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시기가 다가오고 있습니다...벌써 그제부터는 30도를 넘어서는 폭염입니다

하지만 해가 지고나면 선선한 바람에 시원해지는 경향이 강하여 밤낚시에는 문제가 없을듯 합니다




배수가 이제는 제한배수 상태로 전환되면서 주말쪽으로는 물을 빼지 않고 안정적인 수위가 유지될것 같습니다

어제도 배수가 없는 좋은 조건이 만들어지며 상류부터 하류까지 고른 조황을 보여준 모습입니다




하지만 별장권의 조황이 기복이 심한 모습이어서 약간 아쉬움이 남았고 동막골의 조황도 좀더 살아나야겠습니다

그래도 상류권과 다리밑 중류권의 안정적인 조황과 관리실앞과 제방권의 호조황은 배수철 조황치곤 훌륭했습니다




현재의 조황은 꾸준하게 이어질 전망이며 장마전선의 북상으로 오름수위가 형성된다면 호재가 될것입니다

대박의 살림망과 산란기이후 또다시 기록경신의 기회가 찾아올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맑고 깨끗한 수질에서 다양한 사이즈와 어종의 입질을 받으며 마릿수 재미를 함께 느낄수 있는 두메지

수려한 경관과 쉼터가 되는 카페테리아 까지 완비가 되어 조사님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만들어 드릴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