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순도 아프고 회사일도 바빠 본의아니게 약 1주일 금주를 했습니다ᆞ 지금껏 일하고 퇴근하는데 전복이 또 요염해 보이더군요ᆞ 웬일인지 타이순도 한잔 하랍니다ᆞ 샤워하고 있을까봐 잔뜩 불안하긴 하지만 산수갑산 가더라도 한잔 할랍니다ᆞ 술을 마시면 보고싶은 사람이 너무 많습니다ᆞ 눈을 감고 걸어도 눈을 뜨고 걸어도 보이는것은 초라한 모습 보고 싶은 얼굴 거리마다 물결이 거리 마다 켁켁ᆢ 에헤라디여 담쟁이
그러고 보니 또 땡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