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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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기전엔 항상 대박이야 어디로 가볼까나?하며 있는 허세 다 부리며 자신 만만하게 갔다 막상 도착하면 어딜가야 할지도 모르고
사초호/연호 수로/화원 수로등 그근처도 나름 가봤지만 재미를 못봤습니다....ㅜ.ㅜ 중요한건 여기말고 할때가 너무나도 많고
보이는대 뭘 어디서 어떻해 해야 할지 막막 하더군요...거리도 사실 너무 멉니다..새벽 1시에 출발하면 5시쯔음 목포 정도 들어가는대
여기서 부터 사내놈들 전부 바보가 되네요...어디로 갈지도 모르고 누구한테 물어봐야 할지도 모르겠고....
조용 하고 아늑한 소류지 있으면 살짝 귀뜸좀 부탁해도 될런지요..께끗하게 놀고 흔적 없이 싹 치우고 오겠습니다.....물론 소문도 안낸다고
사내가 답게 약속 하겠습니다!!
1년에 한번 가는것이기 때문에 저도 남도 손맛좀 보고 싶네요...ㅠ.ㅠ
그럼 좋은 오후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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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매번 꽝이 너무 많아서 ᆢ ㅠ
요즘은 고흥 내ᆞ지가 잘나온다던데요
남도방 검색해서 함 여쭈어보면 금방 알려드리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