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안나온다고 봐야죠~~^^

아~그렇군요 감사합니다 탁돌이님!
하기야 요즘 초경질대가 대세이니....

절번 1토막씩만 더 길어져도 앞쏠림 무게가 급격히 무거워지는 장대로 올라갈수록,
낚시인이 낚시대 무게를 감당해야 하는 부담감 때문에
미세한 감도의 맛을 느끼기 힘들어지죠.
아마도 같은 수파골드에서 39칸보다 더 긴 낚시대가 나왔다고 해도,
실사용감에서 낚시대 무게감 때문에 그런 이질감을 느끼셨을 수도 있을 겁니다.

단종된 DHC명파가 그나마 고탄성의 유연한 액션이 나오는 편이죠.

타사제품들은 보통 초릿대구경이 0.7mm급으로 나오는 낚시대 자체가 거의 없죠.

S모그님의 해박한 지식~
감사 드립니다.
안그래도 무게감 차이를 상당히 느끼고 엘보까지 와서 잘 사용을 안하고 있는데 그래서 그런 느낌이 들었나봅니다.구형이 바톤대부터 버텨주며 초릿대까지 물속의 붕어와 놀아주는 느낌이라면 신형은 뭐랄까....좋은말론 좀 샤프한 느낌이고 안좋은 표현으론 좀 방정맞다고나 할까요. 순전히 제 느낌입니다. 그전 수파대 보다도 훨씬 못한....참고로 저는 은회색에 손잡이가 콜크로 되어있었던 글라스 로드부터 케브라 수향, 다이아플랙스 신수향, 슈퍼플랙스 수파, 그리고 수파골드로 은성사 제품만 사용을 했습니다.
더불어 님의 원줄을 많이 짧게 매라는 한마디 조언 덕분에 요즘 낚시의 신세계를 경험하는 중입니다. 이렇듯 8대까지 편성도 하구요^^ 이자리를 빌어 다시한번 감사말씀 드립니다.

천년학이 조금 낭창되요
중경질이죠
이것보다 더 연질 찾기는 어려워요

거의 없습니다

토야님, 경로이탈님~
댓글 감사합니다^^
구할수가 없을것 같네요.

수파골드 39칸에서 더 긴대로 같은 특성의 낚시대로
맞추시려면 수파플러스(밤생이)로 맞추셔야
특성(휨세,손맛,탄성,무게감 등)이 거의 99% 똑같음
1%는 색상과 절번 길이 차이
심지어 1,2번대도 색상만 다를뿐 똑 같음
구 수파골드 바로 전에 생산
밤생이는 44,47,51칸 까지 나왔어요.

잘 보고 갑니다........

조타요님! 댓글 감사합니다~
유유창천님!
님의 말씀을 들으니 예전 생각이 납니다
선배가 그 낚시대 펴놓고 있으면 왜 대나무 낚시대 쓰냐고 놀리고 했던 기억이....

겨울철 내림용 손맛대로
천년학을 사용중인데요
제기준 적당한것 같습니다

독야마스터 가 연질입니다

천류 천향
연질에 가볍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