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보니 단종된 원다낚시대를 위주로 낚시를 합니다.

테골과, 수류 짧은대...

우연히 조우로부터 케브라금강이라는 낚시대를 선물받았는데 수로에서의 거친낚시에 매료된 이후로는

제일먼저 케브라금강대를 펼치게 됩니다.

듣기로는 케브라옥수와 케브라금강의 낚시대 성질이 비슷하다는데 둘다 사용해보신 분의 사용기를 듣고 싶습니다..

그리고 우연히 밤생이 1.6칸 신품을 구했는데 케브라옥수 몇칸대와 교환을 하면 거래가격이 비슷할까요?

이왕이면 케브라금강이면 좋겠지만 케옥과는 달리 사용자가 별로 없는듯 해서 대의 성질이 비슷하다면 케옥과

교혼해서 사용해 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