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맞습니다 당대미모님...
손잡이 전체가 노랗고 검정색 세로 줄이 길게 있죠...
경질성은 요즘 것하고 차이가 있구요.
각 절번마다 로고 없습니다.
손맛, 도장, 밸런스 훌륭하죠...
20여년 쓰던 것을 이곳에서 분양하고
무진장 후회했습니다.
좋은 대 구하셨네요...

안전하고 즐거운 낚시하세요

저한테 분양하시죠?

ㅎㅎㅎ

웃자고 했습니다 좋은대 구하셨네효^&^

요즘대보다 더 좋습니다..

수파대 좋지여~ 가볍고~ 잉어걸때 살짝 조심하셔요~ㅋ

참 오랜만에 다시 잡아보니 향수 때문에 그런건지 예전에는 실감 못했던 좋은점이 새록새록 와닿더군요...착시 현상인가??? 저도 요즘 수파 노랭이에 대해 재평가를 내리고 있는 중입니다. 소장용대를 실전에 한번 써봤다가 중고대로 다시 구입하게 될것 같아요...ㅎㅎㅎ

지나친 경질에 염증을 느끼다보니
저도 십수년전 출시됐던 대들을 찿아 방황 입니다
톤수나 경질성엔 비할바 못되나
낚시 고유의 그무엇이 회귀를 하게합니다

저두 구하는데 힘들던데여

한때는 그걸로 수초밭에서 새우낚시도 많이하고 다녔었습니다
요즘나오는대하고는 차이가 많이 나죠..

저도 온갖 대물대를 돌아 다시 예전 노랭이로 돌아왔읍니다.
중고로 팔긴 쉬워도 다시 구하려니 얼마나 힘들던지........
지금도 이곳장터를 중독된겄처럼 들락거립니다

저도 몇번을 수파는 소장용(?)으로 넣어 둬야지 하는 맘으로
수파골드 사용하다 다시 수파~ 수파플러스 사용하다 다시 수파~신수향, 수향경조 원다 시마노 강원산업 등... 온갖 종류의 대들을 써 봤지만 희안하게 다시 수파를 들게 되네요.
신형수파도 있지만 신형은 거의 사용을 않고, 유독 구형을 찾게 됩니다.
말로 설명 못 할 묘한 매력이 있습니다.
다시 잡을때 마다 그래~~~ 이거야!!! 라는 자아도취 ㅎㅎ

아! 경질성과 탄성은 해마 하나랑 없는게 좋고, 해마 하나 이전은 전부 로고 없고, 해마 둘도 로고 있는게 있고 없는게 있습니다.
해마 하나-무

글이 짤리네요. 해마 하나 - 해마 무 - 신형 해마 하나 - 신형 해마 둘 이런식으로 갑니다.

지금도 구하는중

몇년전 3.2각진 노랭이 중고로 처분하고 수경이로 갈아탔는데... 이렇게 평이 좋을 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