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싯대 포럼기를 종종 읽다 보면 이런 글들이 많이 올라오곤 합니다..

난 액면가(=소비자가)에 10% dc 하고 샀는데 출시된지 약 1여년 만에 반도막 났다..

제가 한참 주식할 때 주식 가격을 보는 듯 합니다..

어제까지만 해도 잘 나가는 우량주였는데 한 숨자고 나니 이것이 모두 거품이었다니..

그래서 하한가 약 3일 두둘겨 맞은 기분이 들 정도로 낚싯대 가격이 폭락하는 경우를

종종 보곤 합니다..

대표적인 회사가 몇 개 있다라고 하면 제가 보기엔 대부분의 회사가 그러한 듯 싶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x별社의 물향기나는 낚싯대.. 잘 나가다 어느 매장에서 후들겨서 40%까지 빠진 기억과

머드래요??社의 빛나는 돌맹이의 낚싯대.. 저도 처음 살 때 25% dc 해서 샀지만,일년 정도 지나니 40%dc까지..

지금은 더욱 빠졌죠!!

요즘 말이 슬슬 나오기 사작하는 소나무중 가장 으뜸이라는 社가 만든 야밤에 잘 살펴주는 낚싯대 또한

30%dc 되어 소비자를 우롱하는 격이 되었으니...

어쩌면 웃음 밖에 나오질 않네요!!

만약 조금만 유통 구조와 특정 낚시방에서의 언성을 조금만이라도 낮게 듣고 소비자만을 위한 유통 구조로

바꿨다라고 하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예를 들면 유통 구조를 대폭 개선하여 유통 과정에서 최대 10% 그리고,낚시방에서 최대 10%까지만을

두고 거래가 되었다라고 하면 지금처럼 30%dc 나 40%dc나 란 말이 절대 나오지 않았을 듯 싶다란 생각이 드네요!!

당연 작은 낚시점은 잘못하면 문을 닫는 일이 발생할 수가 있겠지만,

요즘처럼 인터넷이 잘 되어 있는 세상에선 당연한 결과로 생각할 수 밖에 없을 듯 싶네요!!

그 만큼 영세 가계를 쇄퇴할 수 밖에 없는 것이 현 구조라 생각이 듭니다.

아니면 마진 율을 조금 덜 먹고 조금 더 싸게 내 놓아 작은 돈이지만, 물량으로

승부하는 낚시점이 생기겠죠!!

아니면 회사와 1:1로 물품을 구입하여 유통비용을 절약하는 최대 15%dc까지 가능한 곳이 나오겠죠!!

그래도 지금처럼 소비자를 우롱하는 일은 없겠지요!!

제가 잘 모르는 유통 구조와 낚시점에 대해서 머라 할 수는 없지만,

작은 소비자 한 사람으로 오늘 만득 낚싯대에 대한 바보 같은 글을 적어 봅니다..

낚싯대를 만드시는 사장님들...

낚싯대를 만들 때 초반에 많은 비용이 들어가는 것은 저도 알고 있습니다..

저도 제조업에 근무를 하니 당연 모르면 바보겠죠!!

그렇지만,좋은 낚싯대 열심히 만든 낚싯대 소비자에게 욕먹으라고 만든것은 절대 아니라 보여집니다.

유통 개선과 현 낚시점에 유통되고 있는 문제를 천천히 하나씩 풀어나가면

지금보다 더 좋은 가격엔 소비자들은 낚싯대를 만날 수 있고 업계에선

조금 떠 질 좋은 낚싯대를 만들어 판다라고 하면 당연 그 만큼 수익이 창출되고

소비자 또한 아~~ 그 회사 좋다란 말이 자동적으로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어디까지나 저의 주관적인 글을 올려 봅니다..

머라 하시는 분들 혹시나 계시면.. 잘 모르는 녀석을 글을 썼군아!! 라고 생각만 해 주세요!!

항상 즐거운 낚시 행복한 낚시 건강한 낚시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