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는듯한 한 낮의 더위도 조사님들의 열정의 걸음은
멈추지 못했습니다.
만석으로 자리를 빛내주신 조사님들께 감사한 마음 전 합니다.
낮과밤 극과극을 달리는 날씨 탓에 조황은 그리 썩 좋지
않았으나 템포낚시를 하신 조사님들은 아주 기분좋은
찌 올림 손맛을 보셨다며 좋아라 하셨습니다.
5~60수의 손맛에 행복했단 말씀도...감사합니다.
일요일 한낮부터 엄청난 조황을 보이더니 밤까지 이어지며
생존현장 복귀로 시간이 없음을 안타까워하시며 철수하시는
조사님들의 탄식소리가 밤새 저수지 주변에 맴 돌았답니다..
많은 조사님들의 다녀가심에 혹여 소홀한 점이 있었다면
사과드리고 더 좋은 더 깨끗하고 쾌적한 분위기 만들기에
노력하겠습니다.
저희는 주3회 붕어 400k~450k방류하며 붕어 전용 잡이터로
운영하며 수 면적 2800평의 소류지에 월 2톤 이상의 붕어를
꾸준히 방류하고 있으며 수심이 깊어 평균[3m70~4m]로
예술적 찌 올림 강하고 짜릿한 손맛이 좋습니다
방가로가 부족합니다.
특히 2인 방가로 부족으로 2인 이상 출조시 1인 방가로
나란히 예약 받고 있습니다.조사님들의 양해를 바랍니다.
더 좋은 조황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