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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수 전 특별감찰관이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에 대한 감찰뿐만 아니라 박근혜 대통령의 새로운 '비선 실세'로 부각된 최순실씨 개입 논란을 빚고 있는 미르·K스포츠 재단 자금 마련 과정 등에 대한 내사도 진행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일찌감치 주목됐던 자리였다.
그러나 증인석이 텅 비었다. 특히 백방준 특별감찰관보는 전날(29일) 오후 2시까지만 하더라도 기관증인 명단에 포함돼 있었다. 게다가 사표가 수리된 이석수 전 특별감찰관을 대신하는 특별감찰관 직무대행으로서였다. 그러나 같은 날 오후 6시, 백 감찰관보는 직무대행이 아닌 원 직책인 특별감찰관보로 명단에 기재됐으나불출석사유서를 제출하면서 두문불출~~
앞서 청와대가 한 달 가까이 수리하지 않던 이 전 감찰관의 사표를 국감 직전에 전격 수리+인사혁신처가 백 특별감찰관보 등 별정직 6명에게 '자동 퇴직'을 통보하며 국감 불출석을 종용한 것에 이어 개정권의 '국정감사 방해' 연장선상~~
전날까지만 해도 백 감찰관보는 특별감찰관 직무대행(오후 2시) 혹은 특별감찰관보(오후 6시)로 기관증인 명단에 기재돼 있었으나, 오전에 제출한 불출석 사유서에는 "본인은 기관증인으로서의 자격이 없어 국정감사 증인으로 출석할 수 없기에 사유서를 제출하오니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적혀 있었다. 법사위 출석을 놓고 20시간 만에 번복한 셈~~
어제 오후 2시부터 오늘 오전 10시까지 백 감찰관보에게 (상부의) 압력 혹은 회유가 있었던 것!! 법과 제도가 생생히 살아 있음에도 특별감찰관과 그 휘하의 직원은 없는, 정말 코미디와 같은 현실!! 현행 특별감찰관법 시행령에 따르면, 백 감찰관보는 현재 특별감찰관 직무대행으로 인정받아야 한다. "특별감찰관이 사고로 직무를 수행할 수 없으면 특별감찰관보가 그 직무를 대행한다"고 시행령 5조에 명시돼 있기 때문..
법무부가 "특별감찰담당관은 임용 당시 특별감찰관의 임기 만료와 함께 퇴직한다(시행령 3조 4항)"를 근거로 백 감찰관 등에게 퇴직을 요청한 것도 궁색.. 이 전 감찰관의 본래 임기가 2018년 3월이고 아직 후임도 임명되지 않은 점을 감안하면 '과잉 유권해석'!!
국가기관을 설립했으면, 어떻게든 그 기관을 존속시켜 기능을 유지하도록 하자는 게 특별감찰관법 시행령의 입법취지.. 헌법에는 대통령이 사고로 인해 직무를 수행할 수 없으면 국무총리가 그 권한을 대행한다고 나와 있다.. 특별감찰관 임기가 만료되지 않고 중간에 사직했는데, 인사혁신처는 이렇게 채용된 특별감찰관실 직원들을 자동 퇴직시킴으로써 적극적·고의적 국정감사 방해를 한 것!!
오늘부로 특별감찰관실이 공중분해된 모습을 목격하고 있다. 대통령 측근을 감찰했다는 이유로 법률에 근거해 만들어진 국가기관의 조직 자체가 와해됐다. 민주주의 국가에서 대명천지에 이런 일이 있는 건 조선일보, 중앙일보를 '신문'인 줄 알고 처보고, KBS MBC를 '방송'인 줄 알고 처보는 등신무뇌 모지리 국민들 덕~~ ㅋ
역린을 건드리면 철저히 내쳤던 이 정권의 속살이 다시 한 번 드러났다. 이 전 감찰관이 감찰한 미르·K스포츠재단 관련 모든 증거들 다 지우는 내사 자료 파기 절차에 들어간 정권, 어이없고 한심하다!!
오늘 전경련이 미르·K스포츠재단을 없애고 새 재단을 만들겠다고 한다. 대놓고 증거 인멸하겠다는 것으로, 관련 의혹을 조사한 특별감찰관실의 국정감사를 이렇게 무력화하려는 정권과 언론과 (사태가 이런데도 아무것도 모르고 룰루랄라인) 등신국민들에게 분노감이 든다..
정부는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도 어긋나는 법해석으로 강제 해산시키려고 한다. 그런데 특별감찰관실과 관련해서도 동일한 일이 반복되고 있다. 이는 국회 무시를 넘어 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드는, 청와대가 좋아하는 말인 이른바 국기문란 사태!!
그런데 이런 뉴스를 조선일보, 중앙일보, KBS MBC에서 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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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2>
서울대 의대 출신 현직 의사들이 고 백남기 농민의 사망 원인을 "병사가 아닌 외인사"로 고치라고 요구했다.
서울대 의대 동문 365명은 1일 '서울대 의대 동문들이 후배들의 부름에 응답합니다'라는 제목의 대자보를 서울대병원에 붙였다. 지난 9월 30일 서울대 의대 재학생들이 올린 ‘선배님들께 의사의 길을 묻습니다’라는 제목의 호소문에 대한 답변이다.
[관련기사 보기] 기자들을 향한 외침 : 백남기님 사인은 '외인사'다http://www.hani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905
현직 의사들의 서명이 붙은 대자보는 이날 오후 4시 45분 경 서울 혜화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3층 고 백남기님 빈소 입구, 후배들의 호소문 옆에 붙어있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동문들이 후배들의 부름에 응답합니다'란 제목의 답글이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학생 102명 ‘선배님들께 의사의 길을 묻습니다’ 성명
대자보로 붙은 응답글 전문을 소개한다.
서울대 선배들의 응답 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동문들이 후배들의 부름에 응답합니다.
지난 9월 30일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학생 102인이 고 백남기씨 사망진단서와 관련하여 "선배님들께 의사의 길을 묻습니다"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하였습니다. 의과대학 학생들의 부름에 저희 동문들은 선배 의사의 책임감으로 다음과 같이 응답합니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저희 동문들은 최고의 교수님들과 선배들로부터 의술을 배웠다는 자부심을 안고 각자의 분야에서 전문가로 활동해왔습니다. 국민들이 가장 신뢰하는 국가중심병원에서 배운 경험은 저희들의 자긍심이였고 기쁨이였습니다. 그리고 자긍심의 바탕에는 무엇보다 환자를 최우선의 가치로 여기고 근거원칙에 기반하여 진료에 매진하는 서울대학교병원 의사들의 전문성과 공공성에 대한 믿음이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의 상황은 우리의 믿음을 의심하게 합니다. 후배들이 지적했듯이 고 백남기씨의 사망진단서는 통계청과 대한의사협회에서 제시한 원칙에서 어긋납니다. 외상의 합병증으로 질병이 발생하여 사망하였으면 '외인사'로 작성하도록 배웠습니다. 이에 따르면 외상으로 인한 급성 경막하출혈이 원인이 되어 급성신부전으로 사망하더라도 병사가 아닌 외인사가 됩니다. 또한 심폐정지는 사망에 수반되는 현상으로 사인에 기재할 수 없습니다. 최고의 공신력을 가진 기관일수록 이러난 원칙이 철저하게 지켜져야 합니다. 서울대학교 병원은 학생들에게 사망진단서를 작성하는 원칙을 가르치는 곳이고, 국민들이 가장 신뢰하는 병원이기 때문입니다.
저희는 서울대학교 병원이 국가중심병원으로서 그 역할과 책임을 짊어지고자 최선을 다해왔다고 믿습니다. 서울대학교병원에 대한 국민들의 신뢰는 이러한 역사 속에서 어렵게 쌓아올린 가장 소중한 가치입니다. 서울대학교병원에 간절히 청합니다. 서울대학교 병원의 역사를 이어온 의사로서의 전문성과 소명의식으로 학생들과 동문들의 부름을 외면하지 말아주십시요. 서울대학교병원이 지켜왔고 앞으로 지켜야할 가치를 기억해주십시요. 저희 동문들도 그 막중한 책임감을 함께 나누겠습니다.
교통사고 나서 응급수술 하고 1년간 깨어나지도 못한채 산송장 처럼 누워있다가 온갖 합병증에 대한 치료만 하다, 결국 더이상 손쓰기에는 의미가 없다 판단하였으면 이게 교통사고에 의한 걸로 원인을 봐야하나 아님 합병증 치료 안해서 죽은 걸로 봐야하나?
그냥 할말이 없다. 의사라는게 직업윤리고 뭐고 다 필요 없는거지...
앞으로 칼에 찔리든, 엄청 두두려 맞든 목숨만 붙여 놓고 병상에 눕혀 놓고, 합병증에 죽으면 칼에 찔려 죽은게 아니고 맞아 죽은게 아닌게 되는겁니다.
이해안가요? 똑똑한 분인줄 알았구만... 보고 싶은것만 보는건 여전 합니다.
평소 고인의 유지가, 가망없는 치료에 애쓰지마라 였죠.
혹시나 주변에 가까운
친척 어른들 요양병원에 모셔 두고 이미 돌아가신것 처럼 행동하는 분 없는지 잘 찾아 보세요. 분명 있을 겁니다. 찾아 가셔서 귓방맹이 한대 쳐올려 주시길... 그래야 집안의 기강이 바로 서겠죠?ㅎㅎ
아침부터 즐겁습니다. ^^
나라는 국민을 보호하는게 기본중에 기본아닌감요?? 이건 공권력이 사람을 죽여도 누구하나 사과 하는이 없구 언제부터 우리나라 대학교 세계 순위 매기셨나 ?? 우리나라 언론수준도 밝혀 주시지요? OECD 국가에 서 우리나라 잘하는건 자살율과 교통사고발생만 1위 나머진 뒤에서 빌빌대는구 있는데
일베만 디립다 보고 물대포 맞는 동영상은 못 봤습니까?
가까운 큰병원에 가보세요. 응급실, 중환자실 전부...
세상에 주사한대 더못맞고 돌아가시는 분들이 얼마나 많은지...
뭐 4대중증 질환 뭐 어째요?
이상은 현실이 아닙니다.
착각속에서 사시는건 좋은데 현실을 잊지는 마세요.
지금도 공영방송은 소아암, 희귀병 아이들 도와 줘야 된다고 도움의 손길을 부탁 합니다.
밥이 없으면 빵먹으면 되구요. 주사 못맞으면 약 먹으면 되지요. 헐~~~
주치의 소견이 법위반 이라고 이 난리를 폈을까요?
논점을 흐리지 맙시다!
아, 글고 경찰차벽으로 집회 막는것은 불법 입니다.
지금 세상에 법치? ㅎ 그냥 동네 개나 주세요.
이명박근혜 덕에 법 그런거 국 끓여 먹었는지 기억에 없는듯..
얼마나 열받을 까요?
박정희랑 차지철이가 총칼로 말 안듣는 국민들 쓸어 버리자고 얘기 했다가 정작 본인들이 쓰러지는걸 경험 했으니...
재규야 니가 영웅이구나... 영화 밀정에 송강호 같은 색히...
뜬금없이 고인의 가족들에 대한 이야기 고인이 사경을 헤메이는 동안 네달란드에 사는 둘째 딸이
시댁 식구들과 함께 발리로 여행을 갔다는 이야기등이 넷상에 퍼지면서 때아닌 비난이 시작되엇는데
우리가 세월호 사태에서 겪었던 것처럼 본질과 상관없는 가족들을 끌어들여 또 물타기를 하려는 것이다
가족들이 적극적인 치료를 원치 않아 투석치료를 못했고 그래서 외인사가 아닌 병사라는 논리인데
그러나 이런 논리라면 " 나 심정지 오면 심폐 소생술을 하지 말라고 요청한 환자는 병사가 아니라 자살이 되겠습니다
이런 논리가 일반화되면
교통사고 사망보험 가입한 사람은 현장에서 즉사하지 않으면 전부 다 보험금을 못 받게 된다
왜냐하면 교통사고로 죽은게 아니고 심폐정지로 사망을 했으니 전부 병사가 될테니
고인의 주치의인 백선하 교수가 누군가?
과거 황우석 줄기세포 파동 때 황 교수논문의 공동저자로 이름을 올려 징계를 받은 자 아닌가
즉 백선하라는 사람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 학자및 국립대학교 교수로서 지켜아 할 정직성과 성실성을
근본적으로 저버린 전과가 있다는 겁니다 한번 저버린 거 두번은 못할까?
사람의 천성은 쉽게 바뀌지 않습니다
소소한 치료를 거부하는 것은
가망이 없는 환자의 보호자들이 흔히 선택하는 방법입니다
보통 식물인간이 되어 장기 입원하게 되면 유족들이 환자의 생명유지를 위한 최소한의 치료 빼고는
환자의 고통이나마 덜어 주자는 심정으로 소소한 치료가 그만두거나 신경 안 쓰는 경향이 있는게 사실이지요
이러한 사정을 누구보다도 잘 아는 자가
이걸 사망의 이유로 당당히 지껄인다는 것은 양심이 없는 놈이죠
고인의 사망이 병사로 기재된 원인을 가족들에게 돌리고 가족들이 치료를 만류해서
받아야 할 치료를 못해 사망했으므로 병사라는 논리입니다
이런 상황에서라면 십중팔구 정부가 원하는 대로 결과가 나올 것이고
고인의 사망 책임은 가족들에게 뒤집어 씌워질 것이다
이번 사태의 전말은 사전에 고인의 딸이 해외여행을 갔다는 얘기를 퍼뜨려 불효자라는 의심을 들게 하고
그후 주치의가 가족들이 치료를 거부했다는 식으로 불효자 프레임을 빠뜨리려는 설계일 것이다
부검은 이러한 설계의 완성인 셈이다
가족들은 도덕적으로 고립될 것이며 어쩌면 현 정권은 가족들에게 고인의 죽음에 대한 법적 책임까지 뒤집어씌우려 할지도 모른다
사람을 죽이고서 그 책임을 고인의 가족에게 돌리는 정권
사람대 사람의 정서로 이해해서는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는 것에도 개돼지들을 목놓아 환호를 하지....
논리를 펼치시려면 정확하게 말하세요
누가 물 대포 맞고 머리가 박살 났다고 하던가요?
직사 물 대포 맞고 바닥에 내동댕이 쳐지면서 머리를 다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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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명치료거부도 살인행위 아니던가요 ?
글쎄요...연명 치료 거부가 살인행위인지....
연명치료 거부가 살인행위라 하면은 거기에 동참한 의사는 어떻게 되는 거지.....
살인 방조? 동조?
고(故) 백남기씨 사망 진단서를 둘러싼 논란이 가열되는 가운데
법조계에서 백씨에 대한 치료를 중단한 의료진에게 ‘살인죄’를 물을수도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아직 시행되지도 않은 환자연명의료결정법에 따른 치료 중단은 범죄로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의료 전문 변호사인 신현호 변호사는 4일 ”백씨의 유족이 연명치료 중단에 동의했다고 하는데,
이 법은 2018년 시행되는 것으로 현행법에 따르면 유족 동의 여부를 떠나 치료를 했어야 한다“고 말했다.
신 변호사는 ”유족이 반대해 치료를 못했다는 주치의의 입장이 틀렸다고 볼 수는 없다“면서도
”아직 시행되지도 않은 법에 따른 적법한 조치라고 말할 수도 없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신 변호사는 1997년 발생한 ‘보라매병원 사건’ 처럼 될 가능성도 있다고 설명했다.
환자 보호자의 요구로 연명 치료를 중단했던 의료진이 살인방조죄 유죄(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이 사건 이후 존엄사 논의가 촉발되기도 했다.
연명의료결정법에 따르면
회생 가능성이 없고 급속도로 임종(臨終) 단계에 접어든 환자가 자신의 뜻을 문서로 남겼거나
가족 2명 이상이 평소 환자의 뜻이라고 진술하면 의사 2명의 확인을 거쳐 연명 치료를 중단할 수 있다.
중단되는 연명 의료는 심폐소생술이나 항암제 투여, 인공호흡기 부착 같이 치료 효과 없이 사망 시기만 지연하는 의료행위다.
그러나 시행전 법률에 따른 행위는 무효라는게 법조계 안팎의 의견이다.
결국 백씨의 사망 원인을 떠나 치료를 중단한 의료진에게 책임이 있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서울대병원측은 2009년 ‘김할머니 사건’을 참고했다는 입장이다.
서울대병원 관계자는 ”아직 연명의료결정법 시행이 안됐으나
김할머니 사건처럼 가족들의 동의가 있어 적법하다고 해석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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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진단서는 주치의사의 권한이고 누구도 불가침 아니던가요?
맞습니다
바람쏙으로님 말대로 사망 진단서 주치의사의 권한인 동시에
사망 진단서는 말입니다
자기가 치료하던 환자에게 의사가 마지막으로 해 줄 수 있는 배려이고 예의입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지성이라는 서울대 의대생들이 저리하는 이유가
누구도 침해할 수 없는 의술을 시행하는 자에게만 주어지는 그 신성한 권한과 의무를
그것을 가르쳤던 스승이며 선배가 더럽혔기 때문에 학생들이 그러는 거라는 걸이라는 걸
지금의 바람쏙으로님의 정신세계로는 이해를 못 하실 거라는 걸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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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할머니 사건’은 2009년 세브란스병원에서 식물인간 상태 환자의 인공호흡기를 떼 달라는 가족의 요구를 대법원이 ”정당하다“고 판단한 사건이다.
’김 할머니 사건’ 이후 존엄사 논의가 재점화돼 6년 만에 연명의료결정법이 국회를 통과했다.
2009년 대법원은 ”사망단계에 이른 환자에 대한 연명치료가 무의미하고 환자 본인이 연명 치료 거부 내지 중단에 관한 의사를 미리 밝혔을 경우
연명 치료를 중단할 수 있다“고 판시했다.
타인에게만 잘보고 판단하라 말고 자신부터 돌아보시길... 타인의 말은 다 잘못됐고 자신이 보고 들은게 맞으니 자신의 말을 들으라며 제발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들으며 그것이 팩트인 양 착각에 빠져 망상과 현실의 경계에서 안 사셨으면 합니다. 이런 말을 쓴다느게 참 어불성설 이군요.
논리 ??애초 논리로 싸우는 토론이라면 포기했을겁니다 외냐??무식하니까 끼어들틈이 없으니까요 ㅎ
무식하다는 게 뿌듯하신 것처럼 보입니다 .ㅎ
본인 스스로 무식하다고 하시니 하는 말인데요
바람쏙으로님이 무식하다는 건 입만 열지 않으면 아무도 모릅니다
어디 이상한데 가서 의도하는 바가 뚜렷한 왜곡된 것을 퍼 와서 그것이 팩트인 양
빨아대지만 않으면...다시 말해, 입만 다물고 있으면 걍~50%는 먹고 들어갑니다 참 쉽죠? ^^;
죄송 합니다 저희부모가 막키운건 아닌데 ㅎ 님이 이해 하이소 회원끼리 ? 우리가 남인가요 ? ㅎ
그....우리가 남이가?가 대한민국을 요 모양 요 꼴로 망가트리는데 한몫을 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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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병사니 외인사 ? 어디서 보상금 나오나 ?? 달라질것없어요
그러니까
백남기씨 자식들이 보상금을 바라고 그러는 거다?
윗 댓글에서 "시체팔이 "운운 한 게 백남기씨 자식들이 보상금을 노리고 외인사를 주장하는 거다?
그러는 거라고 생각하고 그 걸 빗대서 한 말??? ㅎㅎㅎ
정말 구제불능이구만!!!
바람의검심도 죄송한데요
바람쏙으로님이 사시는 동네에서는 막 키운다는게 어디까지를 말하는 건지 모르겠지만
바람의검심이 사시는 동네에서는 바람쏙으로님 정도의 레벨(?)이면 막 키운 정도가 아니라....
더 심한 표현을 하고 싶지만 그래봐야 내 입만 더러워질 거 같아 방치라고 한다...라는 말로 대신합니다
국회의장실은
정 의장 부부 1등석 탑승은 공무원 여비 규졍에 따른 것이다
미 하원의장의 공식초청 방문이어서 부인을 동반할 수 있고,
규정에 따라 부인도 같은 대우를 받게 된다며 이런 의혹 제기 자체가 외교적 망신이라고 반박했다
"미 하원의장의 공식초청 방문이어서 부인을 동반할 수 있고,"
여기서 부인을 동반할 수 있고....라는 이 대목이 무슨 말인가 하면 말이요
공식 초청장이 없어도 같이 갈 수도 있고,같이 안 갈 수도 있다는 뜻이라는 것도 모르오?
부인을 동반하는냐 안 하는냐는 의장 개인의 선택 사항이라는 뜻이란 말이요! ㅇㅋ?
역대 의장들도 그렇게 해 왔단 말입니다.
의혹 제기나 비난할 가치도 없는 걸 가지고 무슨 큰 의혹을 찾아 낸 것처럼 몰아 가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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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시계400개 이돈 본인돈으로 만들었나 ?
정세균 의장을 흠집 내려다가 엄한 반기문 총장 오히려 덤터기 씌우는 꼴이라니.....
새누리의 유력한 대선후보로 거론 되고 있는 반기문 유엔총장이 뉴스1 보도에 따르면
정세균 국회의장이 뉴욕을 방문하기 이전에 뉴욕 교민들에게 손목시계를 선물했다고 한다.
누가 더 문제가 될까요? 정세균 의장은 대권에 관심 없는 것 같은데 말이요
의장실은 시게 배포 의혹에 대해서도
역대 의장들과 똑같이 국회 운영위의 의결로 선물을 제작했고 공식 간담회에서 준 것이다
역대 해 왔던 것처럼 국회 운영위에서 의결해서 시계를 제작했고 역대 의장들과 똑같이 공식 간담회에서 준 것이라고 합니다
이게 무슨 문제가 있다고? 무슨 문제가 있는듯이... 되지도 않는 걸 의혹이라고 제기했던 겁니까?
의장이 더 민주당 야당 출신 정세균 의장이라서? ㅎㅎ
이 부분에 대해서 바람의검심이 잘 했다고 댓글을 달았던가요?
의장 부인 1등석에 대해 사실이 아닌 것만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 댓글 달지 않았나요?
바람의검심이 잘 못 된 것도 바람쏙으로님처럼 무조건 빨아대던가요? ㅎㅎ
그럼 하나 물어 보죠
이명박 대통령도 아들 재산 공개 거부하고 청와대에서 같이 살았는데 이 건 어떻게 생각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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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장 은 국회의 수장으로 도덕적으로 존경을 받아야 하는자리 아닌던가요?법적으로 말하는게 아니라 도덕적으로 너무한거아님 ?
의전 서열 2위 국회의장인 국회의 수장으로 도덕적으로 존경을 받아야 하는자리이고
의전 서열 1위인 박근혜 대통령은 도덕적으로 존경을 안 받아도 되는 자리인가요? 그런 겁니까?
박근혜 대통령은
청와대를 나올 때 전두환이에게 받아서 들고 나온 6억원은 왜 반납을 안 합니까?
6억원이면 그때 당시로 치면 강남아파트 30채를 살 수 있었던 엄청난 돈입니다... 정수 장학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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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검심에게 연명치료 거부 유죄가 맞는지 안 맞는지 묻는 거보다
유죄라면 연명치료를 안 한 바람쏙으로님이 존경한다는 그 주치의 신경외과 교수라는 자도 유죄인 것이니
빠른 법 집행을 원하시는 바람쏙으로님이
법 집행을 안 하고 있는 경찰을 검찰에 직무유지 죄로 고발을 해서 법의 심판을 받게 하는게 빠를 겁니다.
누가 압니까? 사람 일이란 건 알 수가 없는 건데
바람쏙으로님이 준법 정신 투철한 용감한 시민으로 선정되어 표창장받고 테레비에 나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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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백 민주화 따님 외신앞에서 기자회견했던데 본인입으로 투석거부
?
고인의 사인을 병사라고 입에 거품을 무시는 바람쏙으로님께서...?
외인사를 주장하는 백남기씨 자식들을 보상금을 바라고 그러는 거라며 "시체팔이 "운운 하던 바람쏙으로님이 ㅎ고인의 명복을 빈다??
고(故) 백남기씨 측은
"경찰이 이날까지 백씨 부검 관련 협의 사항을 결정해 통보해달라고 요청에
부검영장 내용을 모르는 상태에서 협의 절차를 진행하기 어렵다"며
"경찰에 우선 부검영장 내용 공개를 요청한다"며 경찰과 갈등을 빚고 있고
“최근 국민들 사이의 가장 큰 논쟁이 되고 있는
“영장에 부가된 조건을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지, 의미가 무엇인지를 영장을 발부한 성 부장판사가
직접 정리 해명해서 국민의 의문점들을 해소해 혼란스러운 상황을 정리하여
의견이 분분한 영장 해석으로 국론이 분열되고 있는 상황을 빠른 시간 내에 종식시키고자
담당 판사를 증인으로 출석시킨 건데....잘 못된 것처럼 이야기하며 댓글을 글 머리를 여는 건 또 모냐?
국민들의 의문을 해소해서 하루빨리 혼란스러운 상황을 정리하기 위해
의원의로서의 직분을 충실히 이행하며 애쓰는 분들을 격려는 못해줄망정.....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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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의 순서도 모르는 거 보니 본인 스스로 무식하다고 했던 게 맞네요
입만 다물고 있으면 50%는 거저먹고 들어간다고 얘기를 해 줘도.... ㅡ,.ㅡ"
의혹이 있으면 사실관계를 올리고 나서 비판을 하던 해야지...뜬금없이?
우리 선생님 대선 때 누구한테 돈 받았나요?라며 바람의검심에게 묻는 건 또 모요?
토론도 좋고 무식해서 끼어들 틈이 없어서 애초 논리로 싸우는 토론을 포기하는 것도 다 좋은데
그래도 최소한 순서 정도는 아시고 상대에게 의견을 물으셔야 하는 거 아닙니까?
그것조차도 무식해서 모른다면 상대방에게 아예 의견을 묻지를 말던가..... ㅡ,.ㅡ"
글구
바람이검심에게는 우리 선생님 대선 때 누구한테 돈받았나요 ? 는 물으면서
박근혜 전두환으로 돈받은 거 ?신경쓰지 마시라는 건 또 모요?
?
왜요...
박근혜 대통령이 잡보수들에게는 반신반의이신 박정희 대통령의 따님이라서요? ㅎㅎㅎ
상대방에게 박근혜 전두환으로부터 돈받은 거 ?신경 쓰지 말기를 바라면은
상대방에게도 우리 선생님 대선 때 누구한테 돈받았나요 ? 라고도 묻지를 말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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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말대로 공무원은 청렴해야지 도덕성에 흠집좀 내볼까 하고 ㅎ 근데 의장 부인은 너무하셨던데 ?
관용치에 백화점 vip카드붙이고 쇼핑다니는건 ??국민이 개돼지니 이해한다지만 너므한거맞지요
누가 얼핏 들으면
의장 부인이 매일같이 관용차로 백화점에서 관저로 출퇴근하면서 국민이 낸 세금으로 흥청망청 쇼핑한 줄 착각하겠습니다. 그려
그 때 당시 돈으로 강남 아파트 30채를 살 수 있는 돈을 받은 건 신경 쓰지 말라면서
관용차 이용한 거는 너무 한 거 아니냐고 묻는 쏙으로님이 더 너무하고 어이없는다는 걸 모르심???
그리고
나향욱인가 하는 자가 지칭한 개돼지란?
일반 국민들이 아니라 무조건 빨아대는 것만이 애국인 줄 착각하는 무리들을 지칭한 겁니다
개돼지 취급을 받느냐 마느냐는 개개인 몫입니다. 하시던 대로 열심히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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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장 거짖의혹이 아니고 사실인데 ?물론 법적책임 물은것도 아니고
ㅡ,.ㅡ"
대꾸할 가치도 없는 허무맹랑한 문제 제기에
그래도 그동안 글 섞은 정이 있어서 자료 찾아서 다 올려 줬더니만 그래도 거짓 의혹이 아니고 사실이란다ㅡ,.ㅡ"
이 대목에서
대니얼 카너먼,『생각에 관한 생각: 우리의 행동을 지배하는 생각의 반란』의 글이 자꾸 떠오르는 건....
확증편향(confirmation bias).
자기이행적 예언은 확증 편향(confirmation bias)의 일종이다.
확증 편향은 자신의 신념과 일치하는 정보는 받아들이고
신념과 일치하지 않는 정보는 무시하는 경향으로, confirmatory bias 또는 myside bias라고도 한다.
이는 자신이 믿고 있는 확신을 진리라고 여기는 상태를 일컫는 심리학 용어다.
확증편향에 빠지게 되면 자기의 판단을 확증하는 정보만을 취합하고
이미 내린 결론의 정당성을 끼워 맞추려 고집하는 경향을 보인다.
다시 말해 자신이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믿고 싶은 것만 믿게 되는 것이다.
확증편향에 빠진 사람들의 특징은
자신들의 오류를 좀처럼 인정하지 않는다는 데에 있다.
그들은 오류를 입증할 객관적인 사실이나 명백한 증거조차 거짓이라 믿으며,
자신이 믿고 있는 것만이 '진실'이고 '팩트'라고 생각한다.
아무리
합리적으로 이성적으로,
논리적으로 반박한다 한들... 이것이 그들에게 받아들여질 여지가 없다.
그들 스스로 자신의 확신이 깨지는 것을 인정할 수 없기 때문이다.
객관적인 사실이나 명백한 증거를 제시해도 거짓이라 믿으며
허황된 이야기를 사실인 것처럼 믿는 확증편향에 사로잡힌 사람들이 있다.
지독한 확증편향 증상에 시달리고 있는 탓이다.
망상과 현실의 경계에 아슬아슬하게 서 있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은
객관적 사실의 '입증'이나 증거의 '제시'가 아니라......
?
그 다음은 모...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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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따님들 일베충들보고 인간의 길을 가라 ? 고 하셨던데 ㅋㅋ
우리선생님 게실적엔 이런일이 없었는데 ??인간이길 포기한 분들이 ㅎㅎ 좋은날씨 모두 가을을 느끼세요
바람쏙으로님
고인의 따님 말 들고 속으로 마이...뜨끔하셨겠습니다. ^^;
인간이길 포기한 분들이 우리 선생님 게실적엔 이런 일이 없었는데 ?라는 말에 바람의검심은 절대, 동의 못합니다
왜?
백남기씨 자식들이 외인사를 주장하는 게 보상금을 바라고 그러는 거로 매도하며
애비를 잃고 애통해하는 자식들에게 입에 담지 못 할 "시체팔이 "운운하는 바람쏙으로님이
우리 선생님 시절에도 있었고 지금도 이슈방에서 열심히 빨아대고 계시니 말입니다.....
국민을 손톱밑 때만큼도 보질 않하는것 같군요..
너무들 합니다...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