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8월22일 금요일 출조는 하고싶고 해서 경북 청도 대구낚시 사장님에게 전화드렸드니 강쪽이 유속도 없고 좋타 해서 부산에서 출발 청도 대구낚시점에 도착해서 사장님의 안내로 청도천 도착하여 뚝아래에 내려가 좌대를 설치하고 같이간 아들은 약 20미터 떨어저 제방 아래에 낚시대 편성중 이었읍니다.그런데 불과 얼마되지 않는 시간에 자동차 옆에 두었든 섶다리셋트를 가방채 없어져 버렸읍니다.이날은 날씨도 무진장 덥고 낚시하는 사람은 우리보디 악간 위에 두분 [현지분] 지나간 사람은 오토바이 타고 온 현지 낚시인 외엔 아무도 없었읍니다.정말 귀신이 곡할 노릇 입니다.차앞에 다른짐하고 놓아둔 섶다리셋트가 없어진 겁니다.결국 낚시도 못하고 펴두었든 좌대 걷고 집으로 다시 돌아오고 말었읍니다.참어이도 없고 허무하기짝이 없었읍니다.현장에 가시면 무조건 자동차 안에 넣으시고 가지고 가실것만 가져가시고 남어지는자동차 안에 보관 하십시요. 정말 사람이 부섭습니다.지금 만수이기에 저수지는 낚시가 전연 안된다 합니다.물이 안정될때까지 기다리시면 좋은 조황이 될것 같읍니다.건강들 하십시요.
세상이 각박하여 조심또 조심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