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만원선 바다민장대는 아무래도 짧은칸수가격정도 됩니다.

25칸가격정도? 되어보입니다.

독야대 좋은대입니다. 이왕이면 민물대보다 돌돔대를 사용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몇칸을 생각하시는지요?? 그걸 알아야 칸수에맞는 가격과 거기에 맞는대가 나올듯합니다.

바다 민장대는 4 칸정도 사셔야 쓰임새가 많습니다

은성 파워와인드 조선 정도면 무난 할거라 생각 합니다

5~7만원선 바다민장대는 조금어려울듯
혹중고대에서 잘만나면 있을줄모르나
갯바위 사용할려면 3칸이상은되어야
될텐데 잘찾아보시기 바람니다.
제가 바다낚시도 즐겨하거든요.
짧은데는 비추입니다.

바다 민대는 무겁습니다.
마~생활낚시 하실려면 민물대 중고로 하나사서 사용하세요.
자수정q나3.2 나 가람 구형 정도면 충분합니다.^^*

저곳형님.ㅋㅋ 2.5칸으로 갯바위? 절번앞에 몇개 빼고 꼬챙이갈아서 쑤셔서 잡우라구영?ㅋ

윗분 말씀처럼...4칸이상 사셔야 할텐데....

그정도 금액이라면 조선중경이나 조선경조정도 밖에 안될 금액이네요,,,,,

중고로 말이죠!! 약간 더 보태서 구해보시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낚시대 추천글은 아닙니다만 ㅋ 저의 3.5칸으로 겟바위 경험담입니다 사는곳이 거제도라 보니깐
민물 낚시 배우기전엔 바다낚시를 주로 다녔습니다 감성돔을 주로 잡으로 다니구요
이번에 민물낚시대 3.5칸 연질로 감성돔 잡으로 갔는데 방파제 데트라보트나 선창에서는 할만합니다 .
그런데 겟바위로가면 정말 아쉬운 칸수더라구여 일부로 선장삼춘보고 장대로 해야대니 수심 낮은 대로 좀 데려다 달라고 했지만
그래도 수심이 부족해서 그것도 운이 좋아서 감성돔 한마리 올리고 나머진 떠있는 잡어 밖에 잡지를 못했습니다
4칸대 구하신다고 하셧지만 만약에 볼락이나 메가리 우럭 잡으실려면 4칸대도 무난하지만 겟바위에 잡어 잡으로 가시지는 않으시라고 보입니다 돔종류나 손맛을 보려고 하시는 목적이시면 그 가격대에 사시는 사정도 있으시지만 조금 참으셧다가 여윳돈을 가지고서 조금 더 긴대를 추천해드립니다. 4칸대도 정말로 모질랍니다.3.5칸으로 올해 4번 겟바위랑 데트라보트 쪽으로 갔는데 한 5마리는
그래도 잡은것 같내요 그래도 수심이 너무 부족해서 한정되어 있구요 .저는 이번에 6.5칸대로 구입할려고 합니다
겟바위 수심 얆으신곳으로 가신다고 하셔도 최소한 7미터 정도는 되리라 봅니다 4칸대면 7미터가 조금 넘습니다
그렇게 하실려면 바다 낚시는 파도도 거세고 물도 빠른곳이 있기때문에 낚시대를 물살 흐르는 방향으로 움직여가며 하시기엔
너무 피곤하실껍니다 저또한 3.5칸대로 ㅋㅋㅋㅋㅋㅋ 그렇게 해봤으니깐요
제생각엔 6칸대 이상 되야 그나마 겟바위에서는 하실수 있으실껍니다 . 절때로 4칸대로 안된다는건 아닙니다
저도 3.5칸으로 올리긴 올리니깐요 근대 너무 피곤하고해서 이번에 6.5칸을 구입했습니다 . 겟바위를 주로 다니신다면
4칸보다는 최소 6칸대를 쓰셔야 도움이 되시리라 생각됩니다. 저는 바다 낚시용으로 은성 돌돔조조 6.5칸 구입했습니다.

그리고 장대로 바다 낚시를 배우게 되신다면 정말로 손맛 때문에 장대를 놓치 못하실껍니다 ㅋㅋㅋ
연질대 덕분인것도 있겟지만 손잡이대 까지 초릿대가 내려오면 그 손맛하고 눈맛은 잊지를 못하니깐요
집에 1호대가 있지만도 장대로만 감성돔 잡으로 다닙니다 .꼭 손맛 보시길 바랍니다.

민장대만 사용해서 바다낚시만 하는 우야노 입니다...바다조력은 3년정도지만 나름 출조는 많이 합니다
먼저 민물대로는 바다낚시가 힘이듭니다 특히 마디가 짧은 단절민물민대는 4칸이상은 아예쓸수가 없읍니다
우선 손잡이대의 구경이 너무 두껍구요 도장이 약합니다 받침대를 사용하는 민물과 달리 바다에서는 장대를
거치할 받침대를 설치하기가 매번 어렵습니다 그래서 갯바위나 테트라등에 기대게 되는데 스크래치 장난아닙니다
그리고 그 상처로 염분이 스며들면 장대 얼마 안가 부러집니다 친동생이 대물낚시 매니아라서 쓰던 민물대를
여러대 주기에 볼락용으로 사용햇는데요 한달만에 석대가 모두 박살나 버렷구요 벵에돔용으로쓰던 은하4.4대는
챔질에 손잡이대가 부러지더니 역시 한달만에 인수분해되엇읍니다 .....카본이 조금이라도 불량하면 바다낚시
특히 대상어를 정하고 하는 감성돔 벵에돔 낚시에는 낚시대가 버티지 못합니다
특히 수중여나 바닥걸림에 당기면 그냥 부러져 버립니다 ..일단 바다낚시는 민물과 낚시대의 탄성 피로도와
혹사당하는 시간이 다릅니다 벵에돔낚시는 그야 말로 부지런하지 않으면 할수 없읍니다 미끼를 끼우고 투척 밑밥과동조
잡어의 입질 ...여름에는 투척후 5초에서 10초안에 벵에돔의 입질을 받지 못하면 잡어가 뭅니다 즉 10초만에 회수하거나
전갱이 고등어 망상어 복어 쥐치벵에돔새끼 등이 물고 올라옵니다 전갱이의경우 20센티에서 30센티까지 작은건 손가락
만한놈이 무는데 민물대 장난아니게 휘어집니다 ..ㅡ;;ㅡ'..그런 낚시를 네시간 정도 하는겁니다 벵에돔의 활성도가
좋다는 중 들물 에서 중날물 까지 6시간 정도를 보통 낚시 시간으로 셋팅하니까요 그러나 벵에돔의 집어를 성공하면(
바다낚시에서는 보통 30분~1시간정도 활성도가 맞을때 집중적으로 입질이 들어오고 그시기가 끝나면 입질이뜸해짐.)
25센티급 이상이 연타로 올라옵니다 글자 그대로 연타 입니다 미끼 끼우고 투척하고 3초안으로 입질 받고 건지고
미끼끼우고 투척하면 3~5초만에 미사일처럼 찌는물론 원줄까지 가져가고 ...25급 벵에돔 35급 계곡형깊은곳에사는
잉어와 힘이 맞먹습니다 그러나 좌우로 째는 잉어와달리 벵에돔은 무작정 여로 뛰어들어 바위틈에 대가리를 박아버립니다
결정적인건 굵고 튼튼한 잉어채비와달리 벵에돔은 예민해서 원줄 1.5호정도에 카본0.8호목줄직결이 표준 채비입니다
그런 채비로도 물속에 수중여만 잘 피하면 34~5급 까지는 가능합니다 이정도의 벵에돔 ..힘은 60센티급 잉어보다
강하면 강햇지 절대 밀리지 않습니다 더구나 잉어처럼 쭉 당기는게 아니라 미사일처럼 콰악하고 수중여로 돌진해 버립니다
낚시대가 탄성한계까지 버티기전에 민물대 마디끝이 쪼개져 버립니다 주로 손잡이대와 그바로윗대 아니면 4`5번 허릿대
민물에서는 물높이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곳에서 꾼의 키높이만큼만 낚싯대가 위치하지만 갯바위나 테트라에서는
보통 수면과 최소 2미터 보통 4미터 정도의 고도 차이가 발생하지요 4미터이상 높은곳에서 밑에있는 대상어를 걸은 순간부터
이미 탄성 한계에서 절반은 잃은거라고 생각되어집니다 낚시대 본연의 성능에서 50%는 이미 빼앗긴 상황이라는거지요
사설이 길엇네요...ㅡ.,ㅡ;;
바다낚시에는 바다민장대를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전 솔직히 4칸 이하는 거의 쓸일이 없지만 ..겨울 밤낙시에서는 민물낚시처럼 2~4미터 수심권에서 대물감성돔(감시)이
가끔 올라 옵니다 수초 와 여가 잘 발달된곳 그런때 사용 ...또한 벵에돔이 발밑에 붙을때도 잇고......
감성돔을 노린다면 저는 4.5칸이 주력대입니다 ..이유는 한가지 입니다 가는채비일수록 장대가 길어야 하고 둘째는
평균 4~6시간 낚시에서 수백 수천번을 휘두르고 앞치기에 옆치기에 돌려치고 넘겨쳐야 하는데 4.5칸이 넘으면 너무
무거워서 힘이듭니다 또한 위에 밝혓듯이 위치적인 구조와 대물과의 힘겨루기를 위해서 원줄은 장대보다길거나 같게
목줄은 그아래 2미터 이상 줍니다 찌는 제로에서 2B정도의 목줄찌 그러니 웬만한 사람들도 장대를 들고 캐스팅을 못합니다
그러나 바다는 파도와 조류와 바람이 항시 잇어서 항상같은 조건이 나오질 않습니다
되도록이면 긴대가 유리 하고요 단점은 사용하기가 어렵지만 ....
바다장대는 익숙해지면 정말 혼자만의 노하우가 쌓입니다 그리고 조과도 좋습니다 다만 장대는 얼마 못갑니다
그리고 연질대와경질대를 같은 칸수라도 따로 가지고 잇는게 좋으며 또한 벵에돔용과 감성돔 용으로도 여유가
되신다면 따로 장만해서 사용하는걸 권해드립니다 위에도 말씀 드렷듯이 낚싯대의 피로도 장난 아닙니다
제가 한햇동안 세대의 민장대를 아작내고 또 그후에도 세대의 낚싯대를 폐기처분했던 경험입니다...
낚싯대가 조각조각 맥없이 부러지거나 세로로 마디 전체가 쫘악 쪼개지는 거 보면 환장합니다,,
마지막으로 민장대로 고기 못잡는거 아닙니다 다만 조금 장대로 공략할만한 곳이 한정돼 있다는게
불편할뿐 얼마든지 대물과 겨뤄볼수 잇읍니다 챔질과 동시에 장대 손잡이대까지 휘어지면서 후웅~~
하고 울어버리는 장대와 들어올리던 장대를 빼앗긴채 바다와 수평이된 장대를 세우려고 갯바위 위에서
바닷물근처로 뛰어내리면서 무릎꿇으며 대를 세우력 안간힘을 써보지만 결국 터져버린 채비앞에 허탈해지는
기분까지도 결코 민장대를 써보지 않으면 느낄수 없는 것들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감시44센티와 벵에35센티가 최대어 입니다 벵에는 나일론 1호줄 감시는 카본1.25목줄로
잡앗고요 원줄 2호목줄 1.2정도면 낚싯대를 들어올리지 못하고 빼앗아가는 놈들과 겨뤄볼수 잇읍니다
단 감시일때 ...벵에는 40넘어가면 ....장대 부러질지도 모릅니다 ...(반동에 의해서)..
제경험에 의하면 2.5호 원줄에 1.5호 목줄 채비로 못올릴 감시는 없다고 보여집니다
그리고 가는채비에 입질이 자주 옵니다 나름 본인만의 황금 비율을 찾으시기를.

저는 집이 부산 영도이고 특별한 일이 없으면 주 4일 한달 20정도는 근처로 출조를 나갑니다
주로 태종대갯바위 해양대방파제 함짓골갯바위로 나가며 송도와 동 서 방파제로 갑니다
전부다 20~30분 안으로 출조 가능한 거리라서 바람과 물때 대상어를 정하면 어디로갈지를
정하고 나서는 편이지요 ..제가 우연히 들은 얘기인데 너무공감가는 말이라서 마지막으로
한마디 적고 가겟읍니다 .....긴 얘기 죄송하지만 적느라 보낸시간이 아까워 올려놓고 가겟읍니다
ㅜ.ㅜ;...

특정 포인트에 고기좀 잡아물라카마
많은 노력을 요합니다~
하루 아침에 그려지는 물속이 아니라는것이지요~
동네꾼의 행복은
오늘은 어디서 어떤 어종을 노려볼까? 하는
선택권이 주어진다는점이지요~

모싸이트에 꿈꾸는 낚시꾼이라는 닉넴을 가지신분이
하신얘기라는데 참 공감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