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gt는 48대까지는 거의 무게감이 느껴지지 않아 52대도
별반 차이 없겠다 들어보면 헉! 소리날정도로 차이가 분명히 납니다. 손잡이대 상단에서 15cm원줄을 길게하고 몇번 들어보고 연습하면 쉽게 앞치기는 됩니다.
저는 오히려 그러한 무게감이 마음에 들어 틈틈히 더 구매할 계획입니다.
2.사진에 나와있는 3곳의 낚시터 에서 7치~35까지 30 여수 걸어본 결과 챔질시 특유의 챔질 소리(?)가 마음에 들고 적당한 휨새와 제압력에 대단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대가 무겁다고 고기가 그냥 날라오는것도 아니고 제압은 제압대로 되고 손맛 또한 느낄 수 있는 대 인것 같습니다.
3.gt대물조선의 한계성?
저에게는 이것이 굉장히 중요한 내용인대요 지금껏 앞치기.제압력 까지 실험해 보기위해 대를 살살 다뤘다면 지금부터는 어느정도 대를 잡아돌려야 대가 버텨내고 어디까지가 진정한 내구성인지 부러질 각오로 고기도 머리위로 날려보고 물버들. 갈대, 부들, 뗏장 에서 막사용을 해보려합니다.
그 이유는 내 낚시대가 어느정도 극한상황까지 버텨내는줄 알아야 믿음을 갖고 10년을 쓸수 있기 때문입니다.
4.디자인은 정말 별로입니다.
사진에는 진한 빨간색이지만 자줏빛이 돌고 몸통은 보랏빛이 돌아 저 개인적으로는 별로입니다.
구매전 실물을 봤다면 아마 않샀을지도 모릅니다.
저의 모든 지인들이 저 한테 한마디씩 하는말이 "낚시대 록시로 바꿨냐?" 입니다.
5.총평은 디자인을 빼면 모든것이 마음에 든다가 되겠습니다.
6.대의 한계성을 차근차근 격어보며 이부분도 기회가 되면 한번 올려보겠습니다
☆저는 은성사와 전혀 관계없는 사람이니 오해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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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습니다.
은성꺼는 예전 다이아대를 마지막으로 써봤는데
도장은 어떤지?
사용기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