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견 이군요.

제 아는 사람은 보강병원서 치료 받았던데요.

오십견 스트레칭 꾸준히 해 봐요

회장님 잘지내시죠
오십견은 아니것같구
텐트털면서 딱소리가
나드라고요

본리4R 보광병원
함 가보세요.

염증이라고 하면 한국사람들 대부분이
곪았다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대화할때 쓰는 말이랑
타고 달리는 말이랑
말이 똑 같듯

곪은것도 염증이 맞고
근육이 찢어지든
우리가 신경성 대장염.관절염이라고 하듯
이상증상을 염증이라고 합니다.

신출님의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인대나 연골이런것이 40대 이후부터는
자연스럽게 퇴화가 옵니다.

즉 오늘 내가 넘어져서 연골이 찢어졌다
이런건 당연히 수술해야 합니다만
자연스런 퇴화는 수술이 필요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인대는 열어보면 우리 낚시줄도
오래쓰면 터실터실하듯 나이드신분들
열어보면 댕겨와서 연결할것도 딱히 없습니다.

물론 병원마다 견해가 다르겠지만
개인적으로 수술이란건 이러나 저러나
진짜 미치겠다 밥숟가락도 못들고
화장실서 뒷처리도 못하겠다

이러면 모르겠으나
나이드신분들 살살 움직일수 있으면
보전적인 치료를 받으시며
살살 좀 더 오래쓰시라고 합니다.

물론 젊고 건강한 사람이 사고로
터졌다면 당연히 수술해야겠지요.

흔히 오십견이니 족저근막염이니
우리가 나이들어 오는 병은
말그대로 수십년 사용해서 오는 병이라

금방 호전되지 않습니다.
스테로이드등으로 통증이 확줄긴 하지만.

체외충격파나 물리적치료.약물치료등과
개인적으로 꾸준히 관리하시길 바랍니다.

많이 힘드시겠어요.
쾌유를 빕니다.

어깨 근육 통증은 그 원인을 차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런데 병원에 가면 원인 찾는답시고 이것 찍어보자 저것 찍어보자 하면서 엄청 힘들고 돈도 많이 듭니다
제 경험상 어깨 통증은 의외로 목에서 그 원인을 찾았는데
목에서 어깨로 내려가는 신경이 눌려져서 팔과 어깨의 근육이 마르고 통증이 동반되는 것이었습니다 ( 몇년전에 목디스크 수술을 한적이 있었습니다)
어깨 주변의 다른 부위도 한번 검사를 받아보심 어떨까 싶습니다. ....
빨리 완쾌하시길 바랍니다. ....

충격파치료
약물치료
해보았지만
별진전이 없어서
다른병원으로 가볼려고
합니다

연발음소리나면 연골이나 힘줄, 인대가 겹치면서 소리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에 글에 근육 끝부분이면 힘줄(tendon)부분을 말씀하신거 같습니다.

힘줄부분은 전문물리치료받으시는거 권장드려요(단순 전기치료나 온열치료말고 힘줄강화운동)

저도 지식이 얕아서 말씀드리기 어려우나 팔의 무게를 제외시키면서 건(힘줄)부분만 강화시키는 운동을 받으시길 권장드립니다.

운동치료 + 전기+온열치료도 받으세요.

약해진 부분은 무리하게 운동이나 충격을 가하시면 끊어질수도 있습니다. 전문적으로 해주시는 물리치료사분과 상담하시면서 치료받으시길

여러 의견이 있으시네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저는 전혀모르니 모라 드릴말씀은 없고

더운 날씨에 빠른 쾌유를 빌겠읍니다

댓글주신분들 고맙습니다
대학병원에서 상담받아
보려고 합니다

회전근계 파열아닐까요
아무래도 대학병원이 빠를것이고
일상에서 어께 무리하마시고
통증없는 범위에서 스트레칭도 자주하시고
빠른쾌유를 바랍니다

달서구면 w병원도 관절 잘한다고 하더군요. 저는 무릎땜에 다녀왔어요.

감산동 W병원 가 보시지요

죽전동 사랑모아 가보세요..
거긴 ufc선수 최두호선수 어깨치료한 의사입니다..
저도 무릎이랑..엘보우 때문에 몇번 갔었죠..
여기는 아침일찍 가야됍니다..사람들 많아요..ㅋ

사랑모아도
가봤습니다

달서구는 아니지만 산격동 우리들 의원 가보시면 통증 완화 될수 있습니다.스테로이드제 안씁니다.

아참 병원 이름이 성북 우리들 의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