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종되었음니다....수파리미트.낭창되지만왠만한건재미보면서건짐니다

골드보단 리미트가 약간더 경질성이 있습니다
둘다 단종이고
증착도장입니다
리미트가 골드보다 접은 길이가 길고
기포가 골드보단 덜합니다 ^^

다이아플렉스->수파->수파골드->수파리미트->명파 를 사용해본 경험에 의하면 골드와 수파를 유료터에서 쌍포로 놓고 한 석달간 사용해보니 수파의 탁탁 치는 손맛이 밤새 하니 골드에 비하면 손목에 무리가 있더군요. 골드는 붕어의 저항을 온대에서 흡수하여 묵직한 손맛을 보여줍니다. 뭐랄까 수파가 손목에서 탁탁치는 느낌이라면 골드는 착 감기는 그런 손맛입니다. 한 1년 같이 사용하다 수파를 처분하였습니다. 골드가 연질대이긴 하지만 허리힘은 슈퍼포인트나 보론옥수하곤 차원이 틀립니다. 보론대가 질기긴 하지만 탄성은 골드가 뛰어납니다. 그후 리미트를 구입하여 골드와 같이 사용하여 보니 허리힘이 리미트가 더 좋더군요. 아니휨새가 틀리다고 해야하나 골드가 제느낌에 5:5 라면 리미트는 6.5:3.5 느낌입니다. 아무튼 리미트가 허리에서 받쳐주는 느낌이 더 든든한 느낌입니다. 허지만 초릿대가 가늘어 제어가 쉽질않아 연질대로 분류되던데 제 느낌엔 연질대는 아닙니다. 아무튼 골드와 같이 사용하다 맘에들어 전칸수 2셋트 구입하고 사용중입니다. 그후 골드 사용량이 줄어 골드를 처분하였는데 이게 제일 아쉽습니다. 그후 리미트가 3.2 칸수가 없어 명파 3.2 쌍포를 구입하여 사용중입니다만 경질대라 그런지 제압은 쉬운데 제 손맛에는 맞지않더군요.

정리하자면 골드의 장점: 1. 손맛이 좋다 2, 도장이 관리만 잘하면 화려하다 3. 장시간 사용시 손목이 편안하다.
단점: 1. 제압이 쉽지않다 2. 타 칸수에 비해 10cm씩 짧다. 3. 관리가 어렵다.

리미트는 이에비해 골드보다 허리힘이 좋으나 칸수가 타 낚시대에 비하여 틀리며 약간 장절이라 가방을 다시 준비하여야 합니다

앞치기는 둘다 비슷하며 익숙해지면 제 경우에는 경질대나 차이 없습니다

수파/ 수파리미트 : 경질쪽
골드 : 연경질
골드가 제겐 제일 잘맞는 것 같습니다.
왜 단종이 되었는지 지금도 의문 입니다.
이런 손맛을 주는 낚시대는 아직 없는것 같습니다.

경질성은~ 수파리미티드 > 수파 > 수파플러스 > 수파골드
오로지 붕어 떡밥대로 골드가 수파,수파리미티드 보다 손맛이 좋다고 봅니다.
수파,수파리미티드는 허리힘,경질성이 붕어대 치고는 조금 넘쳐 납니다.
챔질 동시 붕어가 차고 나갈때 수파골드 처럼 예측하지 못하는 손맛을 좋아합니다.
요즘 티탄 도장이(도장 약함)때문에 수파골드도 인기가 떨어지긴 했지만,
무게감,발란스,손맛은 요즘 출시되는 어느 낚시대 보다도 뛰어 나다고 생각합니다.

수파리미트 경질성을 띠죠...경질대의 특징은 손맛이 톡톡치는 손맛이 좋습니다.경질대라고 손맛이 떨어지는 것은 아니구요...
수파골드는 연질성을 가지죠...쭈욱 잡아당기는 손맛 즉 묵직한 손맛이 느껴집니다.

손맛은 자기에는 맞는 손맛이 있고 더욱 선호하는 손맛이 있게 마련이죠...
저두 예전에 글라스대 사용하다가 원다수류 하이옥수로 발전해 가면서 손맛이 도대체 무엇인지도 몰랐지만...

은성 바낙스 동미등등 국내 제품거의 다 사용해 보면서 크게 위 2가지로 분류해서 손맛대 찾습니다...

참고로 수파리미트 DH천지대가 경질대로 손맛이 좋았구요
수파골드 밤생이가 연질대로 손맛이 일품이였던거 같네요...

지금은 걍 무난한 신수향 사용합니다...어느정도의 손맛 튼튼하고 믿음이 가는...크게화려하지도 부족하지도 않은...
가격도 저렴하고...신수향이 이래서 인기가 좋은가보더군요...

수파선, 수파리미트, 제왕, 프리제왕 있어도 피게되는것은 신수향입니다. 29대에서 나는 피융피융 소리 넘좋고요~~ 질기고, 맘편히 어디서든 펼수있는 신수향~ 좋더라고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