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수
비암
도야지
겔러리라 생각하셔야합니다

제가 얼마전 그짝에서 망태기 털릴뻔 했습니다.
끌거 가는거....
후다닥 ~~~
수달이... 인제 천연기념물이 아닌 시대가 되었어요.
어딜가나 보이니....

수달..................... 때문에 손맛 많이 못보셨겠어요 ㅠㅠ

요즘 수달

힘들게 고기 잡을 생각 않고 빙 돌면서 살림망 정찰만 다닙니다.

수달놈 새우망도 털어가더라고요 더러운놈 ㅎ

수달.

건달.

횡포.

수달은 밤 친구이죠.
많이 흔해진건 맞는거 같습니다.
컴컴한 밤, 혼자 지루하고 심심할때 왼쪽, 오른쪽, 맞은편, 저짝 구석에서... 물에서 첨벙, 갈대, 부들 밭에서 '바스락 뚝~뚝~'
먹이라도 먹을때면 밤새 뼈 씹어 바스러뜨리며 씹는 빠지직~ 뿌지직~ 소름 돋고...
피하지도 못하고, 우리가 조심하고, 피하는 수 밖에 없지요. 아님 자주가서 먹이로 조련을 해야 할~
이넘들 면상을 봐야 인사를 할텐데...

수달이주변에많아짐을 느낌니다
불빛에도도망을잘가지도않더군요

수달 천년 기념물에서 빼야 됩니다

동네 하천에서도 쉽게보이는게
수달이네요
개체수는 확실히 증가한거같고
낚시 주위에 돌아댕기면 그려려니해야지요

그렇군요

수달 있으면 베식이 4짜 넘는 개체, 블루길 손바닥 넘어가는 개체가 거의 안보일 정도로 정화되던데. 왜 미워들 하시는 지.

근데 붉은귀거북은 안먹는 것 같아요.

붕어욕심 내려 놓으면, 낚시 후
마음에 평온을 얻어 귀가하실 수 있습니다 ^^

수달도 가마우지도 배스 블루길을 잡아먹으니

좀 참고 기다리면 자연은 자연의 생태피라미드를 다시 복원해줄것입니다.

예전 엘로스톤국립공원에 늑대가 사라지니 사슴과 들소들로 인하여 자연이 황폐해졌지만

늑대10여마리를 놔두니 자연이 회복했다는 다퀴를 보면서 수달이 어느정도 생태계복원을 해주지 않을까합니다.

그렇네요. 적어도 아직까지는 생태 교란 정도는 아니니...

이제 수달도 유해종으로 분리해서 개체수 조절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다른 나라에서는 가마우지가 물고기를 너무 많이 먹어치우니 몽둥이로 때려 잡던데...

모두들 공감 하시네요

맞습니다. 수달, 적절히 조절할 필요가 있습니다.
누가 청원이라도 해야 할 것 같아요.

수달고기 맛난거 같은데
벌금내고 한마리 하까나~~

수달을 인위적으로 늘리는것도 아니고 지들끼리 눈맞아서 번식하는걸 뭐라고 할수도 없고,,

어느정도 늘어나면 사람들 처럼 수가 줄지 않을까요?

s모그님
정답입니다
잉어
붕어
베스
블루길
순으로
개채수 줄더군요
(조력이 짧아 정확친 않으나)
유일하게
거북이들만
그대로 있습니다
(새끼거북은 먹는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