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만의 생각인지는 모르겠지만 왜 체어맨블루2는 파란색이 아닌데 굳이 블루2라는 이름을 붙였는지...
궁금하기도 하지만 사실 기분나쁩니다.
낚시방에 가서 체어맨블루주세요라고 했더니 블루는 없고 블루2가 새로나왔다고 하더군요.
저는 낚시대가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아주독특한 파란색을 써보고싶은 생각에 블루를 산것인데 블루2가 파란색이 아니여서 기분나쁩니다 ㅡㅡ
블루2도 파란색이였으면 갈아타고싶은 맘이 있었을텐데 참 ~ 아쉬움이 많이 남고 섭섭합니다.
회원님들께서는 체어맨 블루 2탄이 파란색이 아니란것에 대해 아무런 꺼리낌없이 품질만 따지시는지? 아니면 저처럼 생각하시는분들도 계시는지
궁금합니다.
보라->파랑 이렇게요.
어두운곳에서 후레쉬비춰보세요. 파랑색이 번쩍번쩍합니다.
카멜레온 도장이라서 그렇습니다. 멀리서 보면 검정 같죠?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