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이 다녀 가시면서 좋은 정보 많이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오늘 손맛터에 다녀 왔습니다.
인터넷에 대박이라고 해서 비장의 무기를 장착하고 갔습니다.
무기는 인터넷에 나오는 대박어분 레시피대로 조제해서 시작합니다 니들은 다죽었스.
내 상상과 달리 입질 무.
할 수 없어 손맛터에서 처음으로 사용했던 아쿠아2로 다시 시작합니다.
생각대로 안됩니다.
떡밥 소진.
봉지에 3대1로 하라고 해서 시키는 대로 배합 내 생각보다 딱딱합니다 조금 더 물 추가 입자는 살아 있고 약간은 된듯
하나 그냥 시작합니다.
드디어 입질이 시작합니다.
가끔씩이지만 내가 원하는 입질도 들어 옵니다.
떡밥의 물성을 기억해 둠니다.
대박어분은 버리고 아쿠아2로만 시작합니다.
올리는 입질이 그런데로 많았습니다.
후반에는 고기가 떠서(?)
미끼 낙하 지점에서 기다립니다.
던지면 바로 받아 먹기 시작합니다.
경쟁이 심해서 던지면 바로 받아 먹네요.
이게 맞나 싶고 조금 창피했습니다.
그리고 어두어서 철수했습니다.
떠있을 때는 자리른 옮겨야 하나요?
오늘 초보 손맛터 성장기였습니다.
다녀 가신 분 들의 조언 참고해서 해보겠습니다.
조금씩 적응이 되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