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행복한바늘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여러 직업군을 가지고 계신 월척의 선,후배님들께

여쭈어보고자 합니다.

개통한지도 얼마되지않아 해지할려면 90만원이라는 거금을 내고 해지를 해야한다는데..

체납된 요금때문에 통신신용불량자의 리스트에 오르고 해지 위약금 90만원...ㅠㅠ

어찌해야합니까...ㅠㅠ

내용인즉..

간단히 핸드폰 명의 도용으로 인해 체납요금이 있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A라는분이 B라는 사람과 투자관계의 사이였는데..B라는 분께서 투자때문에 개인정보가 되는 주민등록등본을 주셨습니다.

그러나 A의 사업체가 망하여 사라졌습니다. 그런데 이 A라는 업체의 대표가 B라는 분의 정보를 폐기시키지 않고

보관하고 있다 핸드폰을 개통에 쓸려고 하였으나..

핸드폰 대리점에선 본인이 아니기에 명의자의 동의를 구하기위해 전화를 해서 개통 동의를 구하였습니다.

그러나 B라는분은 핸드폰 개통에 동의를 할수없다고 극구 반대하였으나..

시일이 조금 지난후 핸드폰 개통을 그 대리점에서 해줬다고 합니다.

그리고...B라는 분은 핸드폰 개통이 된지도 모른체 지내다가 얼마전 체납된 사실로 인해 개통이 되었는걸 알게되었습니다.

그래서 화가나 핸드폰 개통을 해준 대리점에 전화를해서 따졌으나..대리점에선 오리발을 내밀고 있습니다.

개통하지말라는 말을 들은적이 없다고...

그리고 핸드폰개통을 한 A라는 사람은 명의 이전을 해갈테니 기다려달라고 합니다.

이일을 어떻게 처리하면 좋겠습니까? A라는 사람과 핸드폰을 개통해준 대리점 둘다 괘심하여 가만히 둘수가 없겠는데..

월님들께서 방법을 좀 찾아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