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먹먹합니다.

잘 다녀오셨네요~
무슨 말을 할 수 있겠습니까~

잘 다녀오셨습니다 . 참석은 못했지만 가슴 깊이 추모합니다. 그리고 세월호 추모 집회등을 정치몰이라 비난하며 탈북자 알바들 동원해 세월호 반대 집회 열어 정작 자신들이 정치몰이했던 누구의 어버이인지 모른 연세를 뒷구녕으로 처드신 그분들도 떠올려봅니다. 같은 국민의 눈물을 닦아주진 못할망정...이 금수만도 못한 버러지들...

어제는 근무지에
세월호 참사를 잊지 않겠다는 현수막을
설치하였습니다.

오늘 내내...
이번 비와 바람에 혹 현수막에 손상이 발생하지 않을지....
걱정이 되고 있습니다.


세월호 참사뿐만이 아닌,
이전 대형 사고와 앞으로 발생할 인재에 따른 사고방지를 위해선...

국민개개인 모든 분들이 자신의 일에 충실히 임해야 할 것이며,
나보단 타인, 나아가 전체의 안녕과 행복을 위하는
바른 마음가짐이 그 무엇보다 선행되어야겠습니다.



~늦은밤 아들내미 도서관에서 태어와 주차장에서
선배님의 글월!!!읽어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히 주무십시요~

두달님 여기계셨군요...

왜 하필이면 낚시사이트에서 낚시는 안하고 낚시보다 정치이야기에 핏대세우는 이런 똥물에서...

우연히 들어왔다가 두달님보고 댓글답니다만...

이런 똥물에서는 안보고싶네요ㅋ

간만입니다~

이런 국가적 비극을ㅡ
정치적으로 이념적으로 접근하는지...
국민누구든 당할수 있는 이런참사에는.
모두가 희생된 아이들의 부모된 마음으로
위로와 격려를 부탁해 봅니다.

어재는 남의일 오늘은 나의일 이라했거늘...
참으로 안타갑고 가습먹먹한 일입니다
우짜든 하루속히 마무리되고 다시는

정말 다시는 이런일이 없기를 진심으로
바래봅니다.

세월호 이제 고만좀 떠들자..
세월호 말만나와도
이제는 징글징글하다..
배타고 놀러가다가
배사고로 죽은걸 가지고 왜이리 오래도록 그러나..
지덜이 국가를 위해서 죽으거냐?
국민을 위해서 희생 한거냐!
놀러가다가 사고로 죽은걸
국가를 위해서 희생한 사람들도
조용한데
지덜이 놀러가다가 교통사고로 죽은걸..
뭐그리 잘한거라고
날만 새면 떠들고 난리냐!
이제는 세월호 말만 나와도 징글징글하다..

두달님이 올리신 사진 위로부터 아래로~
첫 번 째, 두 번 째, 세 번 째, 네 번 째, 사진까지~
깃발이 보이실 겁니다~

깃발에는 두가지의 의미가 있습니다~
첫 번째~
외부에 자신들의 집단적 신분을 알리기 위한 의미~
신분을 상징하는 의미는~
집단의 정체성을 상징하기도 합니다~
두 번째~
많은 사람들이 운집한 곳에서~
동일집단 소속원에게~ 본 집단의 위치를 신호함으로써~
집결을 위한 도구적 신호로서의 의미~
두가지의 의미적 상징성으로 사용되게 되는 것이지요~

두 번째 의미의 필연성을~ 많은 사람이 운집한 곳에서~
불가피한 도구적 의미의 상징성으로~
이해하고~ 해석한다고~ 하더라도~
보통사람에게~ 깃발이 주는~ 부정적인 면~
꼭~ 그렇지는 아니 하겠지만, 즉~ 보수집단에서 인식하는~
집회와 시위를 연상케하는~ 부정적인 인식이 연상되시지요?!~

어찌 본다면~
저 깃발이~ 추모의 자리에~ 보이지 않았다면~
불편하더라도~ 참석한 사람들이~ 깃발을 지참하지 않았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개인적으로~ 해보게 됩니다~

세월호와 관련하여~
정치적 접근으로~ 추모의 행사적의미를~ 해석해야 하는가?!~
라는~ 우리 스스로의 질문에 대하여~
많은 사람들은~
기존의 정치집단에 속한 국회의원들이~
정당의 정치적 판단의 해석에 의지하는~
그들의 판단에~ 동의 또는 편승하게 됩니다~

보여지는 사진에~ 정치적으로 해석되는 장면이 보여서~
정치적으로 해석하시는 것일 수도 있지만~
잠재적으론~ 정치인들이 주장했던 정치적 해석이~
우리들의 내면에 잠재해 있기에~
눈에 보이는 것에 앞서는~ 선재적 판단을~
우리가 선행하고 있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어떤 분들에겐~
사진 속의 깃발에 관한~ 언급을 본 이후에~
사진 속의 깃발의 존재를 인식하게 된 경우도~
있을 수 있겠지요?!~

사람들이 죽었습니다~ 많은 수의 아이들이 죽었습니다~
배에 승선했던 사람들의 죽음이~ 아이들의 죽음이~
정치적으로 해석될 수 있는 개연성이 있다는 이유로~
추모조차도 받을 자격이 없는 사람들이 되어야 할까요?!~

집안마다~ 가정에서~
제사라는 것을 지내고 있습니다~
나라를 위해 죽지 않은 조상은~
돈을 벌다가 교통사고로 죽은 사람은~
휴일 나들이 길에 죽은 사람은~
제사를 통해 추모받을 자격이 없는 것일까요?!~
내 주변에 사는 이웃 또는 지인의 가족이~
나라를 위해 죽지 않으면~
그 유가족들에게~ 위로의 말 한마디 건네면 안되는 것일까요?!

본문 글 제목이~
“ 세월호 참사 2주기 추모식 ” 이라고~
선명하게 명기되어 있으니~
징글징글하다고 생각하셨다면~
읽지 않으시면 되셨지 않겠습니까?!~ 라고~ 말씀드린다면~
제가 합리적이지 못한 것일까요~
그럴 수도 있겠네요~

제가 불타는 청춘의~ 젊은 나이였다면~
나라를 위해 희생해야 한다면~ 희생을 각오할 수 있었겠지만~
부모의 자리에 있는 지금~
국가와 나라만을 위해 희생할 각오는 없습니다~
지금은, 내 자식이 살아가야할 나라이기에~
해야한다면~ 희생할 수 있는~ 다짐의 각오는 있습니다~

즉, 저에게는 가족과~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적어도~ 제게는 “국가”입니다~
그리고~ 가족과 사랑하는 사람이 살아가야 하는 세상을 향한~
삶의 정체성이~ 제게는 “국가”입니다~
내 자식이~ 국가로부터 보호받는 나라~~~!!!
그러한 세상에 살게 되기를 원하기에~
세상의 많은 부모는~ 희생할 각오를 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님께서~ 이웃을 향해~ 그들을 보살펴주고자 노려할 때~
이웃 또한~ 님을 보살펴주려는 사회로 발전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그것이 국가이며~ 공동체 아닐까요?!~
그러한 모습은~ 정치적 입장을 떠나는 것이겠지요?!~
정치적 입장이 다르다는 이유로~
국가를 유지하는~ 공동체의 공감적 정체성이~
사회적인 공감으로 합의되지 않는 사회는~
하나의 국가로 존재하는 지속성을 상실하게 되는 것~
아닐까요?!~

본문과 같은 글에~
정치적 댓글이~ 올라오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으며~
논쟁이 이루어지는 것~ 또한, 바람직하지 않지요~
제가 이렇게 댓글을 길게 올리며~
저 자신이 자기모순에 빠지고 있는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하지만~ 저의 글을 정치적으로 해석하진 말아주십시오~

말그대로~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탁 드려봅니다~~~!!!

무념의 저너머님과 두달이의
지난 사연(?)이 어찌 되었건.... 힘들게 마무리되었기에

두달이가
무념의 저너님의 글을 보고서 무심히 지나치듯이

무념의 저너머님도
지내시다 두달이의 글을 보게 되거든 무심히 지나쳐 주십사!~ 부탁을 드렸건만....


사냥을 업으로 삼으며 살아가는 사냥꾼도
새끼의 주검을 앞에 두고 슬피 우는 짐승은 건들지 않는다고 했는데

자식을 둔 아비의 마음으로
자식을 잃고 애통해하는 이의 마음을 위로하고자 다녀온 글에.......


무념의저너머님 또한
자식을 둔 아비이실 텐데.....


차라리 무심히 지나치시지 .... 왜? 이런 댓글을....




생각이 많아집니다

4월 16일 그것이 알고 싶다를 보고 나니

이젠 어느 정도 답이 나오네요..

그들은 절대 그렇게 만든 사람들을 용서치 않을 겁니다.

그리고,벌을 줄겁니다.

살아 있는 사람들이 못한 그 벌을 줄겁니다.

무념이라
생각이 없는 것인지.
정치적으로 반대편에 있다보니
공격받는 우군을 옹호 하자는것인지.
정말 화가 납니다.
국가를 위해서 죽었냐구요?
교통사고라고요?
님의 말씀대로 교통 사고라 칩시다.
그럼 죽어가는 생명을 방치해도 됩니까?
한사람의 교통사고도 어떻게 사고가났고
그 원인과 누구의 잘못인가를 샅샅이 조사해서 처벌합니다.
또한 살아있으면 인근 사람들과 국가기관 다시말해
경찰관.119구급대.소방대원 등은 신속히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그런데 방치해 죽음에 이르렀다면그건 국가의 책임입니다.
우선 국가란 국민의 생명을 보호할 의무가 있습니다.
예를들어 삼풍사고나.성수대교 붕괴.지하철 화재
또는 산불.지진.등 수많은 사고와 뭐가 다릅니까?
놀러가다 벌어진 사고는 국가는 방치해도 됩니까?
개인적으로
백화점 물건 사러갔으니 삼풍사고도 방치해도 괜찮습니까?
우리가 애석하고 부모들이 애통해하는것은 충분히 구조할
시간이 있었는데 그러지 못한 국가에 책임을 묻는것이고
왜 그럴수밖에 없었는지 그원인을 알고자 함입니다.
님의 논리대로라면 자살하고자
한강다리에서 뛰어 내린다든지 건물옥상에 시위하는자를
왜 구하려고 119구급대나 경찰관은 난리를 칠까요?
야당이 정치적으로 이용한다고 생각되시는지요?
그리고 그것이 맘에 안드신가요?
네 야당은 당연히 그렇게 해야되고 그들의 할일입니다.
정부와 여당의 실정과 실수를 비판하고 책임을 물어
국민의 공감을 얻어내야 다음선거에 기회가 있는것이고
그것이 민주주의 입니다.
무엇이 징글징글하고 무엇이 잘못됐습니까?
참으로 답답합니다.
동냥은 못줄망정 쪽박은 깨지 말라고 했습니다.
위로는 못해 줄망정 비난은 말아주세요.
애들의 핸드폰 문자에서 보듯이 애들은
금방 구조될것 이라고 믿고있었는데
단한명도 구조하지 못했습니다.
영 이해를 못하시겠거든 님의 부모자식이 세월호에서
그렇게 죽어갔다고 입장바꿔 생각함 해보세요.
이해관계를 떠나 지지하는 정당을 떠나
세월호 특조위가 만들어진지가 언젠데
관변단체가 알바들을 고용해 집회를 방해하고
정부여당의 방해와 방치로 한발짝도 못나가고 있습니다.
이것이 과연 정상적인 나라 인가요?

두달님 미안합니다..
두달님의 글인지 모르고 쓴겁니다..
앞으로는 글쓴이를 꼭 확인할겁니다..
어짜피 쓴글...
제가 이런내용을 쓴건
세월호건을
너무 정치적으로 악용하는거 같아서 그런겁니다..
저는 원래 지금 까지 무조건적인 여당 편이엇으나
이번에 하는 꼬라지 보고는
여당이라는그자체가 형편 없는 것들이라는걸 느끼게 되었지요..
그리고 세월호도 그렇자나요?
나라를 위해서 국민을 위해서 희생하신 분들도 저렇게 까지는
하지를 않지요..
자기네들이 놀러가다가
교통사고로 죽은걸..
상당한 보상도 해주고 그랬으면
이제는 좀 조용할때가 아닌가요?
그게 보기 싫다는겁니다..
더구나 정치 색갈을 띈 노랑색을 내거는게
더더욱 거부감이나지요..

1주년추모식 다녀오고 500일 팽목 다녀왔음에도 2주기는 마음만 다녀왔읍니다

같은 또래의 자식을 키우는 입장에서 가슴속의 먹먹함은 해가 갈수록 나타나네요

잘 다녀 오셨읍니다.

무념의저너머님

당신의 가족이 사고로 숨졌는데

사고 원인도 모르고

충분이 구조될수 있었음에도

누군가의 잘못으로 구조되지 못하고

그 잘못한 사람이 처벌받지 않는다면

어떨것 같으세요?

아는만큼 보이고

무식하면 용감하다 했습니다

무념님 그들이 그냥 죽었습니까?

지대루 알구 쓰시죠.


그들은 희생양이며 그 희생양들은

원인도 모르는채 수장당한 겁니다.

자식 길러보질 못한 이들은 부모에 심정을

알리가 없지요.

멀 알고 글 쓰세요.

관종입니다..
일부러시비걸고욕하고 하드라구요

딴거 다필요 없고 '그것이 알고싶다' 한번보고, 생각하고 글 씁시다.
붕어 잡는데, 붕어보다 지능이 낮아서는 곤란하지요.
생각이라는 것도 하고 살자구요.

국정원과 청와대 가 비켜갈수없는 사건, 지겹다구 말하시는분 의 자식이 수장됬고 왜, 세월호가 갑자기 확 돌며 침몰 했는지 국정원이 왜 세월호에 개입되었는지. 국민의안녕을 지켜야할 정부는 무엇을 했는지 아직까지 아무것도 밝혀진게 없습니다 선거가 그나마 여소야대 의 정국으로 인해 조금씩 밝혀지려나 봅니다, 진실이 꼭 밝혀지기를 기원합니다

진실은 다 알구 있는 내용 아닐꺼요?

프랑스에서 일이났던일 무생이가 산 말.

유학생이하구 싶었던 말들.

세월호보구 전 울 와이프에게

저들은 희생냥이다.

그 말 발생 후 1시간만에 한 말입니다.

없은까... 그들은 희생냥이다.

그 배후가 누군지 궁금한거입니다.

탄핵 시키려는 그 나라 부럽네요.

가장 큰 문제는
정치적으로 이용하니까
그것이문제인 것입니다..
일주년 추모 2주년 추모,,
당연히 해야할 일인데
옆구리에서 그걸 자기네 정치에 넣어서
악용하는게 꼴보기 싫다는겁니다

그리고 어느 사건이든
각자의 견해가 있는데
자기뜻과 다르다고해서
그런걸가지고 인신 공격을 해서는 안되는겁니다..
나는 더민주 찍었는데 상대가 새누리 찍엇다고
욕하는것과 같은 이치이지요..

어른이여서 참 미안했던---

그리고 또 오랜 시간 아파해야 할 것 같은 ---


두달선배님!

수고하셨습니다.

누가 정치적으로 이용했다는건지? 아직도 진실이 밝혀 지지도 않았는데. 무념저님이 정치적으로 이용하는건가요.? 뭘 그만하자는거요?? 정부에서 또는일부언론에서 떠드는것 줏어 듣고 그대로 받아들이는게 정치에 이용당하는거지요. 나라가 왜존재하는지도 모르면서 정부 위해서 살아가야 한다는 생각. 대단하십니다.

천지불인은 좀 솔직하십시요!!
세월호..
정치적으로 이용 하는거 뻔히 알면서
어거지 말하지맙시다..
누가 부모입장에서 가슴아픈거 모르는 사람도 잇나요?
고걸 정치적으로 이용하니 괘씸한거지요
거기에 동조해가면서 말입니다..

정치적으로. 이용한게 뭔가요??
2년이나. 지났는데. 사건의 진실도 규명하지 못하고 있는데.
정부에서 잘못한거 없나요?? 정경유착으로 보이는도 말입니다
무넘의저너머님. 군대는 왜 필요 하나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거 아닙니까?. 세월호. 그만좀 하자구요. 정부입장을 그대로 말씀하시네요. 님이 말하는게 정치에 이용당한 거지요.

무념의 저넘어님....
세월호 사건을 계속 추적하는 사람들이 만든 동영상이 있습니다
세월호는 단순 사고가 아닙니다
일부러 수심 얕은곳에서 전옥력으로 달리다 앵커 닺을 내려버립니다
암초에걸려 배를 전복시키려고 3번을시도 했으며 3번째에
전복됩니다
그 사실을 밝혀내고 유가족과 세월호를 다시찾아 잠수해보니...
찌그러진 앵커는 벌써 잘려나가 없어졌다는군요.
조류가 너무쎄서 줌수도 못한다던 그 물속에서 수십톤수백톤 나가는 앵커를 증거인멸을 위해서 서둘러 치우느라 얼마나 고생했을까요.
인터넷에서 쉽게 찾을수 있습니다.
님께서 알고계시는 놀ㄹ가다 교통사고 당한게 아닙니다.
동영상에 여러가지 추측과 정황과 증거가 있는데
제가 봤을땐 상당히 신빙성 있더군요

말씀하신 주장이~
미녀킬러님의 주장은 아니지만~
말씀하신 주장과 같은~ 근거없는 추정이~
진보진영에서~ 주장할 수 있는~ 나름의 타당한 주장도~
보수진영에서~ 괴담으로 치부하게 하는 결과로~ 이어지게 합니다~

그런 행위을 할 수 있는~ 집단을 가정하여도~
정부에서 그들을~ 감싸야 할 타당한 이유가 있을 수~ 있을까요?!~
개연성이 부족한 주장입니다~
타당하지 않은 주장입니다~

세월호 참사가~ 대한민국이 아닌~ 다른 나라의 참사였다면~
희생한 탑승자들의 죽음 앞에~ 정치적 견해의 엇갈림으로~
국민적인 하나된 추모와 애도가 성립되지 않는~ 현실이~
대한민국이 아닌~ 다른 나라에서 진행되고 있는 모습이었다면~
우리는~ 그들의 모습을~ 얼마나 비판했겠습니까~?!

국민의 하나된 추모와 애도를 저해할 수 있는~ 행위는~
희생된 희생자들을 위하는 것이 아니며~
그들을 위해 행동하겠다고 말하는~
살아 있는 자들~ 그들의 감성적 성취감을 충족시키는 것에~ 지나지 않는~
의미없는 행위에 머무는 행위에 지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애도하는~
이성적인 감성으로~ 국민의 뜻이 모아질 수 있다면~
참사 과정과~ 구조과정에서의 정부의 과오와 책임을 진단하는 단계를~
좀 더 신속히 진행하고~ 이를 통해~
이런 참사를 반복하지 않을 수 있는~
국가의 모습으로 발전할 수 있게 되겠지요~

그러한 과정은~ 국민각자가~ 정치적 견해와~ 막연한 추정의 견해에서~
벗어나려 노력 할 때~ 좀 더 빨라지는 것입니다~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애도하는~
국민의 뜻이 하나가 되는 과정의 진행에~ 저해가 될 수 있는~
그런 말과 행위을 자제하는 것~!!!

그것이 우리가 할 수 있는~
그리고, 우리가 해야 하는~
희생자들에 대한 예의이며 책임입니다~

사실에 대한 해석은~ 객관적이고~ 합리적이어야 합니다~
말씀하신~ 그들의 주장의 실체를~ 저는 알지 못하지만~
전해주신 그들의 주장이란 것은~
그들이 고찰한 사실에 대한~ 그들의 해석~ 즉, 그들의 추정에~
지나지 않는 것입니다~

그런 성급하고 섣부른 해석에 기반한, 추정에~ 동의하시면 안됩니다~!!!

우리국민의 이웃의 형제자매의 아픔을 위로하고 추모하자는데, , ,
참 참 참.............
어이가 없네!

세월호...2년 지났지요...그 2년동안 우린 멀 알고 멀 모르지요? 왜? 국민들이 2년이 지난 지금도 이렇게 궁금하고 알려고하고 할까요? 저 위에 무념이란분.. 애들이 놀러가다 죽은걸 너무오래 정치적으로 써먹는다고요? 우린 티비로 다봤잔아요.. 세월호 가라앉는거.. 살릴수있었는데 못살린거.. 우리가 지금도 궁금해 하는게 그거아닌가요? 교통사고로 한방에 훅가는거랑 이게 같다고 생각 하시나요? 도대체 눈하고 귀는 용도가 먼가요? 아....듣고보고 지나가는거.. 죄송합니다..제가 보편타당하게 생각했나봅니다.. 생각이란거 하고 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