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들었습니다.

해마다 5월이면 부끄러워집니다.

많이 흘러간 시간,
그리고 한 집안의 가장이라는
자기 합리화를 해 보지만

그래도 5월이면
가슴 한 쪽이 먹먹해지고 서늘해집니다.


마음 속 깊이
' 좋은 세상' 에 대한 꿈을 새겨 준 5월을
잊지 않고 기억하렵니다.


좋은 노래 잘 들었습니다.

사랑도 명예도 이름도 남김없이 / 한평생 나가자던 뜨거운 맹세

동지는 간데없고 깃발만 나부껴 / 새날이 올 때까지 흔들리지 말자

세월은 흘러가도 산천은 안다 / 깨어나서 외치는 뜨거운 함성

앞서서 나가니 산 자여 따르라 / 앞서서 나가니 산 자여 따르라


며칠동안 이 노래 여러 번 들었습니다.
오늘 아침에 다시 한 번 듣네요.
5월이 오면 늘 가슴 한구석이 쏴~합니다.
노래 잘 듣고 갑니다.^*^

이제는 이곳에서도 나오실때가 아니되었습니까??
그만 나오시죠^^"

주겨 주십시~~~~~~요!!!! ㅠㅠ

당분간
이슈방 들어 오시지 마시라니까....
두달이 아는 분들에게 두달이 글 보시지 마시라고 전해 주시라니까......

아닌 꼬라지는 몬 보는.....
한 번 시작을 하면 끝을 봐야 하는...
끝을 안 볼 거라면 시작도 안 하는... 지 랄 맞은 성격인 거 아시면서......ㅡ,.ㅡ"

파부침주 [破釜沈舟]의 심정은 아니예염....... ㅡ,.ㅡ"

잘듣고 갑니다.

잘듣고 갑니다

20대 사회운동할 때 많이 불렀던 노래이네요. 이 노래의 배경에 대해서는 알지 못했는데. 이번 일을 계기로 더 많이 알게 됐습니다.
임을 위한 행진곡 사회의 부조리 항거하는 노래, 약자들의 외침의 노래죠. 우리나라의 모든 약자들(장애인, 성소수자, 노동자등등) 이제는 모두 행복해 졌으면 좋겠어요.
먹고 살기 힘들어 주의를 둘러 보지 못했는데. 임을 위한 행진곡을 들으니 주위를 둘러 보게 되네요. 잘 듣고 갑니다.

아~~아 잊으랴 어찌우리이날을 조국의 원수들이 찦발아오던날을~~

총칼들고 나가 싸우자~~
..............
.............................

쿠테타로 헌정을 유린한 세력들에는
그 세력들을 상대로....

선대들의 친일과 독재를 미화하며
역사를 뒤틀려고 지 랄하는 세력들에는 그 세력들을 향하여.....

북한이 밀고 내려 왔을 때
북한을 상대로 우리의 선배님들이 하셨던 것처럼,

쪽바리들이
대한민국의 국권을 찬탈했을 때
우리의 선배님들이 나라의 국권을 되찾으시고자
독립운동을 하셨던 것처럼. .....

지만원같은놈들 죽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