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의 시작이 있다면 끝이 있는법.
생의 길도 시작이 있다면 역시나 그 끝이 있는법.
길의 끝은 멈추는 곳이 끝이며
생의 길의 끝은 내가 왔던 곳이라.
길의 끝은 내, 마음 먹기 달렸지만
생의 길의 끝은 내맘 같지는 않터라.
둘러,둘러 왔던 길 돌아보니
내 발자욱 셀수 조차 없는데
인생사 삼일이라 그 발자욱 있었는가 싶어라.
문득, 세월 가는 길위에 서서,,,
길의 시작이 있다면 끝이 있는법.
생의 길도 시작이 있다면 역시나 그 끝이 있는법.
길의 끝은 멈추는 곳이 끝이며
생의 길의 끝은 내가 왔던 곳이라.
길의 끝은 내, 마음 먹기 달렸지만
생의 길의 끝은 내맘 같지는 않터라.
둘러,둘러 왔던 길 돌아보니
내 발자욱 셀수 조차 없는데
인생사 삼일이라 그 발자욱 있었는가 싶어라.
문득, 세월 가는 길위에 서서,,,
|
|
|
|
|
|
|
|
|
|
|
아직 갈길이 삼만리 같아 보이던디
가시밭길 무소의 뿔 처럼
홀연히 걸어가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