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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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바닥 고수님들..이채비 한번 봐주세요...
겨울 동안 하루하루 물가에 가고싶은 몸살을 이겨내며 방구석에 처박혀서..몇가지 만들어보고있습니다..
채비 변화를 줄까하는 생각에... 사진과 같이 만들어봤습니다.
위에 사진은 외바늘 채비..밑에 사진은 2바늘 채비 사진입니다...
올해에..가지 바늘 채비에 긴목줄쪽에..고정봉돌(0.4g)정도로 하고 했습니다..
이렇다할..조과는 못보고..
내년에는 채비에 변화를 주자고 맘먹고.. 올겨울 긴밤..긴주말...이렇게 방에 처박혀서 낚시하고 있습니다..
우선 이렇게 채비한 이유는 목줄에 감긴 편납을 유동을 줌으로써 붕어형님들 이물감 없이 식사 하라고 만들었습니다.(목줄편납이 바닥에 닿는다는
가정하에서요)
찌맞춤은 캐미끼우고 캐미 고무와 찌톱 만나는 지점...맞춤햇구요..찌 한톱만 내면 목줄편납이 바닥에 가라앉습니다..
그리고. 가지바늘 채비는 서로 엉키지말라고(올해 엉켜서 시껍햇음) 축광튜브로 벌려놨습니다.
전 바닥낚시만 추구하고 있습니다...민감하면서..붕어행님들 이물감이 식사할수 있을 생각을하며 낚시하고 싶어서요...
고수님들...만약 이런 채비를 해보신 분이나, 이런채비 여러가지 생각들을 말씀해주세요...
악담이라도 좋습니다. 채비를 계속 리비젼 관리 하면서 변형해볼 생각이거든요..^^
고수님들 쓴 말씀에 귀기울이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추우신데..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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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목줄이 좋을때도 있고 짧은 목줄이 좋을때도 있고말이죠...
음 이름을 붙이자면 유동목줄채비라고 해야할까 봅니다....
좋은 아이디어 라고 생각합니다.. 대단하십니다...
단 개인적인 생각에 목줄에 있는 편납에 유격은 없게 하는게 좋겠다는 생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