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낚싯대를 두가지 타입으로 중경질대, 경질대로 나눠서 쓰고있습니다. 부드럽고 손맛좋은 중경질대를 쓰고싶을때는

명파경조를 쓰고있구요. 아시다시피 이친구가 44칸까지밖에 없어서 이후 장대로 명파s를 생각중인데 워낙 고가이고

저도 그렇지만 대부분 짧은대로 유료터용으로 쓰시니 긴대를 접해볼 기회가 거의 없는데요.(낚시방에도 장대는 잘없어요ㅠ)

명파s는 현재 28, 32대 양어장용으로는 가지고 있습니다만 워낙 가늘고 가벼운탓에 믿음직한맛은 없더라구요.

추가구매 대상칸수는 48~54대이고 무게감, 제압 및 투척력 강도등등...써보신분계시면 노지에서 쓰기에 괜찮을지 조언 구합니다.

현재 같은칸수로는 경질대 쓰고싶을때 강포,운명,포세이돈 조금씩 섞어서 쓰고있고요. 얘들이랑 비교시 느낌이 어떤지

말씀해주시면 더욱 감사드리겠습니다.

참고로 탁트인걸 좋아해서 주로 맹탕지나 가끔씩 수초근처에 살짝붙여서 낚시하는 스타일입니다.

좋은 저녁시간 되십시오(_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