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어찌하다가 보니
이슈방에서 활동을 하시는 월님들 몇 분에게 또 다른 아이피가 존재하고 있고

지금 활동하시는 대명으로는 예전에 쓴 글들을 확인할 수 없도록
대명 세탁(?)을 하시고 다른 대명으로 활동하시는 분들이 있더군요

그분들에게 부탁드립니다

최소한
토론을 함에 있어서 서로의 심성과 지난 글들은 확인해 볼 수 있게 끔
내 자신의 패는 상대방에게 오픈을 하고서 토론을 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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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아그들 어미아비들은 몇 시간 떡쳐 저런 걸 생산해 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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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x팔세키 낚시나하지 게조ㅅ카툰 글올려.욕얻어 쳐먹을려고 작심했나.

강물이 아무리 더러워도 니눔시키 낳은 니엄니 거시기보다 깨끗할겨.

저걸내지른 거시기 애 ㅁㅣ으ㅣ 구x보단 깨끗하구 말구 암 그렇구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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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글입니까? 뭡니까?
돌고 돌아서 상대방에게 향하는 게 아니라
결국은 자기 부모를 욕보이는 거라는 걸 왜 모르는지....

이런 글들을
내 자식이,내 아버지가 썼다는 걸 알게 된다면 그 부모나 그 자식의 심정이 어떨지....


월님들이시라면 오프라인에서 함께 하시겠습니까?


아무리 정치에 대하여 토론을 하는 곳이 감정이 격해지다 보면
개판으로 전락을 한다고 해도 최소한 이런 입에 담지 못 할 말을 써서는 안되겠지요

이런 쌍욕을 해 대면서 누구에게 자신의 신념에 대하여 동의를 구하는지.....


이 댓글을 싸지른 이에게 말하겠습니다

배설하고 싶나?
하지만 그 배설에도 예의라는 것이 있어야 한다.
아무데서나 싸지르면 그 배설물을 밟아야 하는 다른이에게는 혐오와 모욕이다

그 배설 화장실에서나 해라.
그것도 집 화장실에서나 해라.
그러면 누가 뭐라고 할 사람 없다.


돌아서는 님 글에 달라붙어
더 가르치고 더 훈수하고 가시지요! 라며 조롱과 비아냥이라니.....

서로 피 튀기며 토론을 함에 있어서도
지켜야 할 격과 예의라는 게 있다는 걸 먼저 배우고 나서 토론의 장에 뛰어들어도 늦지 않다!

다른 사람인 양
대명을 세탁(?)하고 자게방에 들어와 글 쓰면서 자게방 물 흐리지 마라!!
글 섞으시고 나중에 허탈해하실 월님들 생각해서라도.....

세탁(?) 하려면 걸리지 않게 제대로 하던가!!!


한편으로 생각하면
이런 사람이 나와 같은 생각과 신념을 가지고 있지 않다는 게 얼마나 다행인가....


덧붙여....

인신 비하 글이나
치마바지 사장이니
대갈통이 텅 빈 어떤 뇨자가 연신 삽질만 처하는... 이런 글들은

그동안 자신이 올리신 글과 댓글에
호감을 갖고 동의를 하셨던 분들의 심기를 불편하게 할 뿐,

자신이 전하고자 하는 신념을 전달하는데 아무런 도움이 안 되고
오히려 그동안 쓰신 글들조차 퇴색시킬 뿐입니다

이슈 토론방에 글이 올라오면
토론에 참여하는 당사자들은 토론 상대방에게만 동의를 구하는 것이 아니라
말없이 지켜보시는 월님들을 심판(?)으로 앉혀 놓고 서로의 신념에 대하여

주관성이 배제된, 검증된 정확한 팩트와
치우치지 않는 객관성을 가지고 절제된 용어를 사용하며 월님들께 동의를 구하는 것입니다

열정만 있고 이성과 윤리가 동반되지 않는 글로 누구를 설득시킬 수 있겠습니까

나의 비판이 토론 상대방을 향한 것이 아니라 토론 상대방의 견해를 향한 것이어야 하며
토론을 통해 내가 변화해야 한다는 명백한 증거가 발견되었을 때는
기꺼이 자신을 변화시킬 마음을 가지고 토론에 임했으면 합니다.


글이 올라오면....
내가 지지하는 정당의 무조건적인 방어의 차원의 토론이나 그 와중에 벌어지는 일련의 과정과 결과에 대하여



" 지역 프레임의 공격과 손상의 시각 "으로 받아들이지 않았으면 합니다


처음 이슈방 문을 열고 들어오셔서 자신의 신념에 대하여 동의를 구하시던 그 초심(初心)으로
표현의 절제를 하면서 말없이 눈팅하시는 심판(?) 분들께 자신의 신념을 어필하시고 동의를 구하셨으면 합니다


어느 회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 이긴다는 표현이 어떨지 모르겠습니다만 그것이 이기는 거라 생각합니다 "

엄지 입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댓글이 아니라 원글로 올리셨으면 하는 아쉬움도--


저도 많이 부끄러워지는군요.


두달님 글이 계기가 되어
건전한 토론문화가 이슈방에
정착되었으면 합니다.


마음 고생이 심하셨을텐데---


이제 훌훌 털어버리시고
늘 웃음주던 모습으로
돌아와 주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당연하면서도 중요한 말씀입니다.

동의 합니다만
이왕이면 두개의달 님과 같은 생각을 하시는 분들의
욕설이나 비아냥도 같이 비판해주셨으면
진심이 더 느껴졌을건데 말입니다
혹시 못보신건 아니시죠?

여양가도 웂이 밥푸기만 밥퍼서......^^;


덧붙여....

인신 비하 글이나
치마바지 사장이니
대갈통이 텅 빈 어떤 뇨자가 연신 삽질만 처하는...
....................................................................................


위에 글이 랩소디님 보시기에 많이 부족했나 봅니다

.
근데...설마!
대명 세탁(?) 하고 들어와 다른 사람인 양 활동하는 한 회원의
지난 쌍욕 댓글을 끌어올리며 비판한 것을.......

같은 생각을 지니신 분들을 싸잡아 폄훼하기 위한 것이라고 생각하시고

동의 합니다만
이왕이면 두개의달 님과 같은 생각을 하시는 분들의
욕설이나 비아냥도 같이 비판해주셨으면 진심이 더 느껴졌을건데 말입니다
혹시 못보신건 아니시죠?.... 하시며 물으신 건 아니시지요?


날이 많이 무덥습니다 릴랙스 하십시요!

공감 또 공감합니다.

"이념 토론방!"이 아닌 "이슈 토론방!"으로 알고 있슴니다.

좋은 말슴 잘 듣고 실수는 없었는지 반성해봅니다.

저는 몰라도 여기 월척회원분들이라면 다 알아서 여과시켜 들을수 있는 지혜로운 분들이 더 많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쓰레기분리수거는 도대체 언제쯤 정착되는 것인지...

오늘 점심은 시원한 냉면이나 먹어볼까합니다.

좋은 말씀 잘 읽어보았습니다.

누군지 알것같은 서너명 이군요

공감이 됩니다.

오래 걸리겠지만,
두달님의 본 글을 계기로 너무 심하거나 무리한 표현들이 줄어들길 기대합니다.

덧붙여,
보는 관점과 견해는 다를 수 있습니다만,
이미 쓰레기통에 처박혀진 고전적 이데올로기보다는 본질적으로 인간애와 자연애에 바탕을 둔 글들의 교류가 주류를 이루면 좋겠습니다.

맞습니다
앞에서는 맞을까봐
찍소리도 못하면서
인터넷이라고
할말안할말 다하죠
쥐새끼 같은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