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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낚시, 루어낚시.. 대부분 로드를 한대만 가지고 하지요. 하지만 항상 대낚 생각이 많이나요. 조용히 찌보고 있고 걷지 않고 조금 쉬면서 생각도 많이 하고 제가 대낚을 몇년전에 했을때는 대부분 같은길이로 2대로 하는 쌍포낚시를 했던것으로 기억이 나는데요.
이곳 조행기를 보니까 대부분의 조사님들이 열대 정도의 낚시대를 펴는걸 자주 보게되는데 언제부터인가 조금 의아하게 느껴지네요. 왜 짐도 많이지고 힘들게 그럴까? 많이 피면 많이 잡힐 가능성도 높겠지만 낚시가 꼭 많이 잡고 큰걸 잡는게 목적은 아니잖아요. 언뜻 조구업체들만 배불렀겠단 생각이 드네요. 열대를 관리하자면 피로도 많을거고 두대나 세대정도의 낚시대 편성이 보기에도 좋았던것 같은데요. 대물낚시는 원래 이렇게 하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너무 이상하게 생각하진 마세요. 각자 취향과 유행이 물론 있겠죠.. 조촐한 채비와 밥풀로 붕어잡았던 때 생각이 나서 넋두리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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