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년간 큰 동호회, 큰 조구사에서
진행하는 시조회나 출조에 비참석 했습니다.
시조회 참가비가 10만원이라...
물론 물가도 올랐겠지만, 비싸긴 하네요.

그돈으로 삼겹살이나 ..

아~
선수를 빼꼇네.... ㅡ.,ㅡ
올해는 자괴방 모임을 가지믄서 참가비 십마논쯤 받아서
편의점 도시락 항개씩 나눠주고 살림좀 펴볼까 혔는디.....ㅋ

참가비에 경비에 ... 만만치않네요

10 만원내고 뽑기해서 글루텐 한봉지 타고. 올때 속이좀 쓰렸던 기억이..ㅠㅠ

어째 참가비가 하루 최저임금 보다 높나요?
10만원이면 소고기 사서 독조하겠습니다.

상품이 고가이고 많아지는게 문제입니다.

사람들을 모으기 위한 수법입니다.

20년동안 3만원... 올헤부처 4만원하는

모임 시조회 참가 예정입니다. ㅎ

낚시꾼 만한 호구가 없쥬.

그런데를 왜 가요 유료터 개장하는 날 가는 것이 나을 것 같네요
술한잔에 삼겹살 기념 타올까지

꾼 이 호구 로 보이는 거죠

독조 즐깁니다

사람이 많아지면 말 도 많고 탈도 많습니다

참가비로 돈 받고 상품은 온동네 조구사 돌면서 협찬 받으니 이 불경기에 이만한 돈벌이 없단..

그 모임이

정한일인데요.

시조회의 의미가 퇴색해져가네요.
한해의 안녕과 어복을 기원하는 자리를 돈이 채워지고
있는 것 같아 씁쓸합니다.

갈수록 의미가 쇠퇴되는것 같네요
그냥 패스해버리시고 잊어버리세요

호텔숙박권이 있겠죠.^^

돈에 갑어치가
한참 절하되였네요

시조회겸 낚시대회 한다더군요.

1등 상품이 푸짐 한가 봅니다.

시조회가 아니고 영업하는것

행사 퀄리티가 어느정도냐에따라
판단하시면 되겠습니다.

의외로 사람모아서 뭔가 한다는게
돈이 많이 들어요...
특히 장소 섭외

타취미 생활에 의욕적으로 모임 주관했다가
욕도 먹고 돈도 많이 깨져봤습니다.

뭐라도 받은 분과 아무것도 못받은분의
응원과 욕도 먹어봤고요ㅎㅎㅎ

안가시면 될것을...

시조회가 아니라 낚시노름 하러(프로낚시) 가는구먼 신선한 취미로 만나서 그냥즐기는 낚시나 하시지 옛날처럼 사람들이좋아서 즐기는 낚시는 어디갔는지 참 씁씁하네요

진짜 월척은 참 웃긴게...

그냥 안가면 되는거지 항상 무순 퇴색 되엇다 옛날이 그립니다 ㅋㅋㅋ 옛날 뭐 있엇나요??ㅋㅋㅋㅋ

그때나 지금이나 뭐 이런거 보면 똑같은데.ㅋㅋㅋㅋ

ㅋㅋ 사내님 그래도 먼가 나올수도 있잖아요 득볼수도 있고 ㅋㅋ 그리고 방송에 나오는 사람들만 프로입니까? 그냥 지나 내나 낚시하는데 ㅋㅋ 프로는 고양이줍다 ㅋ

그돈이면. 소주가몇병 이고?

아이러니한 상황들~~~~

ㅎ ㅎ
그래도 그값에 참석하는 꾼이 있나보군요.
어떤꾼인지 궁금하긴합니다.

이제는 무슨 도박처럼 변해서 쳐다도 안 봅니다.

그 돈으로 차라리 같이 갈 사람들 모아서 소고기 사 묵고 조용한 곳에서 낚시를 하죠 ;;

긍께 낚시 하는데 동호회가 먼 필요가 있죠. 낚시가 좋으시믄 혼자 죵히 하든가 아님 친한동료 2~3명 하는게 좋지 않나요...

우리는 회비가 아직도 1년에 20만원 인데유

벌씨 근20년째 년회비가 동결이네유 ㅡㅡㅋ

시조회고 정출이고 납회고간에 회비년 20만원 땡이구만유 ㅋ

그래도 배터지게 잘묵고 1등상품 18카이 금빠지도 년에 4번 상품도 이쓔 ~~

아깝네요

돈도 많으신분이~
자수정 큐 기억하남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