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원 낚시대 중에는 당연 독야가 으뜸이라고들 선배님들 께서 이야기 해주셔서

1주일전 독야대를 5대 구입하였습니다. (그후 일주일 뒤에 붕땡에서 30% 세일을 을 하고 있네요.. ^^;;;)

우선 절번을 다 분리하여 왁스코팅중에 작은 부스러기 들이 나오더라구요...몬가 싶어 보았더니

낚시대 절단 후에 낚시대 안에 잔찌꺼기들 이였습니다..

작은 가시서 부터 손잡이대 뒷 마개에서 낚시대 찌꺼기 까지.. 참 많은 것들이 나오더라구요..

이런것들 손으로 일일다 다 빼내고 하다가 손가락에 카본가시가 박혀 많이 고생좀 했습니다...

여태까지 많은 낚시대를 써보았지만 이렇게 뒷처리가 안좋은 낚시대는 보질 못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미흡한 마무리로 인해서 가뜩이나 도장표면이 약한 독야대는 구매를 하기도 전에 낚시대안

찌꺼기들로 낚시대 표면에 스크레치가 간 상태에서 구매하시는 분들께서 받고 계시더라구요...

그리고 낚시대를 피면서 이런것들로 크고 작은 스크레치까지.... 그리고 낚시점에 있는 독야대를 여러대 보았더니

이러한 많은 스크레치가 있더군요...낚시점주 께서는 독야대는 항상 이게 부족하다가 말씀하시더군요...

저 또한 그렇게 생각합니다..그리고 이런 기본적인 마무리가 안되다 보면 나중에 독야골드?? 라는 제품이 나와도

과연 다른 조사님들이 구매하실까 의문이 듭니다...

낚시대 성능이 아무리 좋고 A/S가 좋아도 이렇게 뒷마무리가 좋지 않으면 낚시대를 사용하시는 조사님들이나

송원산업 측도 서로 떨떠름 할듯합니다...(이말을 하려고 했던건가...;;; 자꾸 배가 산으로 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