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살박이 녀석때문에 일년에 서너번 출조하다가, 그나마도 당분간은 맘을 접어야할듯 합니다
많지 않은 낚시대... 처분도 좀 했구요...
나중에는 쌍포 필요없이 칸수별로 딱 4대만 가지고 두세대 펴고 놀려고합니다.(36칸은 거의 쓸 일 없을듯...)
물론 한참후에나 필요하겠지만, 지금의 트렌드?? 를 좀 알고싶어서 이렇게 문의드려봅니다.
1. 떡밥위주의 낚시가 되겠지만, 그렇다고 잔챙이만 노리는건 아닙니다~(연질 X, 견고한 중경질 이상)
2. 무게보다는 무게중심이 잘 잡힌 대.... 팔을 다친후로는 큰 힘을 오래주면 무리가 오더군요...
3. 손맛보다는 조작성이 더 좋았음 합니다. 가뿐한 앞치기...(독야나 수보가 손맛이 좀 무딤을 겨우 아는 초보수준입니다)
한마디로 무지하게 개성없는 무난~한 대를 찾고 있는거죠
신수향,독야,수보,무한,드림,체어맨은 일단 배제(써봤거나, 너무 비싸거나, 아닌것같거나...)
개인적으로는 산노을,천상풍,FIM 제품군, 리오(신제품) 정도에 관심이 있네요(가격을 떠나서 스펙만 보면)
제가 사용하고 있는
케브라수파에 한표 던지고 갑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