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운치도 있고 낚시 하기도 편하고 쾌적한 편이라 친구와 몇 번 다녀오기는 했는데요 재미난 낚시는 한번도 즐기지는 못했네요. 4짜 떡붕어나 낚고... 식당 음식은 맛있는 편입니다.
국내 토종 만 방류 하는 양어장으로 운영 되는 곳으로 4짜 낚이면 떡밥찌도 선물 받고 사진도 찍혀서 식당 벽면에 붙혀 집니다.^^
낚시대 편성은 일반 적인 양어장형 잡이터들과 달리 2칸~4칸 정도 까지 5대 이상으로 쫙 벌려 놓고 다대 편성을 많이들 하는 편이라 개인 천막 중간 중간을 다른 사람들이 사용할 수 없게 만드는 경우가 있으니 식당 앞 좌측에 2인용 천막 추천 합니다. 낚시료는 똑같이 3만 냥입니다.
미끼는 지렁이, 대하살, 보리계열, 신장, 아쿠아텍, 글루텐, 바닥 새우 등 정신 사나울 정도로 일률성 없이 막 들 씁니다.
뭐 나름 쫌 잡았다고 하는 사람들이 대하살이 좋다고들 하기는 했는데...개인적으로는 믿음은 안갑니다.
나름 정보라고 올려 드리기는 했는데 더 난해해지신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위 2인용 천막 위치가 식당 앞 좌측이 아니라 우측입니다. 오탑니다.

정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