 안출하시길

저는 편한 자리 우선으로 정하고요..

그곳에 기타 수생 식물이 있음 환상이고요,,

더불어 차와 거리가 가깝다면 듁음입니다,,

우선은 자리 위주입니다..

물속의 붕순이들도 다 지 맘대로 돌아 다니니...

차와 최대한 가까이 낚시도중요하지만 건강도 생각하느라 나이가 50대후반으로 가다보니...
이래저래 잠만자다 ..그래서 조과가 않좋은가 봅니다.

수십년을 낚시를 해도 출조시항상 가장어려운 부분입니다.

저의 경우에는 출조지선정부터 신중한편입니다.계절별.과거 공략했었던 기억.등등.을 토대로 선정합니다.

일단 출조지가 결정되었다고해도 . 현장에 도착하게 되면. 저수지를 세세하게 두세바퀴정도 돌면서 신중하게 앉을자리를

선택합니다.

동출한 조우가 있을때보면 제가 자리를 펴는데 항상 가장늦는편입니다.

유심하고.세심하게.시간투자해서 자리한 포인트가 조과가 무조건 나은것은 아니지만...출조시마다 자세히 정보를 얻고나면..

차후 출조시 큰 참고가 되기도 합니다.

포인트선정.은 가장어려우면서.보람있는 낚시과정중의 하나입니다.

포인트 선정 !! 어렵죠
개인 취향에 따라 여러가지 시겠지만 수초 수몰나무 빼고 제가 아는 상식으론 무넘기 정도 아니겠습니까
맨바닥에 하시더라도 떡밥이면 집어 하시면 되리라 봅니다
대물아니라면 부지런함에 한표 드립니다.
계속 집어 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