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월척에서 본것 같은데 다른데인지는 헷갈립니다만..
한약재로 판매하는 “석웅황”이라고 있다고 합니다..
석웅황이 있는산에는 뱀이 없다고 하더군요 오래전부터 석웅황이
나오는곳은 아예뱀이 안온다고 써있었습니다 저도 구매하려고 했으나
아직 구매하지 못했는데요 이석웅황을 자리 근처 곳곳에 두면
뱀이 안올거라 하더군요..경험은 없고요...참고하세요...

저도 무척 뱀을 싫어하는데
제일 직빵인 방법으
쿨럭~!
자연을 오염시키는 방법지만 석유를 근처에 뿌려두면 얼씬도 안한다고....

혹시 담배를 피우시는지요
피우시면 담배가루를 주위에 여러곳에 뿌려보시고, 추가로 약국에서 백반[명반]을 구해서 출조장소에 뿌리시면
뱀이 근처에 절대오지 않을겁니다

보통은 백반 많이 사용하지 않으신가요?
캠핑가면 텐트주위에 백반 뿌리는것이 상식인 시대가 있었는데요.
학창시절 여름방학 되면 이런 지식을 많이 알려 주셨었는데.

유황과 백반을 챙겨가세요. 소량만 주위에 뿌려도 뱀은 접근을 안합니다.

혹시 그 저수지가 어딘가요,,,??
7~8치...구경좀 해보게요,,,ㅋㅋ

낚시가방이나 보조백 간수 잘하세요
뱀들어 갑니다

다들 답변 감사합니다...허벅지 장화신고 백반에 유황좀 챙겨서 추석에 다시한번 도전하겠습니다 ^^

최후에 방법 좌대 높게해서 앉으면 많이 좋아여 뱀없고 월척만 우굴대는 나라에서 살고잡네여...

그냥 장화 하나 사서 신고 뱀 보이면 밟아버리십시오.
두려움을 극복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정면대결입니다.

아, 근데 난 뱀보다 거미가 더 싫어요.
제가 낚시하는 곳은 왠 놈의 거미가 이렇게 많은지 원...
거미가 소금쟁이처럼 물 위도 잘 걷고, 대 마다 한 마리씩 붙어서 대 들때마다 거미줄이 얼굴에 붙습니다.
깜깜한 밤에 보이지도 잡히지도 않는 거미줄 떼내느라 진짜 개 짜증이...ㅠㅠ
아침에 성질나서 낚시대, 받침대, 파라솔,의자 등등 오만데 다 붙어있는 거미 보이는대로 라이타로 태워죽입니다.
우쒸, 산 속도 아니고 물가에 뭔 놈의 거미가 이렇게 많대?

나만 이런가? ㅡㅡ;

계피가 모기도 쫒고 뱀도 쫒는다는 말을 들은적있으나 사용해본적이 없어서 ㅎ 모기는 확실히 막아준다던데 ㅎ 저같은경우 에프킬ㅇ 가지고다니면서 주위땅에 촉촉하게 뿌려줍니다 휴발유 냄세에 뱀들이 가까이 오지 아른다더라구요 아직까지 근처로다가온 뱀은없었습니다

백반 소용없습니다^^
스폰지에서 실험을 했습니다

저의경우는저희시골산자락못에 뱀이많습니다..그래서 저는 에프킬X라 그리고 나프탈렌(천냥마트 혹은 다이소)들고갑니다

에프킬x는 산모기퇴치겸사겸사뿌리고요 제주위3~4m위주로 뿌립니다

나프탈렌은 플라스틱안에 담겨있는거 아시죠?식당화장실같은데 가면 있는거요^^

여러군데 훑어서 놓습니다 가격도저렴 하구오래쓸수있어서 좋아요^^
철수할때 걷어가심 되요

휘발유 경유도 좋지만 오염성이 심해서..
사용안합니다

거가 어딥니까? 제가 땅꾼 데리고 가서 뱀 싹 잡아드릴게요..

붕어두요..

다들 너무 감사합니다..
제가 세상에서 제일 무서워하는게 뱀입니다...
장화도 무서워서 허벅지 장화로,,,,여름에 아무리 더워도..절대 안벗습니다..
어렸을때 독사에 물린후로 뱀만 보면 소리도 안나옵니다 ㅜㅜ
감사합니다 (__)꾸벅
항상 안출하시고 498하십시요^^

계피끓인물이 효과가 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월척특급 출연자께서... 하지만 아직 시도는 않해봤네요.^^안 출. 하 세 요.

꾸릭님 제안이 대중성있음다,값싼 나프타린, 1980년대 쏘양땜 낚시갔는데 여름철 부귀리 어느
경작않하는 옥수수밭자리 붕어는 넣으면 나오는데 살무사가 밤에 강을 수영해서 건너오는놈이
여러마리 내근처에 자리를 잡는데 받침데로 죽인놈만 3~4마리 그리고도 주변에 불비춰보면 또있고
계속건너오고,불에끄슬인 검정돌을 둥그렇게 모아 처치된놈을 모아놓아 죽은놈구별짓고 이러다 새벽
이 막 되는때 중학생정도가 주낚배를 타고지나길래 통사정해서 짐을싣고 강건너로 이사.그당시
백조담배를 여러값 같고갓엇는데 뱀퇴치용으로 주위에뿌려놨음다.워낚많은 뱀에 도망쳐야 맘놓고 편안함니다.

저도 나프탈렌 이야기 듣고 다이소에서 1000원에 4개 들어있는 나프탈렌 5천원 어치사서 ㅡㅡ;;

낚시터 가면 뒤에 반원으로 촘촘히 놔뒀습니다. 모기향도 한번에 5개씩 피우고 --;;

그냥 몇천원쓰고 말지 괜히 뱀보면 무섭고 낚시하기 싫어져서요 ㅎㅎㅎ

독사는 장화 뚫습니다 헐렁하게 신으세요 ^^;;

좋은 방법은 계피를 달인물을 가져가서 장비주위로해서 뿌려 놓으면
아마도 절대로 그안에는 들어오지 못할 것입니다.
안출하세요

저도 뱀을 무서워하여 뿌리는 모기약을 많이 뿌려 댑니다.

신발 정리하는 집게 하나 장만하심이
뱀이 오면 콕 집어 처형하세요 담배 꽁초 모아 필터
제거후 뱅 돌아가면서 뿌리세요 니코틴 제일 싫어 합니다

올봄 개미떼의 습격으로
몇날을 고생하고는 습관이
하나 생겼습니다
바로 에프킬러를 낚시전 바닦에 대량살포하는
겁니다 넓게..
그래서인지 뱀구경 못하고 가을시즌을 맞이합니다
효과가 있는지 우연인지는...글쎄요^^

뱀은 (독사종류는)자기에 위협을 가하지않고 밟지만 않으면 괜찬습니다.

목이긴 낚시장화를 신어시면 뱀에게는 100%안전합니다.

장화가 뱀에게 제일 안전한 용품입니다~

장화 신어도 겁나요. 으~~ 뱀은 싫어

ㅎㅎ 저도왕년에 땅꾼좀했습니다 우리나라 서식하는뱀은 다잡아봤습니다 저는물론 낚시하다 뱀을보면 잡아서 멀리보내주죠 근데 뱀을 좋아하는분은 없을껍니다 만약 뱀이있다면 건들지마시고 피하세요 그리고 항상 낚시할때는 장화를신고 물건을 바닥에 두었다면 물건 만질때 불을켜서 물건을집으세요 뱀은 자기가 공격당했을때 덤빕니다 독없는뱀은 왠만하면 밤에안나옵니다 뱀에서식하는뱀은 무죠껀 100% 독있는뱀입니다 꼭낚시를할려면 이점들참고 꼭하세요 담배등 머시기저기시 아무소용없어요 장화.물건만질때 버덕절설펴보시고 집으시고 주변 잘둘러보세요 뱀조심하세요.....

안전이 우선이겠네요, 장화 신고 하시길...

계속 움직이세요 움직이면 안와요 졸면 클나요 ㅎㅎㅎ

많은 도움 받고 갑니다.

뱀이 ~~~ 한 스트레스를 하는군요

독 뱀이 아니면 침착하게 대처하심이~~~
먹이 사슬의 상위에 있는 관계로 저수지 주변에 항상 배회를 합니다

혹시 낚시 출조중에 개구리 울부짖는 소리를 경청했는지 모르겠지만
그것은 개구리가 뱀한테 잡아 먹이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