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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중에 친일과 종북을 빼면 몇이나 될까요?
보수가 안보때문에 종북의심증을 가졌다면
진보는 민족정통성을 위해 친일 의심증을 가진건가요?
내가 보수라서 그런지, 진보의 생각은 잘 모르겠습니다.
어디까지나 실체가 있는 종북과 친일이 아닌
"의심증"이라는 가정하에 말입니다.
여기서 개인적인 생각을 말하자면,
친일은 지난역사이고 현재에도 잔재가 있지만
국가를 전복시키거나 일본정서에 복속시킬가능성은
없다고 생각되고
종북은 현재진행형인 안보와 직결되어있고
자유월남의 패망과 비슷한일이 미약하게나마
잠재되어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석기같은자가 있었듯이
현재진행형이고
친일보다 종북이 더 위험함을 개인적으로 느낍니다.
진보님들의 생각은 어떠하십니까?
친일의 위험성을 꼬집어 주세요 ~
진보가 종북방어를 위해 멀쩡한 국민을 친일로 매도 한다던가
보수가 친일소리를 듣기싫어서 상대를 종북이라 칭하는
단순하고 멍청한 논리는 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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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가말하는 친일은 정확히말하면 친일잔재라는 건데 그건 확실히 있죠
밝혀낼수도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