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딜가나 그런사람들이 있나 보네여.....
보통사람들은 귀찮아서도 그렇게 안하는데....사기는 아니지만 정말 보기 안좋은 모습이네여...
돈 별려는 노력은 가상하나 그렇게까지 해서 먹고 살아야하는 인생이라면 참 안쓰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좋으신 분들이 훨씬 더많은 월척입니다...새해에도 모든 월님들 건강하시고 대구리하세여~~~~~~
저역시 중고장터를 많이 이용하는데 문제는 그런분들 때문에
정작 그 물건이 꼭 필요한 분들이 피해를 보신다는거죠
솔직히 월척에 가격 좀 싸거나 구하기 힘든 물건은 나오기 무섭게 심지어는 1~3분안에 거래가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과연 일반적인 월척 회원님들의 경우 이런 물건 꼭 필요해서 기다리고 있엇다고 해도 분양 받을수 있는 기회가 올가요
힘들다고 생각합니다.저도 그런 경험 많이 했구요 (저 같은 경우 스마트폰이 생기나 좀 편하긴 하더군요)오죽하면 아시는 지인 분들께서 저한테 부탁해서 핸드폰으로 가끔 보다 그 물건 나오면 연락을 달라고 부탁을 하실가요...
가격을 떠나서 꼭 필요한 물품만 분양 받고 내가 필요 없는건 다른분들께 양보하는 그런 문화가 좀더 자리 잡아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혹시나 했는데, 그렇군요.
하루에 한번씩 올라오면서, 몇주동안 계속 되는 글들도 의심스럽네요.
보통은 2-3일 내에 적당한 가격에 팔리는데,
계속해서 동일한 가격으로 도배를 해주시는 분들이 이상하게 보여요.
저도 월척 장터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낚시가 취미인지 낚시대 장비 모으기가 취미인지 헷갈립니다.
그러면 우리 낚시인들은 참으로 서글프지요 서로를 더먹겠다고 하시면 하는수없지만 그래도 상도는 지키면 시는게 좋을듯 싶네요 저도 엇그제 장터에 내놓고 거래를 했는데 5분안되서 거래 완료 했구 착불로 했지마는 선불주고 기냥 보내 드렸구요 확인차 맘에 안드시면 바로 환불처리 하시라 했구요. 서로를 믿고 살아가야죠 안보인다고 그라믄 안되제 나 진짜로 성질나분께 ..... 월척님들인데
법적으로는 하자가 없지만, 그래도 회원끼리 싸게 분양하려는것을 악용하는 사람들이 있네요.
근데 중고제품을 내놓을때, 시세라는 것은 없지만, 좀 터무니없는 금액을 제시하시는 분들도 많은것같아요.
예전에 하이옥수 30대를 중고로 구입하려했더니... 착불에 4만원이라네요.. 합치면 43000원정도 되는데.. 인터넷에 45000원에 신품도 올라오는데..
그렇게 해서 돈을 얼마나 벌까 생각도 해봅
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