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지 겁니다.값이 비싸다면 "가장 잘" 이란 말에는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 합니다.
오히려 "가장 비싼"에 어울린다고 생각되는데요.
가격대와 품질 모두를 만족하는 명품대는 과연 뭐가 있나 생각해 보는데 생각이 잘 안나네요.
아마 써보지 못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지금은 별 인기가 없어지는 바낚스의 전신인 반도가 은성의 인기를 앞서던 때도 있었데,
강원이나 천류나 동와나 이런 브랜드도 품질은 모두 거기서 거기 아닌가요?
저도 파트린느님 의견에 1표 낚시대 잘만드는 회사는 많지요? 소비자 입장에서는 얼마에 만들어 얼마의 값어치를 하느냐가 중요하다고 생각되어집니다. 전에 화려함에 낚여서 비싼 낚시대 샀다가 후회한적 많아서 이젠 저렴한 대중적인대로 쓰고 그때 그때 여러대를 써보는게 낫다고 보는 1인 입니다. 낚시대는 웬만한 조구 업체면 다 잘만들지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