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원 정도 금액에 구매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테스트는 흡연자시면 연기를 경보기에 불어넣어 보시면 되구요
비흡연자시면 신문 태워서 경보기를 연기쪽으로 들고 계셔보셔요
삑 삑 하는 소리가 쩌렁쩌렁하게 울릴 겁니다.
저도 다이소에서 판매하는거 12000원에 두개 구매해서 사용중입니다 ^^
가스 누설 감지기는 가스의 누설을 감지하여 경보하는 것으로 가스 누설시 가스렌지나 점화시
폭발을 방지하기 위해 설치합니다.
LNG(도시가스)는 주성분이 CH4(메탄)이어서 분자량이 16
LPG(부탄, 프로판) : 부탄(차량용, C4H10)이 주성분으로 분자량이 58
프로판(가정용, C3H8)이 주성분으로 분자량이 44
그러므로 감지기중 도시가스 감지기는 천장부분에 , LPG 감지기는 바닥에서 10cm 이내에 설치합니다.
가스 완전연소시 발생되는 것은 CO2와 H2O 입니다.
불완전연소시 발생되는 CO가 혈액속 헤모글로빈이 산소와 결합하는 것보다 60배 정도 높습니다.
그러므로 CO중독으로 사람이 죽습니다.
CO의 분자량은 28로 공기분자량 29보다 가볍습니다.
CO감지기는 위에 설치해야 합니다.
공기 중 유해가스 농도로 경보를 해주는 경보기는
적은 농도일지라도 오랜 시간 흡입하는 낚시꾼의 건강 상태를
실시간으로 체크해서 경보 해 줄 수 있는 의사 같은 기계는 아니니.
육감이 무뎌지는 음주는 가능하다면 최소한으로 자제하고 낚시하셔요.
제 은사께서는 제자들과 골프치고,
기분 좋다고 술 많이 드시고,
술 깨려고 사우나 가셔서 샤워 후에 한숨 잔다고
누웠다가 얼굴이 술기운으로 뜨거웠는지
몸을 닦고 가지고 있던 젖은 수건을 얼굴에 덮고
주무시다가 그 자세 그대로 고인이 되었습니다.
술은 위험을 감지하는 육감을 무디게 하는 경향이 있어서,
가스 중독사 하거나,
추운 줄 모르고 자다가 동사 하거나,
온열 기구로 인해 저온 화상을 입거나,
춥다고 화력을 몽땅 올려 논 난로 때문에 바지 혹은 모포, 이글루 등을 고스란히 태워 먹고 자신의 몸까지 화상을 입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술 좋아 하는 분들은
낚시 후에 머리가 아프면, 가스 마셔서 그러는 건 줄도 모르고
간밤에 마신 술 때문에 머리가 아프고, 어지럽고 매스꺼운 줄 아는 경우도 많습니다.
가장 좋은 것은 화석연료를 직접 태우는 기구보다는
온수 보일러나 온풍기, 전기 온열 기구 같은 간접적인 열로 난방을 하는 것이 가장 좋죠.
그리고 테스트는 흡연자시면 연기를 경보기에 불어넣어 보시면 되구요
비흡연자시면 신문 태워서 경보기를 연기쪽으로 들고 계셔보셔요
삑 삑 하는 소리가 쩌렁쩌렁하게 울릴 겁니다.
저도 다이소에서 판매하는거 12000원에 두개 구매해서 사용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