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의 없는 가격이 참 많네요...
대낚하다...유료터 장대 잉어치다..배스치다....돌고 돌아 대물 함 해볼라고..
작년 겨울부터 잠복하며....장터를 기웃기웃..
정말 좋은 분들 만나 싼 가격에....구입한 몇몇 용품들이 있습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참고로 전 배스칠때...보트에 선외기에 가이드 어탐기...등등 풀옵션으로 다 질르고 다니던 놈입니다..)
배스는 보트 가이드 어탐....등등 장비가 많을수록...좋을수록 조과와 상당히 상관관계가 이루어 집니다..
근데 제가 보기엔 대물이건...양어장 낚시건(양어장 낚시는 제게 말하지 마세요...선수입니다...) 장비 좋다고...
조과와 관련이 없다고 보여집니다..
근데 희한하게....쓸데없는 장비에...말도 안돼는 가격에.....
뭔 좌대가 100만원에 가까우며 없어도 되는 받침틀이 100만원을 호가합니까...
만드는 사람들도 이해가 안가지만....사는 사람들도 이해가 안가네염...
글쎄요...모르겠습니다....
자기만족..? 그렇담...뭐..근데요...자기만족이 우선이면....걍 주문해서...세상 유일한 것으로 쓰세요...
자꾸....용품값 올리지 마시구요...받침틀 없다고..좌대 없다고...낚시 못하는거 아닙니다...
그럼 예전에는 어케 낚시했나염...
제발...받침틀...좌대...(특히 좌대) 만드시고 판매하시는 분들..정신들 좀 차리셔요...
그리고 사시는 분들도 정신차리시고요...

PS> 미안합니다....돈없고 능력없는 놈이...자격지심에 글을 남겨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