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성
· 은성사http://www.silstar.co.kr/ 낚싯대 사용자 정보광장 입니다.
[정보/팁] 명파경조(3.2칸) 사용기
명파경조입니다...3호줄에 가성돔 4호바늘(행낚 준비된 바늘 11호)
1. 앞치기.....수월합니다...
2. 도장.......깔끔 합니다...
3. 제압력.....6치급 한마리만 잡아봐서 잘 모르겠습니다..
제일 중요한 것......명파경조....... 경질대 아니던데여......경조를 빼는게 정답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마음에....드는 낚시입니다...근데 다이플렉스 명파경조가 더 좋겠지요?
다이아 명파와 그냥 명파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둘다 사용해 보신 분의 품평기를 기다립니다..
|
|
|
|
|
다이아 명파로요...
미끼 끼워서 포인트에 투척후 찌 서는것 보고 잠시 먼산본 사이에...
고개를 돌리니 찌는 벌써 다올린후 옆으로 스르르 기울더군요
아차 싶어 손이갔지만 벌써 붕어가 대를차고 나가더군요
대를들어서 당기는순간... 와... 이건뭐지...
빵이 좋아서 그런지 힘이 장난이 아니더군요
나오다가 수초에도감기고... 암튼 어째저째해서 제앞에 성공하고
이쁜붕어는 제앞에 올라왔습니다
마무리하고 제 투척후 가만생각해보니..
다이아명파.. 허리힘.손맛.. 상당히 좋았다란 생각이 들더군요
양어장에서 챔질이 늦어서 대를 빼앗긴 상황있잔아요
그런정도의 상황이었었습니다
붕어는 치고나가고 대를 세웠는데 바로 세워지지않는 상황
잠깐 동안의 힘겨루기후 서서히 세워지는 낚시대...
좌우로 움직이며 앙탈을 부리는 붕어의힘...
정말 환상이더군요
수초에 쳐박혀 잠시 애를 먹긴했지만 줄의 장력을 유지하며
옆으로 움직여 뒷걸음질로 수초에 박혀있던 붕어를 천천히 물가로
이끌었습니다 받침틀 사용하면서 큰 붕어를 걸면 받침대 사이로
끌어낼때 힘들지 안을까? 고민한적도 있었는데요
어제 경험으론 이정도의 낚시대면 별무리없이 끌어내겠더군요
명파경조는 사용을 해보질 않아서 두대의 비교는 힘들지만
제가 경험한 일입니다..
참고로 3.2칸 대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