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토론방

· 회원이 토론의 이슈를 제안하면 그 주제에 대해 자유로운 댓글을 통해 참여하는 방식의 토론방입니다.
· 이슈의 범위는 제한하지 않으나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자극적이거나 비매너적인 댓글은 삭제됩니다.
· 뉴스기사 및 타 사이트의 게시글을 옮겨와 단순히 게시하는 것, 본인의 의견이 아닌 글은 삭제됩니다.
· 균형있는 게시판 사용과 신중한 이슈 제안을 위해 게시물 횟수를 3일 1회로 제한 합니다.

자승자박.외통수!

적수역부 IP : 5fe1b80d4cded44 날짜 : 2016-08-22 20:18 조회 : 6312 본문+댓글추천 : 0

지금 정국은 "대통령이 임명한 특별 감찰관이 청와대민정수석의 범죄혐의에 대하여 검찰 수사를 의뢰한 상황"인데....
청와대가 얼마나 다급하고 피할수 없는 외통수에 걸렸길레 범죄혐의로 수사 의뢰된 민정수석을 즉각 해임조치 못하고 쌩뚱맞게 국기문란 운운하며 이 감찰관에 칼을 드리대는 것은 제 얼굴에 침 뱉는 자승자박의 코미디.

그 수사의뢰된 청와대 민정수석이 그자리 꽤차고 버티며 법치주의를 우롱하고 사회정의를 문란케 하는 초법적 국기문란상황이 계속되고 있는데도 민정수석 우병우를 즉각 해임조치를 못하고 안절부절 스스로 수모를 당하하고 있는 일국의 최고권력 임명권자인 박근혜!


'자충수'

'자승자박'

'사면초가'

'외통수'


정말 그 무슨 경천동지할 사연이 있는 걸까?

--------------------------------------------------------------------------------------------------------------------------------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의 거취를 놓고 새누리당이 갈라지고 있다. 정진석 원내대표와 일부 비박계 의원들에 이어 유력 대선 주자인 김무성 전 대표까지 우 수석이 스스로 거취를 결정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사실상 자진사퇴 요구다. 반면 이정현 대표는 며칠째 굳게 입을 다물고 있다. '우병우 지키기'에 나선 청와대에 무언으로 동조하는 모습이다.

김무성 전 대표는 지난 20일 "우 수석이 대통령에게 부담을 줘서는 안 된다"라며 자진 사퇴를 촉구했다. 또 그는 "대통령이 임명한 특별 감찰관이 검찰 수사를 의뢰한 것 아니냐"라며 "사정 기관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수석이 (검찰에 수사 의뢰된 상황에서) 그 자리에 있어서 되겠느냐, 대통령의 부담을 덜어주는 결단을 내릴 때가 왔다"라고 덧붙였다.

이 같은 김 전 대표의 발언은 앞서 우 수석의 사퇴를 촉구한 정진석 원내대표의 말과 일맥상통한다. 정 원내대표는 이석수 특별감찰관이 검찰에 우 수석 사건을 수사의뢰한 것과 관련해 "민정수석은 정부 사정기관 지휘를 책임지는 사람"이라며 "특별감찰관의 수사의뢰가 제기된 상황에서 직책을 계속한다는 것은 법리상 국민정서상 불가하다"라고 말했다.


반면 이정현 대표는 우 수석의 퇴진 문제에 닷새째 침묵을 이어가고 있다. 사실상 청와대와 의견이 같은 것으로 읽힌다. 청와대는 이 특별감찰관이 우 수석을 직권남용과 횡령 혐의 등으로 검찰에 수사의뢰하자, 이 특별감찰관이 감찰 진행 상황을 언론에 누설했다는 의혹을 빌미로 역공에 나섰다.

이 대표는 지난 17일 김문수 전 경기기사가 당 지도부 차원에서 우 수석의 퇴진을 청와대에 건의해야 한다는 요청에 침묵을 지켰다. 18일 이 특별감찰관이 우 수석의 검찰 수사를 의뢰한 직후에도 퇴진 문제에 질문을 받았지만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19일에도 "논평식으로 얘기하지는 않겠다"라며 말을 아꼈다.


보수언론도 한 목소리로 청와대 비판


야권과 일부 언론의 압박은 높아지고 있다. 야권은 대통령 친인척과 청와대 핵심인사를 감찰하는 특별감찰관 제도 도입 이후 처음으로 우 수석의 의혹을 검찰에 수사의뢰한 것을 집중 공략하고 있다. 또 <조선일보> 등 일부 보수 언론들도 검찰 등 사정기관을 담당하는 민정수석이 검찰 수사를 받게 되는 초유의 사태를 놓고 비판의 목소리를 높인다.

기동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은 21일 현안브리핑에서 "우 수석을 즉시 해임하고 피의자 신분으로 수사받도록 청와대가 결단해야 한다"라며 "청와대는 빈대 잡으려다 그나마 남은 초가삼간마저 태워버리는 우를 저지르지 말아야 한다, 법치주의를 우롱하고 사회정의를 문란케 하는 초법적 태도는 버려야 한다"라고 지적했다.

고연호 국민의당 대변인 역시 논평에서 "청와대가 국기문란 운운하며 이 감찰관을 비난하는 것은 제 얼굴에 침 뱉는 것과 다름없다"라며 "사정당국을 총괄하는 현직 민정수석이 검찰 수사를 받게 됐는데도 사퇴하지 않고 버티는 현재 상황이야말로 국기 문란"이라고 지적했다.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도 우 수석이 검찰 수사를 받게 되는 것에 "해외토픽에 나올 나라 망신"이라며 비판 수위를 높였다.

보수 언론도 한 목소리로 '우병우 지키기'에 나선 청와대를 비판했다. <동아일보>는 20일 사설에서 "(우 수석의) 의혹을 검찰수사로 밝혀내는 것이 특별감찰관의 누설문제보다 훨씬 무거운데도 청와대는 민심을 거스르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중앙일보>도 사설에서 "우 수석은 박 대통령 국정운영의 최대 걸림돌이자 임기 말 권력누수의 열린 수도꼭지"라며 "만사 제치고 우병우 수석의 옷부터 벗겨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조선일보> 역시 "마치 재벌 오너가 회사비리를 감시해달라고 감사를 임명해놓고서 감사가 회장의 심복을 조사하자 그룹 전체를 흔들고 있다며 삿대질하고 있는 거나 비슷하다"면서 "청와대가 우 수석 한 사람을 보호하기 위해 터무니없는 행동을 하는 바람에 개인비리 문제가 이젠 정권차원의 문제로 커져버렸다"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청와대의 판단력이 단단히 고장 나 있지 않고서야 이러지는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런 상황에서도 청와대는 '우병우 지키기'를 고집하는 모양새다. 우 수석과 관련된 각종 의혹과 사퇴 요구를 '정권 흔들기'로 규정하고 있다. 검찰이 실제 수사에 착수하더라도 우 수석에게 해임 등 인사조치를 하지 않겠다는 의지로 읽힌다.

21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청와대 한 관계자는 "우병우 죽이기의 본질은 임기 후반기 식물 정부를 만들겠다는 의도"라며 "힘 있고 재산이 많은 사람은 무조건 검은 구석이 있거나 위법, 탈법을 했을 것이라는 국민 정서에 터잡아 청와대를 공격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현재까지 우 수석 의혹에 대해 입증된 것이 없다"라고 덧붙였다.

또 다른 관계자 역시 "우 수석과 진경준 전 검사장을 연결시킨 '강남 땅 의혹' 보도, 처가와 가족 등에 대한 별건 취재를 통해 갖가지 의혹이 제기됐다"라며 "하지만 확실한 증거를 제시하지 못하자 일부 기득권 세력은 특별감찰관과 연계해 검찰 고발이 아닌 수사 의뢰를 통해 마치 의혹이 입증된 것처럼 몰아가고 있다"고 주장했다.

청와대 측의 이 같은 주장은 이석수 특별감찰관이 검찰에 '고발'이 아닌 '수사의뢰' 한 것을 놓고 우 수석의 혐의를 입증할 만한 증거가 없다는 판단에서 나온 것으로 보인다. <매일경제>에 따르면 청와대 한 참모는 "이 특별감찰관은 우 수석을 검찰에 수사의뢰한 것이지 고발하지는 못했다"라며 "따라서 우 수석이 특별감찰관의 수사의뢰로 새삼스레 그만둬야 할 이유는 전혀 없다"라고 말했다.

결국 다음주가 우 수석의 운명을 좌우할 시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청와대가 '우병우 지키기'를 계속 고집한다면 여권 내 갈등은 더욱 불거질 전망이다. 언론의 비판 강도도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추가경정예산안과 각종 인사청문회가 국회에 상정된 상태에서 국정 운영 전반에 타격은 불가피하다. 청와대는 우 수석의 운명에 정권의 운명을 맡긴 꼴이 됐다
추천 0

1등! 바람의검심 16-08-23 19:02 IP : 3916bbde671cba5
550
추천 0

2등! 바람의검심 16-08-23 20:55 IP : 3916bbde671cba5
오늘 이슈방이 1945년 8월 16일 날 아침 관공서 같습니다
추천 0

3등! 적수역부 16-08-23 23:12 IP : 5fe1b80d4cded44
범죄혐의 당사자인 자신의 인사통제를 받는 검찰로하여금 자신의 범죄혐의를 수사케 하는 것은 국법질서 능멸이요 파괴이다.


청와대 민정수석 우병우범죄혐의를 수사 할 검찰이 범죄혐의자 민정수석 우병우의 인사통제를 받는 이해당사자인데
어떻게 정상적인 범죄수사가 이루어질수 있단 말인가!

지금 국법질서를 수호해야 할 권력이 오히려 스스로 국법질서를 깨부시는 미친 반란 반역짓을 하는거다.
추천 0

바람의검심 16-08-24 13:26 IP : abbe751d6a79b9a
오늘 이슈방의 풍경이

1950년 6월 28일 날 오전 경무대처럼 썰렁합니다
추천 0

바람의검심 16-08-24 13:30 IP : abbe751d6a79b9a
북진통일을 외치던 이승만각하께서
한국전쟁사에서 공식적인‘피난민 제1호로 등재되신 자랑스러운 그날처럼....







“서울시민 여러분, 안심하고 서울을 지키시오.
적은 패주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여러분과 함께 서울에 머물 것입니다.”
추천 0

釣道行 16-08-24 13:34 IP : d5dae12fbcbec53
참으로 기이한 작금의
한국정치 현실이 아닐까 합니다.
추천 0

바람의검심 16-08-24 14:44 IP : abbe751d6a79b9a
549
추천 0

바람의검심 16-08-24 18:51 IP : abbe751d6a79b9a
박근혜 대통령의 ‘도를 넘은 우병우 민정수석 감싸기를 보면
박정희 정권 말기에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던 천하의 망나니 차지철이 떠 오른다.


박정희 전 대통령을 살해한
김재규 전 중앙정보부장이 법정에서 고 박 대통령에 대해 이렇게 진술했다고 한다.


“이승만 대통령은 물러설 때 물러설 줄 알았는데, 박 대통령의 성격은 절대 물러설 줄 모른다.

이제부터
(부마)사태가 더 악화되면 내가 직접 쏘라고 발포명령을 하겠다고 했다.”





그 결말이 어찌됐는지 우리 모두 생생히 기억하고 있다.
추천 0

적수역부 16-08-24 21:19 IP : 5fe1b80d4cded44
‘법조 비리’ 사건에 연루된 정운호 전 네이처리퍼블릭 대표가 과거 상습도박 사건 당시 “홍만표 변호사가 민정수석을 잡아놨다고 말해 걱정하지 않았었다”고 말한 것으로 드러났다.
변호사법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홍 변호사가 검찰 뿐 아니라 우병우 수석(49)과도 연결됐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검찰은 2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부장판사 김도형) 심리로 열린 홍 변호사의 1차 공판에서 정 전 대표와 친분이 있는 ㄱ변호사의 진술 조서를 증거목록으로 공개했다.

조서에 따르면 정 전 대표는 지난해 상습도박 혐의로 기소된 뒤 과거 자신을 도와준 ㄱ변호사를 만나 “(홍 변호사가)청와대 민정수석과 중앙지검 O차장 검사를 모두 다 잡았고, 특히 민정수석과 O차장은 서로 특별히 친하기 때문에 나는 (기소를)걱정하지 않았다”라고 말한 것으로 나타났다.
추천 0

낚시의달인 16-08-24 21:29 IP : a619f8acb34791d
50대이상 경상도 늙은 분들께서 빨리 천국으로 가셔야
세상이 바뀝니다... 특히 대구 경북....지역 늙은이들
끝..
추천 0

적수역부 16-08-24 22:07 IP : 5fe1b80d4cded44
트읫 펌

대한민국이 코미디 천국이 되었다.

청와대가 임명한 감찰관을 청와대가 수사의뢰하고 우병우가 발탁한 고검장이 우병우 수사한다.

박근혜의 막장드라마가 어디까지 계속될 것인지 국민들의 인내력 한계를 시험하고 있다.
추천 0

바람속에서™ 16-08-24 22:40 IP : bf652b5024639f8
그 분들 요즘 활동이 뜸하네요.
닉이 비슷하던데..
추천 0

적수역부 16-08-25 02:41 IP : 5fe1b80d4cded44
우병우와 일가 또 고발 당해...벌써 네번째

참여연대, 공무집행방해, 뇌물죄, 횡령, 조세포탈 등으로 고발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과 그의 일가가 24일 참여연대로부터 고발을 당했다. 이번이 벌써 네번째 피고발이다.

참여연대 행정감시센터는 이날 우 수석을 공무집행방해죄. 뇌물죄, 업무상 횡령, 조세포탈 혐의로, 부인과 처가 식구들은 업무상 횡령, 조세포탈, 부동산등기특별조치법위반 혐의 등으로 대검찰청에 고발했다.

참여연대는 고발장을 통해 우선 "경기도 화성시 동탄면 중리 292 토지(전)와 중리 293 토지(전)이 우병우 수석의 처와 자매들이 부친 고 이상달로부터 공동상속받은 토지임에도 이를 마치 제3자로부터 2014년 11월에 매수하여 취득한 것으로 속여 2015년 1월경에 공직자재산등록을 허위로 신고하였다"며 "이는 공직자재산등록 심사업무를 담당하는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의 업무를 방해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우병우 수석의 처가가 보유한 서울 역삼동의 토지(강남역 인근)를 1천326억원을 받고 넥슨 측에 매도하였는데, 매도인 측인 우 수석 측이 제시한 가격보다 153억원이 많은 1천326억원을 넥슨 측이 지불했다는 점, 토지소유권에 관한 분쟁이 계속 중인 토지이고 신사옥을 이미 판교에 짓고 있어 부동산 매입 필요가 없던 넥슨 측이 웃돈을 주면서까지 매입한 것은 상식 밖의 거래이고, 게다가 넥슨이 매수한지 1년 4개월만에 다시 매각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점을 보건대, 이는 거래를 가장한 뇌물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우병우 수석과 처는 우 수석의 가족들이 지분을 모두 보유하고 있는 가족회사인 (주)정강으로부터 (주)정강의 사업수행과 무관함에도 통신비, 여비교통비, 복리후생비, 지급임차료, 차량유지비 명목으로 (주)정강의 회사자금을 지원받아, 생활비에 쓰고 자동차 운행한 것으로 보이는바, 이를 (주)정강의 자금을 업무상 횡령한 것에 해당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우병우 수석의 처와 처제 등은 장인으로부터 공동상속받은 삼남개발(주)의 주식을, 장인이 사망한 직후 설립한 (주)에스디엔제이홀딩스에 외상형식으로 615억원치를 모두 매각한뒤, 매년 (주)에스디엔제이홀딩스가 삼남개발(주)로부터 주식에 대한 배당금을 받게 한 뒤 (주)에스디엔제이홀딩스로부터는 매년 외상매매 대금을 변제받는 것인 양 2008년부터 2015년까지 191억원을 받았다"며 "이는 직접 (주)삼남개발로부터 배당금을 받을 경우 부과되는 종합소득세(38%)를 포탈하기 위한 행위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우병우 수석의 처와 처제들은 2014년 11월에 중리 292와 293 토지를 취득했다고 소유권 이전등기를 하면서, 사실은 명의신탁을 해지를 원인으로 한 소유권 이전 등기임에도 매매를 원인으로 한 소유권 이전등기로 등기원인을 허위기재하였는데, 이는 부동산특기특별조치법 위반한 것에 해당한다"고 지적했다.

참여연대는 "이석수 특별감찰관에 의해 수사 의뢰된 범죄혐의가 우 수석이 민정수석비서관으로 취임한 이후의 비위사실 일부에 한정되어 있어 검찰수사가 여기에만 국한될 수 있어 그동안 제기된 수많은 범죄혐의를 대부분 망라하여 고발하게 됐다"고 밝혔다.
추천 0

바람의검심 16-08-25 09:13 IP : abbe751d6a79b9a
낚시의달인님 음주 글입니까?



50대이상 경상도 늙은 분들께서 빨리 천국으로 가셔야
세상이 바뀝니다... 특히 대구 경북....지역 늙은이들
끝..


이게 말입니까 막걸리입니까?


원글을 비롯해 이슈방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잘못된 국정운영에 문제를 제기하고 비판 글을 올리시는 분들이

대구 경북지역 분들을 싸잡아 비하하고
대구 경북지역의 어르신들을 욕보이는

이런 쓰레기 댓글을 바라고 글을 올리는 거라고 착각을 하고 계시는 겁니까




부끄러운 줄 아시기 바랍니다
추천 0

적수역부 16-08-25 11:42 IP : 5fe1b80d4cded44
누가 어느곳에서 국기문란을 저지르고 있는지 상식을 가진 국민이라면 다 아시겠지만 지금 한국은 국기문란을 일으키고 있는 상황이라 엄중한 상황에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정상적인 보통의 국민입장에서는 이를 매우 우려하고 있는것이 사실입니다.

이점 가만 하시어 이 엄붕한 시국에 이나라 주인인 국민으로서 소중하고 당연한 권리로 자신의 의견을 당당하게 피력하시되 다소 화가나시더라도 냉정을 찾아 과장되거나 객관적 사실과 상당히 차이있는 주관적 의견과 지엽적인 문제로 갈등을 초래하여 본 글의 기본 취지나 사실관계가 묻히있지 않도록 성숙한 이해와 협조로 이 중대한 문제에 대하여 관심과 참여 협조해 주시면 이슈 글을 올린 당사자 입장에서믐 더할나위 없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추천 0

무박이일꽝 16-08-25 23:31 IP : a1af5e54029cb3a
낚시의달인! 당신은 전라도 사람입니까?
50대 이상 경상도 사람은 다 뒤지라는 겁니까 뭡니까? 참 무식해도 어느정도지..
공공이 보는 카페라 욕설은 참지만 그렇게 정치에 불만이 많으면 당신이 직접 정치판에 뛰어들던가 아니면 당신이 좋아하는 넘한테 조용히 투표나하고 자빠지든가 아니 할일 없어 낚시나 즐기는 카페에서 나라가 어쩌니 헬조선이니 누가좆같니.. 그럼 DJ, 노씨가 대통 할 때는 나라가 헤븐조선 했나?
그냥 강태공 처럼 조용히 낚시나 다니고 당신 취미나 즐기세요

내 생각이랑 다르다고 반대 생각을 가진 사람을 적으로 생각하는 당신도 결코 그 반대의 적보다 나은거 없다고 봅니다
추천 0

天地不仁 16-08-26 00:13 IP : 09a5b92d4ae0049
박씨일가들 대통하면서 할줄아는거라곤 국민들 겁주는 것 뿐이네 그리고 나라망치는건 선수들 애비나 딸이나
추천 0

   
향수™ 16-08-26 16:55 IP : e7d3e041a99bc3f
임노석씨!
연세를 얼마나 드셨는지 모르겠지만...
그 애비가 니친구는 아니지않소?
추천 0

      
天地不仁 16-08-27 15:42 IP : 5b363ed2742a2ac
닉네임 있는데 본명 부르는 이유가 뭐요 본인 이름 공개나 하던가

이완용이도 내 친구는 아니에요 그애비가 지 애비도 아닌데 왜??
추천 0

         
향수™ 16-08-27 17:20 IP : e7d3e041a99bc3f
화성시 팔탄면 임노석이라고 공개되어 있길래요.
제가 한자를 잘 몰라서 ^^;;
닉네임을 한글로 바꿔주시면 좋겠어요 ~

여기 이슈토론방엔 초등학생도 들어올수있고
온가족이 들어올수있는 매너공간입니다.

이런곳에서 나라의 대통령을 지낸사람에게
애비가 어쩌니 애미가 어쩌니 하는말은
별로인것 같아요...

애들이 똥꼬가 어쩌니 ㅅ.ㅂ.ㄹ.ㅁ. 이러고
놀면 어른들이 보기에 별로인것 처럼

이슈토론방 매너매너 외치고 있는데
애비,애미,딸, 이 세 단어를
한문장에 쓰는건 가족적 남녀노소 모든 시각에서
좋지 못한것같습니다.
추천 0

            
天地不仁 16-09-01 12:46 IP : bda403bd410d25e
누군가 했더니 칠곡시 넹 ㅋㅋㅋㅋ ㅋㅋㅋㅋ

욕먹고 싶어서 다시 왓나? 아뒤 바꾸어서

어디서 개수작인지..
추천 0

사계절손맛 16-08-26 08:13 IP : 82594e80791a186
저~~혹시 죄송한데요.

오늘여기 무슨모임 동호회 하시는건가요?

다 노시고 가실때는 쓰래기는 치우고 가시는 에티켓 아시죠! ^^

여튼 2년만 지나면 지상낙원 오겠죠?

이슈방 분위기 보니 임기만 끝나면 틀림없는 지상낙원 올듯한데 믿어볼게요^^
추천 0

   
天地不仁 16-09-01 12:44 IP : bda403bd410d25e
본인이나 쓸게기 버리지 마시고 가세요 물에다 농약 뿌릴것 같네..
추천 0

키큰붕어 16-08-26 12:05 IP : 84fc92a460296fa
저 놈의 정권이 끝나니

이 놈의 정권이 지달이고...

느기미시바꺼

언제쯤 두테르테같은 댓통이나와서

정리 좀 깨끄이 할려나?

정치계 종교계 언론계 교육계 친일계 종북계...

확 뒤집어 엎어서 싸그리 청소 좀 해줏시머...
추천 0

   
바람의검심 16-08-26 18:09 IP : 8531f9d5dec422a
오랜만에 제대로 된 댓글을 봅니다
동감합니다

멀리 다른 나라에서 찾을 필요도 없이

성계와 정도전이 부패한 고려를 무너뜨리고 조선왕조 500년을 열었던 그 마음으로
5 16을 일으킨 박정희 대통령 같은 강력한 카리스마의소유자가 군에서 다시 등장해서

사회 각계 계층에 뿌리내리고 대한민국 상위1%로 살아가면서
국민을 개돼지로 여기는 친일 기득권 잔존세력과 대한민국에 만연해 있는
부조리와 불평등과 사회악을 모조리 싹쓸어 제거하지 않는 이상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다고 봅니다


박정희 대통령
쿠데타로 정권을 잡으셨을 때는 오늘의 좌파 이상의 개혁세력이셨죠

스탈린은 실패하였지만
실현하신 분이고 영욕의 삶이 스탈린과 많이 닮으신 분

사랑하던 아내 케테반 스바니제 사망 후
세상에 대한 용기를 잔인으로 바꿔어 버린 스탈린처럼

고 육영수 여사님이 돌아가신 후 권력을 놓지 못하고 쓸쓸하게 지내시다 영욕의 삶을 마치신 분

민족 반역자 이승만이
자신의 권력욕에 눈이 멀어 처단하지 않은 친일파들을 척결할 수 있었던 기회를 놓치신 분

5.16을 일으키실 때의 그 초심을 잃지 않으시고
민족 반역자 이승만이 권력욕에 눈이 멀어 단죄(斷罪) 하지 않은 친일파들을 처단하고
적당한 때에 물러나셨다면은 지난날의 과(過)가 공(功)으로 덮이고도 남으셨을 분
추천 0

天地不仁 16-08-27 23:53 IP : 82fceab714f7068
핸폰으로 댓글다는데요 금지어도 아닌데 테글 걸지말고요 고향검색 취미요?? 고향 안동이구요 대구 친구들있어 종종가는데 좀 적당히 하쇼 상주사람들 빨갱이나 만들지 마쇼 ㅆㅂㄹㅁ ))이딴글 하지말고요 ㄱㅆㄴ 이런글 금지 어 구분 못함 ???
추천 0

바람의검심 16-08-29 22:01 IP : 0851bd084c077ed
우병우의 양파 같은 의혹,

일반인들은
어떻게 저런 의혹을 가지고도 청와대 민정수석까지 하고 있을까?라고 생각하지만
청와대와 자신이 1%라고 생각하는 집단은 저 의혹들을 부정부패라고 생각하지 않고 능력이라고 생각 할 것이다.


자기들이 개돼지 취급을 받을 지언정
잔밥 한 덩어리만 던져주면 된다고 생각하는 콘크리트들의 전폭적인 지지아래 말이다.


얼마나 다행인가?

저런 보도를 진보언론에서 먼저 보도 하지 않아서 말이다.
진보언론이 먼저 보도 했다면 아마 또 종북이라고 했을 것이다.

박근혜 대통령과 청와대는 우병우를 계속 결사 옹위하기를 바란다.
그래서 그동안 한덩어리이었던 종편과 조중동과도 갈라서고 민심으로부터도 영원히 격리되기를 바란다.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