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노지만 고집하다가..유료터에 몇번 가보니까 입질도 빠르고,,대물을 걸었을때 나의 낚시대 성능도
따져보고 저의 낚시 실력도 평가해보는 좋은 연습의 장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한술 더 떠 대회에 참가도 하고,,낚시에 미쳐서...(한달 출조 15일이상)

근데 낚시터 사장님..
아직 다 둘러보진 못했지만..낚시대회를 하더라도 붕어 손맛이라도 보게 좀 해주세요..
몇백명이 참석해서 20여마리 나온대회에서.. 일부 20여명은 손맛도 보고 그 중 여럿분은 횡재 아닌 횡재도
하셨고,.,나머지는,...비참합니다..
몇시간동안 땡볕에 눈 찌푸리며 찌가 움직이길 바라는 조사님도 생각 좀 해주세요..
욕심이 지나쳐서 하늘이 도와주기 싫은지는 몰라도..안타깝고..지나가다.. 그 분들 마주치면 서로 투덜투덜거리며
채비가 의심이다..규정이 이상하다..이런 말도 나오며..................

저는 입질을 못 받아서.. 다음에 떡밥 4종류...도 한꺼번에 써보고..혹시나 싶어 지렁이 7마리 꿰서 낚시도 해봤고..
식빵 꼬깃꼬깃 뭉쳐 바늘에도 꿰어 보았습니다.^^///
"꽝"
입니다.

평소 실력이 안되었겠죠..

꼭 큰 고기..입상고기 평균 사이즈 아니더라도 고기 좀 풀어서,,조사님들 기분 좀 좋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