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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둘씩 끄집어내어야겠습니다.
이번주는 아들넘데리고 낚시가기로했는데,
장비점검차 겸사겸사갈려곳했더니만...
아,글쎄 이넘이..
즈그아부지가 낚시젤로 잘하니까 많이잡겠네 라고합니다.
클났습니다..
이거 어케 복잡은설명 해줄수도없구..
즈그아부지가 꽝조사클럽 회원인줄도모르고 기대만땅 하고있으니..
어쩜 좋을까요..
생각끝에 내린결론은 블루길 많은데가서
타작할까?
이넘이 붕어가아닌지 눈치챌까?
아ㅡ어렵네요.
올해부터는 한달에한번씩 동출해야하는디,
다른조우들이 나중에 블루길 냅다버리는걸보면...
아부지는 구라쟁이로 찍힐수도있다는 불편한진실...ㅜㅜ
정도로가자니 시기도 시기지만...
실력도 꽝이니...
아...힘듭니다!
이게 정녕 아부지의삶이란 말인가...ㅠ
도와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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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사람D/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