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이맘때 구매했었던 주방?용품입니다.

들솥을 사려다가 입구가 넓어 낚시가서도

사용하기좋겠다 싶어서...

그 사장님과의 대화는 토씨하나 안틀리게 그대로

적은것은 아닙니다.

1년전의 대화이니까요

많은말이 오간중에 사실에 의미를 두고 일부만

기억나는대로 적은것이구요.

어디서 오셨는지도 제기억으로는 파주? 김포?

(암튼 서쪽지역)라고 하신거같은데 인터넷상에 주소

확인해보니 인천이라고 나오길래 인천이었었나?하고

그렇게 적은것이구요 ㅎ

하지만 그 사장님이 직접 물건들고 오신건 사실이구요.

50중후반? 남자분이셨고 그리 비싼차(소나타?)를

타고오지 않으셨고 자신이 왜 왔는지는 정확히

설명하셨습니다.

자신도 몰랐다고 죄송하다고 말하셨던 기억을

갖고있습니다.

무슨 선물도 주셨던거같은데 확실한 기억은 안나구요.

제글에 조사님들이 이렇게 반응이 좋으실줄은 저도

몰랐습니다.

많이들 안좋은 기억이 있으셔서 그런것일까요? ㅎㅎ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나쁜곳도 있지만 이렇게

좋은곳도 있었다는 취지에서 제 경험담을 얘기한것이지

추천하려고 올린글은 아닙니다.

소비는 다른사람의 말을들을 필요없는 본인의 책임

이니까요

제글보고 굳이 구매하실필요는 없다고봅니다.

지금도 그사장님이 계시는지 어떻게 되었는지 저도

잘모르구요 아직 그런 마인드인지 아닌지도 잘모릅니다.

글의본질은 제가 앞선글에 안좋은경험이 있었던만큼

그것만가지고 편견을 가지면 안될것같아 합리적이고

균형있는시선을 가져야 하지않을까라는 뜻에서

그래서 더 신중하고 합리덕인 소비를 해야겠다는 뜻에서

올린글이니 그렇게 이해해주시면 좋으실거같습니다.

아래사진은 궁금해하는거같아 구매사진과

안맞는뚜껑(교체후 그나마 맞는) 사진입니다.

저희집 밑에도 비슷한제품을 팔던데 뚜껑은 따로

안팔더군요

아마 비쌀수록 안파는거같더라구요~

애들 기저귀 , 젓병소독등에 쓰는 용도로 만들어진걸로

압니다.

거기에 전 음식해먹고있죠 ㅎㅎ

그나저나 주로 닭 삶아먹으려고 산건더 넘 더워

올해는 쓰지도 못하고있네요 쩝

다들 더위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