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북상하며 어제 이곳 송전지에도
장맛비가 내렸지만 적은강수량의 그치며
조금의 오름 수위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 수요일부터 조금의 배수가 이어지며
배수첫날은 낱마리 조과를 보였고 이튿날부터
마릿수 조황을 보이며 금요일까지 좋은 조황이
이어졌지만 어제토요일은 기온이 큰 폭으로 내려가며
서늘한 기온만큼 낱마리 조과에 그쳤습니다.
수원좌대 포인트는 큰 변동 없이 상류 물 골 자리
육 초대 포인트로 평균수심1.5m정도의 수심을
보이고 있으며 바닥에서 육초 대들이 쉴 새 없이
피어오르며 물속의 파란 들판을 연상케 하고 있습니다.
참고!!
-떡밥계열, 글루텐 짝밥 운영이 효과적이며 마름,육초대
사이 넣으면 끝~~
-저수율 60%대로 수원좌대는 이시기 가장 좋은 포인트를
확보하고 있기에 앞으로 호 조황예상.
-어제 내린 비로 오름 수위. (오름 수위 특수기대).
-흐린 날은 한낮 시간 대부터 입질이 들어오고 있으며
저녁 시간대에 활발한 먹성을 보이고 새벽. 아침
시간대로 포인트별 시간 차이를 보이고 있으니
주 입질시간대에 집중한다면 조과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긴대보다는 짧은 대가 유리한 시기로 2.2~3칸 정도로
대 편성을 고려하시기 바랍니다.
이제 본격적인 휴가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좋은 조황을 보이고 있는 송전지 수원좌대로 출 조 계획을
하셔서 시원한 찌 올림과 넓은 대류지 붕어의 짜릿한 손맛으로
즐거운 휴가를 보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