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지렁이는 조금 큰놈으로 환대 밑을 한번 끼우고 두번째 부터는 허리에 두번끼우고
맨 마지막에는 첫번째 끼운 지렁이를 찾아 가운데 한번 꼬리에 한번 더 끼웁니다
다른 조사님들의 좋은 말씀이 있을 껍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동절기를 제외하고서는 감생이4~5호 바늘을씁니다
바늘크기를 일단 떠나서 모든 지렁이는 마리당 두번만 뀁니다 기럭지가 제법 긴 지렁이 같으면 환대쪽이 아닌
꼬리쪽을 조금 잘라 내고용 4호 바늘이든 5호바늘이던 3~4마리를 꿰지만 단 마지막 지렁이를 제외하고서는 모두 환대 옆을 비켜서 꿰고 마지막에 있는놈만 환대를 관통 시킵니다 아시다 싶히 환대를 관통하면 지렁이가 발악? 을 하지요 어떻게 생각하면
발악 하는 지렁이 붕어가 드시기에 흡입하는데 입걸림이심하다 생각하실수도있겠지만 성수기때는 뭐 ㅎㅎ 고것정도는 입에 걸려도 삼켜줘야~ 참한 붕어 아니겠습니까?ㅋㅋ ㅎㅎ

저의 경우는 그냥 저렁이 대강 툭툭 허리꿰어 답니다.
특별히 환대를 피하지도 않습니다. 대강 아무데나 툭 꿰어도 대여섯마리 꿰는데 환대를 꿰게 될때도 있지만 아닐 경우가 더 많더군요
일부러 동글동글 달지 않아도 바늘에 꿰어 발앞에 얕은물에 던져놓고 잠시후에 관찰해보면 지들끼리 서로 뭉쳐 붕어가 딱 먹기 좋은 모양으로 있더군요.
우리가 낚시중에 채비를 거두었을때 축 늘어진걸 보고 물속에서도 그럴것이다라고 생각하는건 오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환대만 피하고 큰 지렁이는 3-4마리, 작은것은 7-8마리정도로 푸짐하게 꿰어줍니다.
그래야 큰놈이 올까요??...ㅋ

지렁이를 워낙 싫어 하는 성격이라
1년에 몇번 사용하지 않습니다

쪼매한 바늘에 억지로 3마리 정도씩 끼워서 사용합니다
샬망님 말씀처럼 환대는 피해서...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환대는 피하고 살짝 밑에 그냥 낍니다.

잔챙이 많은곳은 여러마리 낀후 잔챙이 성화에 이탈안되도록 옥수수작은거 하나 물리구요 ㅋㅋ

배스터에서는 그냥 잘움직이도록 대충 슥슥끼워 던져놓습니다 ㅎ

답변감사드립니다!
갑자기 낚시가고 싶어지네요 ㅋㅋ

전 항상 큰 지렁이는 2~3마리 작은 지렁이는 3~5마리로
큰놈은 3분에2로 두번 찔러주고 작은 건 가운데 한번만 찔러줍니다.
너무 많이 끼우는 건 별 의미없는 것 같습니다.

전 한 마리로 세번정도 관통시켜 사용합니다.

한마리 기운다고 대물 못 잡나요???ㅋ

낚시 필수 아이템입니다 지렁이.. ㅎㅎ
저두 한마리에 세번정도 꿰고 바늘당 2마리씩 답니다..

2마리끼운데 잘올라 오던데요
지금은 1마리만 끼워도 슈욱하고
자기 취향이겠죠
안출하세요

저같은 경우는 간혹 똥지렁이를 많이 쓰는데요 빨간지렁이.청지렁이보다 붕어의 먹이 활성도가 훨신 좋더군요 대물 낚시에 적극 추천 합니다 채비는 감생이 3호바늘에 1Cm정도로 지렁이를 짤라서 사용 하시면 되구요 한토막에 붕어 서너마리 잡을때까지 계속 사용해도 됩니다

지렁이너댓마리 몸통만 끼워서 발밑에 얕은곳에 너어두면 십분 이십분지나면
바늘에 끼인 부분만남고 땅속으로
다들어가 버리던데 나만그런가? 그래도 몇시간이 지나도 입질은들어오긴하데요
그래서 혹시나하고 한마리는 머리끝 꼬랑지끝 두번 낑깁니담

요즘같은 때는 굳이 많이 끼울필요 있을까요?
저는 두세마리 정도를 많이 끼웁니다.
가끔 어분을 살짝 묻힙니다

정말 회원님들의 다양한 지롱이 꿰기 방법에 탄성이 나오네요 ㅎㅎ
그러고 보니 정말 바늘에 있던 녀석들이 땅속에 파고들 수도 있겠군요?

정말 가지가지네요
여태 생각 안해보구 있었는데
근데 지렁이 중간 부분 이름이 환대였군요 흠...

저도 허리통으로 해서 꼬리쪽으로 3~5마리 꿰서 넣다보면 확연한 입질이 들어오는것 같더라구요 ㅋㅋ

예민한 시기에는 그냥 머리쪽만 달랑 한번 끼워 ,, 여러마리 누벼 끼웁니다

평소엔 그냥 이쁘게 ,, 마춰서 끼죠 ㅎㅎ

저는 지렁이 낚시하면 보통 짝밥시에는 붕어바늘 7호에서 9호로 한마리씩 누벼낍니다.
환대는 건들지않습니다.
환대쪽에 끼우면 빨리죽는다고 잘안끼우는편이구요 ㅎㅎ
외바늘생미끼로 쓸떄는 지금시즌에는 감성돔 1호에서 3호까지 지렁이 5마리씩 지렁이머리를 한마리씩 꿰어서 마지막 지렁이는 머리꿰고난후에 꼬리부분을 한번더꿰어주어 지렁이가 이탈못하게 합니다.

저는꼬리쪽에살짝끼움니다

여러가지방법이 있지만 저는 환대에서 머리끝쪽으로 꿰어줍니다, 그이유는 첯째, 오랫동안 물속에서 견디어 주라는것이고,초저녁에 달아둔 지렁이가 다음날아침8시까지 펄펄 살아있는것을 보았습니다,바로그목적입니다,상처를많이내면,빨리죽습니다,언능죽지말고,수중에서,k팝댄스를 추면서 붕돌이와붕순이를 유인하라는것입니다,,활발하게,작동을 하라는 뜻입니다,심하게 꿈틀거리는 지렁이에 급한입질이 들어옵니다, 둘째는 모든동물은 먹이를먹을때 머리부터 공격합니다, 꼬리가 길게늘어져있어서,꼬리만물고 가는것이아닐까, 생각이들지만 고기들은 지렁이머리 부터 입에넣습니다,그것은 순간의 찰라에서도 본능적이고 반사적으로 머리부터 먹습니다,꼬리부터먹으면,목에걸릴수도있고,자칫, 먹이가 도망갈수도있습니다, 원초적인본능이 아닌가 생각합니다,새째,,,, 그리고 중요한것이바늘인데,,,저는바늘을,큰바늘을안씁니다,,환대에서 머리쪽으로 끝쪽에 꿰되,,바늘은망상어바늘5호,정도씁니다,그리크지않고,가벼운편이죠,,흡입시 잘빨려들어가고,이물감을덜어 주자는차원입니다,한바늘에,한마리 통으로 끼웁니다, 집어할땐 다섯마리정도끼우죠, 단지 입질이 심하게,불규칙적이고,헛입질이 많을땐,머리,몸통,꼬리,쎄번누벼서 꿰기도합니다,

아참,,,한가지더있내요,,지렁이낚시할때는,찌주변에,,어분을 뿌려주면서 모인 고기를붙잡아둡니다,,냄세를피우는것이죠~그런데어분은,은단크기만한, 입자덩어리들이라,물속에떨어지거나,,떨어져서,뻘바닥에서,녹기때문에 붕어입에들어갈 어분은 거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