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 전엔 올리는 압질도 잇엇는데,,,
요즘은 올림은 기대하기 어렵고
내림,아님 얼레벌레?가 먹히니 힘든 낚시가 맞아요.ㅎㅎ

그래도 지금은 좀 나은 편이죠.
조금더 지나면 진짜 찌올림보기 힘들어요.
거의 내림수준에 맞추는 얼레벌레로 빠는 입질에 채야되는것 같아요.

하우스에서는 오로지 낚시대한대들고 째려보고있어야 손맛봅니다.
찌에 조금이라도 움직임이있으면 치고봅니다.
그래서 하우스낚시하시는분들은 눈에서 레이저가 나옵니다.

저도 노지든 하우스든 바닥 올림만 고집합니다...
특정 하우스의 경우 정말 올림이 않되는 곳이 있기는 합니다만 왠만한 하우스의 경우
어느 정도 채비와 찌맞춤이 받쳐주고 그 하우스에 맞는 떡밥을 제대로 사용하신다면
하우스에서도 어느 정도의 느긋한 찌올림을 보실 수 있습니다...^^

기본적인 찌맞춤과 채비, 미끼는 군계일학에서 최근에 올린 동영상강를 보시면 나와있구요,
이것만 확실히 해도 어느정도 기본은 된거구요, 그외에 좀 더 세밀한 채비와 궁금한 사항은 쪽지로 주세요...^^

약간의 깔닥임이 있으면 손은 낚시대로 눈은 찌로 갑니다

반마디나 한마디라도 올리기 시작함과 동시에 챕니다 애네들은 이물감 느끼고 뱉어 내는것도 빠릅니다

노지붕어는 순진한거고요 애네는 하도 훈련이 되어 있습니다....

스위벨채비 잘 가다듬으면 12월까진 입질보는데 지장 없더군요..1월부턴 까칠해서 조금 힘들고요..올해도 한번가서 삼십여수 했습니다.입질도 깔끔하고..자기채비에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단 올림이 잘되는 하우스 따로 있습니다.

하우스낚시는 12월까지는 그런대로 찌올림이 괜찮습니다.학습이 덜된관계로...

그런데 1월부터는 정말 힘들더군요...그래서 전 1월부터는 얼음낚시 채비 한답니다...ㅜㅜ

헐 오늘 하우스가서 방랑자채비 스웨베채비
다 해봤는데 올리는 입질은 보기힘들었네요
무조건 찍네요 헐 무슨 내림낚시 한것도 아닌대
이넘들 무슨 특공훈련받고 나왔는지 올리는넘은
없구 그냥 찍었버리네요 찌맛좀 볼려구 저부력에
나름 영구해서갔는데 잘안되네요 아~~ 찌맛보구싶다

제가 하우스 낚시하면서 느낀겁니다만..
하우스낚시터 비교적 규모가 큰편인곳은 내림탕 올림탕 구분되어있더라구요
하루는 내림탕에 사람이없어 내림탕에서 올림낚시를 해봤는데..입질이 계속 들어오긴하는대..
계속 찍어 내리는 입질이 들어옵니다 내림처럼...챔질하면 훅킹이 되긴하더라구요..
그래서 짜증나서 사람은좀 많지만 올림탕 쪽으로 자리를 옮겨 낚시를 했는대..
올림탕 고기들은..찌를 끝까지 쭉쭉 올려주더군요..혼자 뭔 낚시터 고기들이 올림고기 내림고기 따로있나..라는
생각도 들더군요...결론은..내림 올림 혼탕이나 이런데는 가급적 피하시고 올림전용탕에서 낚시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내림,올림 낚시 같이하느곳에서는 찌올림 보기 힘들다는것이 맞는 말입니다
올림만하는 전용 하우스 가시는게 좋읍니다
하우스 낚시 정말 피곤합니다
스트레스만 잔뜩 받고 오는 낚시이어서 꽝치고오는날은 속이 부글부글,,,
그리고 깐즉대는 입질,빠는입질,챔질하면 옆구리,꼬리에 걸려서 나오고
아무리 찌맞춤을 요리저리해봐도 올리는 입집은 없구 봉어가 입술로 핣아먹는건지,하우스 정말 힘들어요,하우스 공기는 뿌연가지고
담배연기에 쾌쾌한 냄새에 머리가 찌끈찌끈 1시간정도 있어보면 머리가 뽀사질것 같아요
해서 군계일학 동영상 찌올림을 보면서 마음을 달랩니다

하우스 낚시 정말 피곤하죠 올림 낚시 하시는분들은 신경질 나서 못합니다 ㅋㅋ 걍 찌가 1mm 라도 움직이면 채고 봐야요 ㅋㅋ 그래서 내림 배웠습니다. 대세는 따라가야 하니깐요 ㅋㅋ

그래서 편대낚시 합니다. 하우스 담배 안피웠으면...씁쓸합니다.

주인장이 손님없을때 훈련시키는거 모르시나보네요'' 하우스주인장들 손님없을때 고기들 집합시켜놓고 표안나게미끼 따먹는법 줄건들여서 입질로 오인하게한후 챔질케하고 떨어진미끼먹는법 이런거 훈련시켜요 제대로 못하는넘들은 가두리에 가둬놓고 완벽하게 숙지된놈들만 방류함.. 깔짝할때 음...뭐라해야하나 그날 패턴이 있더라구요 그패턴을 빨리찾는게 그래도 어리숙하게 훈련된놈들 잡는 방법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