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토론방
· 회원이 토론의 이슈를 제안하면 그 주제에 대해 자유로운 댓글을 통해 참여하는 방식의 토론방입니다.
· 이슈의 범위는 제한하지 않으나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자극적이거나 비매너적인 댓글은 삭제됩니다.
· 뉴스기사 및 타 사이트의 게시글을 옮겨와 단순히 게시하는 것, 본인의 의견이 아닌 글은 삭제됩니다.
· 균형있는 게시판 사용과 신중한 이슈 제안을 위해 게시물 횟수를 3일 1회로 제한 합니다.
· 이슈의 범위는 제한하지 않으나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자극적이거나 비매너적인 댓글은 삭제됩니다.
· 뉴스기사 및 타 사이트의 게시글을 옮겨와 단순히 게시하는 것, 본인의 의견이 아닌 글은 삭제됩니다.
· 균형있는 게시판 사용과 신중한 이슈 제안을 위해 게시물 횟수를 3일 1회로 제한 합니다.
휴전선 부근 동해안 군사경계 구역에
이를 발견한 우리 초병이
꼼짝마. 움직이면 쏜다.는 수아를 진행했고
그 사람은 이런 경고를 무시하고
달아나기 시작했고
우리 초병이 쏜 총에 맞아 사망하게 됩니다.
상황은 썰물때 철조망 끝선까지 물이 빠져
그곳을 통해 넘어온 관광객이 우리 초병의 총에
맞아 사망한 사건입니다.
유가족들은 우리 군의 사과와 책임자 처벌을
요구 합니다.
어떻게 할까요?
총을 쏜 병사를 영창에 보내고
우리 군이 사과와 보상을 하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경계근무를 제대로 선 병사에게 포상을
하는게 맞을까요?
이 일이 금강산에서 발생했습니다.
전 정권의 대북 화해 정책을 한방에 날려버린
박왕자씨 피격사건 입니다.
우리는 북에 책임자 처벌과 북한 정부의 사과
재발방지를 요구했습니다.
이게 가능한 일이고, 정당한 요구였겠습니까?
차라리 북이 우리 정부에 관광객 관리 강화를 요구하고,
다시는 관광객이 군사경계 지역안으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재발방지 대책을 세우라고
요구하는게 합당해 보입니다.
이건 전 정권의 치적을 깡그리 엎어버리고 싶던
mb에게 빌미거리였을 뿐입니다.
김대중 노벨평화상마져 취소를 시키고자 했던
위인이니 오죽하겠습니까?
저도 한 생명이 그렇게 죽은건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잘잘못을 제대로 따지지 않고
일방적으로 금강산 관광과 이산가족 상봉을
중단시켜버린 극단적인 대처를 했던 mb가
저주스러울만큼 미울뿐입니다.
그래서 남북 평화무드는 한순간에 절단나고
우리는 서로 정말 많은 피해를 입었습니다.
연평해전, 서해교전 등으로 숫한 젊은이들이 죽었고
끝내 가족을 만나지 못하고 숫한 이산가족들이
운명을 달리해야 했습니다.
남북 긴장 고조로 인한 경제적인 피해는
더 이상 말할것도 없고
이런 대결구도속 북의 핵개발로
지금 한반도는 전쟁 일촉즉발의 위태로운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이것이 모두 평화를 버린 댓가입니다.
남북간의 대결구도를 통해 우리가 얻을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대화와 타협을 통한 평화정착 말고는
한반도의 안전을 지킬수 있는 길은 없습니다.
우월적 힘을 바탕으로한 평화.
이 말은 무기 팔아먹으려는 미국이 만들어
놓은 말장난일 뿐입니다.
과거 수십년간 우리는 미군과 함께
북이 감당하기 힘들 정도의 힘의 우위를 점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기간이 평화로웠는지
생각해 보세요.
이건 평화가 아니라 상대를 굴복시키는 것입니다.
힘의 우위에 있는자는 평화라고 느낄지 모르지만
힘의 열위에 있는자는 공포속에 침묵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 침묵속에 힘의 열위를 극복할 무기를
꿈꾸게 되는 겁니다.
평화는 대화와 타협,
상대에 대한 이해와 상호 존중을 통해서만
이룩될수 있는 겁니다.
우리가 군사력이 더 강하니 평화롭다.
이건 평화가 아니라
평화를 깨뜨리는 행위일 뿐입니다.
한국이 핵을 얼마나 보유하던
미국 무기를 아무리 많이 수입해다
국방력을 키우던 그게 평화를 가져올수
없습니다.
한민족의 미래와 운명은 저 사악한 mb에 의해
뒷걸음 쳐버렸습니다.
한반도 평화무드가 조성되고 it 강국의 지위를
가지고 있던 시절
많은 서구 경제학자들이
북의 자원과 남의 기술력이 합쳐지면
대한민국이 g2가 될거라고 전망했습니다.
그런 대한민국이 지금 이 상황에 놓여 있는건
모두가 mb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박근혜 정권의 탄생도 그의 작품입니다.
제가 최면과 세뇌에서 깨어나야 된다고 말하는건
mb가 국정원과 기무사, 언론사들 이용해서
우리 국민들에게 걸어 놓은 최면과 세뇌에서
깨어나라고 하는 말입니다.
정말 많은 분들이 세월호와 국정농단 사태로
이 최면에서 깨어났습니다.
mb는 우리 국운을 꺽어버리고
우리 민족의 정신을 망가 뜨려버린
역사상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사악한 인간입니다.
그가 저지른 가장 큰 죄악은
남북화해 무드를 박살내 버리고
남북 대결구도를 만들어 낸것입니다.
그것이 자신이 권력을 강화하고
철권통치를 하는데 유리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야 자신이 국고를 털어 먹는데 유리했기 때문입니다.
이 계산에 국익이나 우리 민족의 미래 따윈 안중에도 없었던 겁니다.
그를 뽑고, 그가 우리 국민들의 정신을 세뇌시키고,
국고를 거덜 내는 동안 그의 홍위병 역활을
하셨던 분들은 모두가 역사 앞에 죄인들입니다.
남북은 평화정착 말고는
단 하나의 대안도 없습니다.
한반도에서 전쟁 가능성은
단 1프로도 존재해선 안됩니다.
트럼프가 8천만의 생존권이 걸린 전쟁을
애들 장난치듯 자꾸 언급하는걸 볼때마다
피가 거꾸로 솟습니다.
그에게 그걸 장난처럼 가지고 놀 권리가
있는 겁니까?
왜 그것에 분노할줄 모릅니까?
오히려 북에 대한 무력사용을 언급하는
그를 지지하고 응원합니다.
제기 자꾸 미국과 관련된 글을 올리는 이유는
mb가 심어 놓은 최면의 대부분은 깨어났지만
북한과 미군에 관련된 최면, 국제 정세에 대한
최면과 세뇌는 많은 분들이 깨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미국의 무력사용에 의한 한반도 전쟁발발 후에나
깨실 생각이십니까?
그때 가서야 전쟁이 얼마나 무서운 건지
미국이 이땅에 무슨짓을 벌려버린건지
깨달을 겁니까?
현 시대에서 전쟁이란
다시는 일어설수 없는 붕괴를 의미합니다.
승자가 없는 패자들만 존재하는 전쟁인 겁니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우리나라와 공통되는 이익의 중첩이~
다른 국가보다는 크다 할 수 있구요~
우방은~
두 나라의 공통된 이익의 공유됨이 클 때~
우방이 되는 것이지요~
보수적인 사람이~
미국과의 의리를 지켜야 한다며~
사대주의적인 모습을 보이는 것이나~
진보적인 사람이~
한국은 미국의 실질적인 식민지라고~
이상적인 개념적 잣대로 구분 짓는 것이나~
비현실적인 것은 다르지 않은 것 같네요~
모두 현실적이지 않는~ 감성적 판단인 것 같네요~
한국이 미국의 실직적인 식민지라 한다면~
한국이 미국의 실질적인 식민지에서 벗어난다고 가정할 때~
경제적으로 미국의 영향력에서 벗어날 수 있는~
교역의 단절이 가능한 것인지?!~
1당 공산당체제인 중국도~
시장경제를 채택하고 있는 상황에서~
미국의 경제적 영향력을 벗어나~
독자적인 경제적 생존이 가능하다고 생각하시는지~
우리가 핵무기를 만들 수 없는 것은~
우리의 의지대로 핵무기를 제조하고 보유하게 되었을 때~
우리가 부담해야 하는~ 미국주도의 경제제제를~
감당할 수~ 없기 때문이지요~
그래도 괜찮다~ 한다면~
우리도 결심만 한다면~ 핵무기 만들 수 있어요~
의지만 있으면 됩니다~~~!!!
이렇게 하는 것이~~~
완전한 대한민국의 자주독립을 증명하는 길이라 한다면~
의지만 있으면 가능합니다~~~!!!
말씀하시는 실질적인 의미의~
식민국이 아닌 독립국의 모습~
이런 것을 원하시는 것인가요?!~
전시작전권이 없는 한국에서~
“전쟁은 안된다~“ 이렇게 대통령이 말했다면~
이것은 미국을 향한 발언이겠지요~
“어떠한 도발도 용납하지 않겠다~” 이렇게 대통령이 말했다면~
이것은 북한을 향한 발언이겠구요~
북한의 도발에 대하여~
한국이 보복타격으로 맞선다면~ 국지전이 발생하게 될 겁니다~
국지전은 단기적인~ 기습전의 개념이라~
전면전으로 이어지는 상황이 아니라면~
전쟁이라 규정하기 부족한 부분이 발생하게 됩니다~
국지전을 두고~
미군의 지원이 있을 수는 있겠지만~
국지전의 상황이~
미군의 전시작전권 행사를 보장하지는 않습니다~
국지전의 작전권은~ 우리 대통령에게 있다고~
판단하는 것이 맞지 않을까~ 싶구요~~~
국지전은 전시의 개념으로 구분하기 어려운~
이유 때문이겠구요~
그렇다면~
국지전이 전면전으로 발전하게 된다면~
북한은~ 미국을 상대해야하는~
전면전을 각오해야 하겠지요~
여기서~
우리 한국은 하나의 선택지를 가지게 됩니다~
미국을 향해선~ 전쟁은 안된다~
북한을 향해선~ 도발을 용납하지 않겠다~
이런 발언의 의미적 해석은~
북한의 도발로 인해~ 국지전이 발생한다면~
북한의 도발에 대응하는~
우리 한국군의 응징 형식과 방식의 선택적 다름이~
국지전으로 한정되게 하거나~
혹은, 전면전으로 확대되게 되는 결과로~
이어지게 될 것임을~
미국과의 전쟁을 두려워하는 북한을 향해~
보여주게 되는 것이고~
미국을 제지할 수 있는 능력이~
우리에게 있음을 보이는 동시에~
북한을 압박하는~ 선택지를~~~
우리 한국이 가지고 있음을~ 보여주게 되는~
것이겠지요~!!!
허나~
이런 상황은~ 우리의 의지와 관계 없이~
미국과 북한의 현재 상황과 입장이 어떠한가에 관한~
관계상황적인 영향에서 벗어나기 어렵습니다~
말 그대로 힘든 상황이지요~
한국에 대한 미국의 영향력이~
지나칠 정도로 크다고 보여진다면~
이는~ 한국에 대한 미국의 이익이~
그만큼 크다는 반증인 것이고~
이는~ 역설적으로~
한국은 미국이 포기할 수 없는~
상대국이라는 의미가 되는 것이기에~
이는 역으로~ 우리 한국의 이익을~
비례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기회도 되는 것이겠지요~
우리 한국의 지정학적인 상황은~ 주어지는 것이고~
주어지는 상황은~ 바꿀수 없는 것이지만~
주어진 상황에서 판단하고 선택하는 것은~
우리 의지로~ 할 수 있는 것이며~
또한, 가능한 것입니다~
미국을 향해~ 동맹국으로서 대우하고~
미국을 향해~ 우리 한국을 두고~
동맹국으로서, 상호적으로 대우해 줄 것을 요구하는~
상황에 맞는~ 대응적인 지혜로움이 필요하겠지요~
원글들이~ 지극히 감성적입니다~~
정제가 되어 있지 않아요~
아랫 원글이나 현 원글이나~
원론적인 의미적 취지는 공감할 수도 있겠지만~~
문장적인 의미의 글로 해석한다면~
공감하게 어려워요~~~~
글쓴이의 글을 읽고~ 나 처럼 깨어나라 하신다면~
그래서~ 글쓴이의 글을 읽고~
모든 국민이 글쓴이처럼 생각하게 된다면~~~
앞으로~
대한민국에 외교는 없다고 봐야 합니다~~~
mb를 대통령으로 만들어 준 것은~ 국민입니다~
mb를 만들어준 국민들이~
글쓴이님의 글에 동의하겠습니까?!~
동의여부 이전에~ 님의 글에~
본능적인 자존심으로 반발할 겁니다~
대선토론회에서~
문재인은 북한이 주적이냐?~ 는 물음에~
대선후보로서~ 대답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했습니다~
대통령이 되면~ 북한과 대화가 필요하고~
대화는 상호존중의 형식이 필요하기에~
대답을 하지 않은 것이지요~
문재인은 대선 후보였으니~
빨갱이 소리를 듣는다 하여도~
책임 있는 말이 필요 했습니다~
하지만~
글쓴이님은 대선후보도 아니잖아요~
글의 내용 대부분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모든 글이~ “깨어나라”
이 말 한마디로 요약됩니다
허면~
남을 깨우치려고 글을 쓰신다면~
글을 지혜롭게 쓰세요~~~
글쓴이님께서는~ 북한의 입장을 이해하는~
원글의 내용으로 일정 부분 할애 하셨습니다~
허면, 북한에 대한 이해심은 보이시면서~
글쓴이의 글을 읽는 반대편 보수의 입장에 관한~
예의적인 이해심은 왜 보이지 않으시는지~
지금 이 말은~ 말 좀 하는 보수적인 사람이라면~
당연히~ 글쓴이님께 하려고 할 겁니다~~~
발제된 내용이~
현실적인 이슈에 한정되고~
누구의 정책이나 결정에 대한 토론으로 이어진다면~
쌍욕이 오가더가도~
오히려 그런 토론이 나은 겁니다~
글쓴이님의 발제는~ 내용자체가~
한정적이지 않으며~ 개념적으로 확장되어 있고~
문장과 문체의 형식이 폐쇄적이예요~
글쓴이님의 발제글은~ 댓글로써는 적당할지 모르지만~
발제글로는 적합하지 않아요~
mb를 뽑은 것은~ 국민이고~
mb를 뽑은 국민은~ 현실입니다~~~
현실이 무엇인지 모르세요?~~
현실은 받아들여야 하는 주어진 상황인 것입니다~~
우리에게 북한이 현실이 듯~
대한민국의 보수도~ 현실입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유서에서~
“ 누구도 원망치 마라 ” 고 했습니다~
대통령을 했던 사람이 죽는 순간에 남긴 말이~
스스로 현실을 인정할 수 밖에 없음을~
자인하는 말이었습니다~~~
저 말은~ 국민을 원망한다는 말이 되는 것이며~
대통령과 동의하지 않는~ 국민은 현실이고~
그 현실은~
대통령도 바꿀수 없다는 의미가 되는 겁니다~
현실은~ 바꿀 수 없는 것이니~
현실은~ 받아들여야 하는 것이어야 하고~
현실은 받아들여야 하는 것이기에~
“ 누구도 원망치 말라~ ”
이렇게 해석해야 하는 것이 되는 겁니다~
사람은 단정적인 말 한 마디에 바뀌지 않습니다~
내용적인 의미적 전달에 앞서~
상대를 인정하는 전제적 단계가 우선입니다~
그래야~ 뜻을 같이 하진 않아도~
상대를 이해하고 수용하려 합니다~
글쓴이님의 글을 읽고~
진보적인 사람이~ 님의 글에 동의한다고 해서~
이 나라의 현실과 역사가 바뀌겠습니까?!~
보수가 바뀌어야~
글쓴이님이 바라는 세상이 되는 것이겠지요?!~
님의 글을 읽고~
적어도~ 보수와 진보의 경계선에서~
보수 쪽으로 멀지 않게 서 있는 사람들이라도~
중도적인 사람들이라도 공감할 수 있어야 하는 것이잖아요~
진보가 님의 글을 읽고 공감한다면~
글쓴이님께서 글을 쓰신 의미는 없는 겁니다~
이미 깨어있는 사람들일테니~
저는 스스로 진보적인 사람이라 생각하지만~
글쓴이님의 글을 읽다 보면~ 한숨부터 나오네요~~~
읽는 사람의 입장은 생각지 않고~
글쓴이님은~
오로지 내가 하고 싶은 말만 하고 있는 겁니다~
그러면서~ 깨어나라고 외치고 있는 겁니다~
글쓴이님이 무슨 말을 하던~
이미~ 그 내용은 중요치 않게~ 생각하는 사람도~
생기는 겁니다~
차라리~
보수논객과 쌍욕을 섞으면~ 싸우는 사람의 모습이~
더 상황적으로 이해가 되며 성숙해 보입니다~
토론은~ 큰 것에서~ 작은 것으로 전개되어야~
사람들이 집중을 합니다~
쉬지 않고 반복적이다 보면~
사람들은 글쓴이의 성향을 규정해 버리고~
이후로는, 미리 짐작하고~
집중하지 않게 됩니다~
꼭~ 하시고 싶은 말이 있으면~
댓글로 쓰세요~~~!!!
댓글란은~ 댓글란 자체가~
다양성을 전제로 시작되는~ 공간이니~
읽는 사람들이 다양성의 한 모습으로~
글쓴이님의 글을~ 받아들일 수도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