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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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강포 (2.2)사용 허탈한하루..... 선배님들에 답변부탁합니다.
오전11시쯤도착 관리소앞 우측 수초밭앞에서 강포2.2칸두대 편성하여 낚시시작
오후5시까지 입질한번 받질못하고 철수을마음먹고 있을을무렵 왼쪽에 찌가올라오더니 발라당 눕더라구요!
또 피래미인가보다하고 낚시대를드는순간 묵직한한느낌과 함께 하얀물채가 공중으로 한번 뛰더니 수초밭사이로......
힘을쓰는자와. 놓치지않기위해 버티자에 힘겨루기가 시작되었습니다. 한순간 포약 터지는소리!!.....
손잡이 윗부분 그리고3번대인지4번대인지 ~~~헐 ( 제손에남은건 손잡이부분약간 3~4번대(20cm)정도)
나머지지는 그잉어란놈이 가지고 잠수 탓습니다.
낚시한지는4~5년 되었습니다. 몇번의 경험은있었지만 이렇게 두동강 난일은 없었는데..그리좋다고하여구입한 낚시대인데 너무허탈합니다!....
이런곳에서 어떤 낚시대를 써야할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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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거라면 얼른배를 띄우지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참!정신이없어 릴대를 차에싫고 그냥왔네요.. 조만다시 가보고 싶네요..그때 돌려드리기로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