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사고의 2주기에 즈음하여
가습기 사고로 사망한 피해자들에 대한
롯데마트의 사과가 있었습니다.
한동안 떠들썩하다 조용하다 싶어 잘 해결 되었나 싶었는데
들여다보니 참 엄청나네요.ㅈ
처음 유해성 보도가 나가고 정부가 유해성을 인정한것이
5여년이 지나고 현 시점에 사망자가 수십명인데
시민단체의 발표로는 밝혀지지 않은 사고를 합하면
수십만건이 될것이란 것입니다.
다시말해 피해를 입증하기 어렵고 그때문인지도 모르고
지금도 고통받고 죽어간 우리국민이 수십만명 일수도 있다는
얘기가 됩니다.
판매회사가 롯데마트 홈플러스등이 있고
제조회사는 따로 있는데
그동안 피해유족들의 아우성에 꿈쩍도 않던 그들이
어제 처음으로트판매회사 롯데마트 관계자가 사과와
피해자들을 위해 100억의 기금을 조성하겠다고 합니다.
그것도 선거 참패가 있었고 검찰 소환을 앞두고 부랴부랴
피해유족들에게는 일언반구없이 언론을 통해 말입니다
5여년을 끌어오는 동안 은폐하려는 시도도 있었고
정부의 담당부처는 무얼하고 있었고
사정기관 검찰은 왜 허송세월을 했을까요?
정부는 무슨기준으로 이런기업들에 큐마크를 부여했고
어떤기준으로 국민들은 정부가 인증한 큐마크를 믿게 했고
무슨 이유로 피해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데도
5여년을 방치 했을까요?
그리고
야당 이시키들은 정치 쟁점화를 하지 않았을까요?
이러면서 국격 씨ㅡ부렁거리고 선진국 나불거리는 넘들
입을 확 찢어버리고 싶습니다.
대통령선서 서두로 마무리 합니다
나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