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거 신고하믄 민변에서 또 변호하겠지 ㅎ 민주주의 ㅋ ㅋ

첫 댓글 다신 분은~ 말씀이 짧으시네요~

우리엄마 우리학교 우리마을 우리나라...
저희엄마 저희학교 저희마을 저희나라...

어떤 인사들은~
TV에서 저희나라~ 라는 말도 하지요~
부적절한 표현임에도~

" 저희하고~ 남쪽하고~ "
이말은~ / 저희(대한민국)하고~ 남쪽(대한민국)하고~ / 라는~
표현의 언어습관적인~ 긴장에 따른 반복표현일 수 있어요~
대중 앞에서~ 말하다 보면~ 일상적인 화법을 벗어나는~
긴장이 있을 수 있겠지요~

그런 언어습관을 가진 사람들이 많이 있으니~
그럴 가능성도 있을 겁니다~

저 말의 본심이~
북한을 자신의 나라라고 생각하는~
북한에 대한 모국의 정서를 기반으로 하는~ 표현이라면~
흔히 말하는~ 빨갱이라해도 할 말 없겠지요~

민변에서 변호하면~
판사와 검사가 못이기나요?!~~~
그럴리가~~~!!!

민변 변호사가 판사도 아닌데~~~!!!

" 저희 " 라는~ 저말의 본심~
저두 궁금해요~~~!!!
도대체 왜? 의심스러워 보이는 말을 하는지~
밝혀지면 좋겠네요~~~!!!

민변때문에~ 보수에서 중시하는~
법과 원칙을 지키지 못한대서야~
어찌 보수라 하겠소이까?!~~~

그럼~ 진보가 집권하면~
무법천지 되는 건가요?!~~~

보수의 드높은 기치와 기백이~
너무 허약한 거 아닙니까?!~~~!!!

하여간에~
진보는 어설퍼요~~~
진보의 실망스러운 면입니다~~~

성주군민이 원치 않음에도~
성주에 방문하여~ 진보인사들이 선동한다~ 라는~
이런 말 들으면~ 안되겠지요~!!!
진보의 능력부족~~~!!!
원치 않는 곳에~ 찾아가고 하는 것~
그런 것 좀 안했으면~~~!!!

지나는 길이라우~~~
두달님 잘 계시나 싶어서요~~~

새삼 이런글을 올리시고 별일도 아닌데요
광우병 괴담에는 유모차 부대가 선도하고
성주 집회에는 초딩 중딩 고딩들을 삼분의일 가까이
동원시킨 선동꾼이 유능한지 그넘들 제대로 제지도 못하고
잡아도 솜방망이 처벌하는 공권력이 무능한지 답은이미 나와 있는데요

흑표조사님은 연세도 있으신 것 같구요~
흑표조사님 나름의 애국관도 있으신 것 같아요~

이념과 이념이 부딪힐 땐~
서로의 공감요소를 찾아보는 것이~
대화의 기본일 수 있겠지요~

흑표조사님과 저의 공감요소를 굳이 찾아본다면~
성주에 외부세력이 개입해서는 안된다~~~!!! 라는~
공감일 것 같네요~

미국산 소고기 수입당시~
저의 아이들이 초등학생이었고~
주말에는 고속버스를 타고~ 서울에 갔고~
아이들 손 잡고~ 서울 소고기 반대집회에 참여했었지요~
4번 참여했습니다~

정치적 선동~ 글쎄요~
저 자신은~ 저 자신이 누구에게 선동당할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있지만~
객관적으로 저를 평가할 수도 있는~
유능한 제3의 누군가의 입장이 있다면~
선동당하는 사람으로 평가될 수도 있겠지요?!~~~

허나~ 당시~ 저는~
정치적인 입장으로 참여한 것이 아니라~
부모의 입장으로 참여했습니다~

젊다는 입장이라는 것은~
보다 합리성에 익숙해져 있게 되지요~
옛 어르신들이 말씀하시는~
" 사람은 제 밥그릇은 다 하나씩 허리에 차고~ "
" 세상에 나온다~ "
하는 관습경험적인 말에~ 동의하지 않는 모습이~
보다 젊은 사람들의 모습인 것이지요~~~!!!

이미 한 참 전부터~
젊은 사람들은 아이를 많이 낳지 않습니다~~
아이를 낳았을 때~
그 아이를 키울 수 있는~
사회여건이 충분하지 않기 때문이지요~

먹고 사는 것이 힘든 이 시대에~
주변과 공감할 수 있는 여건이 부족한 이 시대에~
자식과 공감하는 감성의 모습이 달라진 이 시대에~
자식을 향한 부모의 모습이~
예전과 같을 수는 없겠지요?!~~~

부모의 모습은~ 변화했습니다~

시대가 발전할 수록~
시대의 흐름에 맞게~ 사람들의 의식은 변화합니다~

유지인 정윤희 원미경 등~
이런 배우들이 멜로영화의 주인공이었던~
70년대~ 그리고 80년대 초까지의~
TV 드라마를 상기해 본다면~

영화와 드라마 속의 부자들은~
돈만 있고~ 교양도 없고~
부잣집 자식들은~ 머리도 나쁘고~
가난한 집 자식과의 결혼을 반대하는~
무식한 부잣집 부모~
가난한 집 아이들은~ 머리도 좋고~ 또 착하고~
이런 모습이 스토리상의 주된 흐름이었습니다~

가난이라는 것은~
많은 국민의 공감대였고~
가난의 설움이~ 지금처럼 계층간 소득격차로~
삶의 모습을 한없이 초라하게 하는 시대가 아니었지요~
즉~ 가난을~ 지금처럼 부끄러운~ 무능력자로~
낙인 찍는 시대가~ 아니었던 것이지요~~~!!!

그런 시대를 살았던 당시의 젋은이들이~
지금은 중년이상이 되어~
지금의 아이들에게~ 무상급식 필요없다~
선택복지하라~ 가난이 무슨 부끄러움인가~
너희들도 열심히 해라~
지금의 너희들은 강하지 못해서~
이겨내지 못하는 것이다~
우리는~ 그런 것들 이겨냈다~
이렇게 말하고 있는 것이구요~

지금의 중년과 노년층은~ 젊은이들을 향한~
시대의 공감이 한 참 부족한 것이랍니다~

미국산 소고기 수입도~
월령 30개월 이상의 소가 수입되었을 때~
대한민국 국민은~
절대 광우병에 걸리지 않았을 것이다~
이렇게 개인적으로 장담하시고~
혹여~ 30개월 이상의 소고기를 먹고~
누군가에게 광우병이 발병했다면~
개인적으로 보상하고 책임지셨을~
확고한 믿음과 자신감이 있으십니까?!~~~

국민들의 미국산 소고기 수입반대로~
월령 30개월 이상의 소고기는 수입되지 않았고~
지금 현재~ 대한민국에 광우병 발병자가~
발생하지 않았다는 현실이~
30개월 이상의 소고기를 수입하고~
이를 국민이 먹었어도~ 안전했을 것이다~
이렇게 장담하게 하는 요소는 될 수 없지 않을까요?!~~~

이런 생각을~ " 안전불감증 " 이라고 하지 않을까요?!~~~

아무런 일도 없었기에~
그 때~ 얼마나 위험할 수 있었는지 모르고 지나치게 되는 것~~~!!!
세상사 돌이켜 보시면~
이런 것들~ 경험적으로 느끼실 수 있었던 것은 아닐까요?~~~

우리가 어릴 땐~
집에 남은 잔반과 쉰밥을 먹던 개들이~
지금은 사람사는 집안에 살며~
미용실에 다니고~ 유기농 사료를 먹고 사는 시대입니다~

비싸고 싼 음식의 값어치를 떠나~
내가 먹을 음식을 스스로 고르고~ 판단하며~
위험할 수 있는 음식은~ 먹지 않겠다고~ 주장하는 것이~
부당하고~ 옳지 않는 행위입니까?!~~~

대한민국 국민이 개는 아니잖아요~~~
전문가도 의견이 갈리는 안정성에 관하여~
누군가~ 30개월 월령이상의 미국산 소고기는~
안전하다고~ 자신의 목숨을 걸고 보장한다 외쳐도~
국민 개개인은~ 이를 선택할 권리가 있는 것 아닌가요?!~~~
우린 사람 아니었던가요?!!!~~~

미국산 소고기 월령 제한 없이 수입하고~
국민개개인이~
선택적으로 안먹으면 되지 않나?!~~
이런 말은~ 소고기의 유통과정이 투명하지 않은 현실에서~
개인이 미국산 소고기를 선택하지 않았음에도~
미국산 소고기를 먹게 되는 현실적 한계에~
이르게 하는 것이지요~~~

유기농 음식은 못 먹어도~
자신이 판단하고 주장하고 선택할 수 있는 자격과~
인격을 가진 사람~~~!!!
그런 존엄을 가진 존재가~ 인간 아니었던가요?!~~~!!!

월령 30개월 이상의 미국산 소고기의 안정성~
보장하실 수 있겠습니까?!~~~!!!
책임지실 수 있겠습니까?!~~~!!!
어떻게 보장하며~ 어떻게 책임지시겠습니까?!~~~!!!

혹여라도~
월령 30개월 이상의 미국산 소고기가 수입되고~
정부의 보증이던~ 개인의 보증이던~
월령 30개월 이상의 미국산 소고기를 누군가가 먹게 되고~
광우병에 걸려 희생당하게 된다면~~~
그 피해자 가족이~
미국산 소고기의 안정성을 주장했던 당사자에게~
똑같은 아픔이 느껴지도록 복수하겠다~ 한다면~
감당하시겠습니까?!~~~

보장한다~ 믿어라~
이런 말을 쉽게 할수 있는 것~ 아니지요~~~!!!

사람의 삶은~
이성이 자리 잡는 순간부터~
예측이 이어지는 구성의 모습으로~
완성됩니다~

사람들은~ 길을 걷다가~ 운전을 하다가~
죽을 수도 있겠구나~ 하는 예측을 하기는 하지만~
예측할 수 없는 어이없는 죽음의 모습에는~
분노합니다~~~!!!

죽음이란~
사람에게마다 경우의 설명이 필요하며~
감당할 수 없었다는~ 필연의 합리화의 이유와~
삶과 죽음의 과정에 연속하는~
경우의 의미가 필요하기 때문이지요~~~

저는 1박2일 낚시도 안합니다~~~
아이들이 클때는~ 곁에 있어주는 것이~
부모란 생각에~ 짬낚만 합니다~

가족이란~
함께하는 시간을 공유하는 존재란 생각이 강해서~
그렇습니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시대도 바뀌고~ 생각도 바뀌며~
정서도 바뀌는 것이지요~~~!!!

흑표조사님과 이념은 다르지만~
이런 말씀~ 조금은 이해해 주시지 않으실까~
하는 생각에~ 말씀 드렸습니다~~~!!!

이슈방에~ 오래 머무시면~
마음의 여유가 없어지기도 합니다~~~!!!
너무 오래 머물지는 마세요~~~!!!

세상은~ 생각이 다른 사람들이 사는 곳이고~
시간의 흐름은~ 그 생각을 더더욱 다르게 합니다~~~!!!

이념이 다르지만~
흑표조사님에 대한 나쁜 감정 같은 것~ 없습니다~~~

흑표조사님이 말씀하시는 내용들~
그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겠구나~ 하는~
흑표조사님의 생각에 대한~ 이해도~
작기는 하지만 하고 있구요~~~!!!

그런 이유로~ 지나치지 않고~
흑표조사님께 댓글 올렸습니다~~~!!!

불편하신 부분이 있다면~
이해해 주십시오~~~!!!

여름 잘 보내십시요~~~!!!

젊잔은 글이라 백수가 바빠도 간단하게 답을해야 예의일것 같아서
한마디만 할께요
민주주의 국가에서 집회와 시위는 법으로 보장하는것
당연히 자신과 단체의 불이익과 맞서서 집회도하고 시위하는건 맞습니다
불법시위 폭력시위 이런건 패스하고
광우병 파동때 유모차 앞세우고 애기들 폭력시위 첨병에 세우는건 인간의 탈을서고
할짓은 아니고 성주 집회때 초딩중딩 선동해서 집회에 내몰아서 여론몰이도
인간으론 할짓이아니죠
30개월령 수입해서 광우병 걸리면 꼭같이 복수하겠다 책임질 사람 나와라
이말씀은 웃음이 나옵니다
사드 반대해서 전쟁으로 핵탄이 떨어져서 수백만명 사망하면 사드 반대한 사람이
그대로 책임지나요
광우병이 무서운건 사실입니다 치료약이 없으니까 역설적으론 걸리는 사람이 드물기 때문에
제약회사에서 개발을 안하는것도 사실이고요
지금까지 세계적으로 광우병 걸린 사람이 열손가락도 안되는데 개발해 봣자 약 팔리지도 않아요
광우병 파동이후 세계적으로 광우병 걸린 사람이 나왓나요
미쿡이 30개월령 쇠고기를 페기처분해서 안걸렸나요
그넘들 다팔아 처먹어요 마지막으로 한가지 시위 집회 찬성합니다
그러나 금도는 지키자 이말씀입니다 폭력 집회에 애기들을 동원하고 초딩중딩 선동해서
동원하고 이건 인간이 할짓이 아니죠
폭력집회로 이나라 경제는 멍들고 대다수 침묵하는 사람들이 고스란히 피해를 봅니다
시위와 집회는 평화적으로 하자고 댓글하나 단것입니다
날도 더운데 쉬원한 계곡지서 498 노다지로 건저서 꼭 휠링하셔요

사드가 필요하다면~
미국에 사드를~ 한국에 판매할 것을 요청하고~
한국이 구매하여~ 한국군이 운용하면 됩니다~

중국 러시아가 문제 삼는 것의 포인트는~
미군이 그것을 운용하기에~
사드를 중국 러시아에 대한 위협으로 간주하는 것이구요~

소고기 문제에 관하여는~
국민마다~ 받아들이는 입장의 차이가 있어서일텐데요~
그럴리는 없지만~
광우병의 피해자가 된다면~ 가족을 잃게 된다면~
웃으실지 모르겠지만~!!! 저는 복수합니다~~~!!!
가족 잃고~ 살 생각 없습니다~!!!

댓글이 끊겼네요~

그리고~
침묵에도~ 용기가 필요한가요?!~~~!!!
이 나라의 역사에~
침묵하는 다수가~ 그 침묵으로~
역사의 발전에 이바지한 부분이 어떤 것이었나요?!~~

표면적으로 자신의 뜻을 표현하는~
국민의 용기를~ 가볍게 보지는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충분히~
흑표조사님도 말씀하실 입장이 있으신 것~ 압니다~

너무 말이 길어지고~
흑표조사님께 여유를 드리지 못하는~
댓글을 이어가게 된 것 같네요~

이해 부탁드립니다~
제가 감정적으로 댓글을 드린 것은 아니랍니다~

꾸벅~~~!!!

사드와 핵이 딜이되면 좋을긴데...
중국이 좀 나서서 제대로 정은이좀 갈궈주면 좋겠구만 맨날 떡밥질이니..... 저러다 집어만 디립다하고 월척은 미국이 빼먹을듯.

ㅋㅋ...그 떡밥을 잘 받아먹으니....자꾸 던지는것 아니겠어요?
중국대사관가서 집회를 해도 모자를판에....
중국여행을 하고오다니.....쩝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