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원래 유료터 안좋아라 하는데....
어제 자연수의 성능 테스터를 위해 밀양 단장면에 있는 유료터에 다녀왔습니다.
32칸대 실전 테스터 내용 말씀드리겠습니다.
허리힘이 좋았습니다. 앞치기도 가격대비 좋았습니다.
초릿대의 예민성은 좀 떨어져 보입니다. 하지만, 36cm정도의 붕어 잠깐의 몸부림후 제압 쉽게 됩니다.
원줄 카본4호에 목줄2.5호 모노줄 고리봉돌7.5호 정도의 채비로 약 100회의 챔질과 앞치기 테스터 결과
가격대비 사용할만한 대입니다. 만고에 제 생각입니다만은 ㅋㅋㅋㅋ
안녕하세요^^"
5월3일 테스트차 잠깐 소류지 다녀왔습니다.
일단 제가 사용하는 채비를 말씀드릴게요
월줄 카보4호/목줄 모노3호/감성돔바늘4호/고리봉돌7.5호
이렇게 사용합니다.
어제의 유료터보다 더 빡시게 테스트돌입합니다.
노지 경사각이 좀 진자리입니다.
줄의 길이는 낚시대와 같은 길이로 일단 32대 투척해봅니다.
앞치기 하는데 아무런 문제 없었습니다.
약 150여회 정도 투척과 챔질을 해보았습니다.
큰 부담은 없었습니다.
월척급의 붕어를 걸었는데...
광고에서 말하는 2:8 경조액션까지는 아니더라고
3:7 이상의 액션은 되어 보였습니다.
가격대비하여 참 괜찮다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이번에 사실은 수향경조나 한반도로 갈아탈려하다가
저렴한게 눈에 뛰었고...색도 맘에 들어 관심을 가진 상품인데....
도장이 조금 기대에 못 미 친 거 빼고는
가격대비 정말 사용해 볼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조만간 12대를 한 번에 지를거 같습니다.
업체 말씀으론 5월10일경 받침대도 출시된다고 합니다.
일단 유니피스라는 회사가 맘에 듭니다.
생산공정도 갈금하고 낚시조구업체 중 제법 큰 규모의 회사들에 oem을 맡아 할 정도였으니...
실제 바다낚시대는 사용해봤는데...몇십만원대의 일산대와 국산대보다 12만원의 유니피스가 나았습니다.
일단 들어본 느낌은 산이슬보다 실제 가벼워 보였습니다.
경질성이었고요.
제가 34대 이상은 원래 잘사용하지 않은지라 기존사용하던 신수향과 산이슬은 36대부터는 앞치기가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저렴한 자연수가 오히려 더 편하게 투척이 되는 느김이었습니다.
모르겠습니다. 전 가격이 저렴하지만 한 번 질러 볼 생각입니다.
23~36까지 쌍포로 견적 받아둔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