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산대 관심있던 차에 뿌러진다는 글 걱정되서 포럼방에 뿌러졌다는 글들을 살펴보니 9ㅡ10개 정도가 되는것 같아 읽어봤는데
뿌러졌다는 글을 쓰신분 중에 내역이 있는 분들도 계시고,
반면에 회원가입 날짜는 오래됬는데 처음 들어온 날 뿌러졌다는 글만 남기고,
뿌러졌다는 글 하나 써놓고 활동한 내역이 하나도 없는 분들은 뭔가요?
헷갈리내요.
저 역시 청골대를 보유하고있고 옆에서 같이 낚시하며 지켜본 조우마져 믿지 못할 상황으로 2번대가 부러진적이 있습니다. 제 글도 보셨을테고.. 약 40일 걸려 온 ct촬영 내용과 검사내용 모두 정상이였죠..
그러나 여러 조구사에 메인대를 소장하고 있는 저로선 절대 정상인 제품이 아니였습니다.
현재도 추가로 청골대 주문하여 받아본 로드가 편심이 매우심해(유관상 휨새가 꺽여보일 정도) 절번 교체 요청 한 상황이고 2주째 진행중입니다. 새제품인데 그립을 감고 확인한게 반품하지 못 하는 이유였고
현재 가지고 있는 청골대 역시 택배로 받아보면서 2~3회 이상 모두 돌려보내 겨우 정상 제품 찾은걸로 사용중입니다.
다수가 다이와제품이 마감에 매우 높은점수를 주어 구매하였지만
제 기준에선 그냥 당연히 이정도가 정상적인 낚시대지..
정도였지 흠 잡으라면 흠 잡을곳이 수없이 많았습니다.
한대한대 구입과정에서 다수의 낚시방 사장님과 마찰이 여러번 있을 정도였으니깐요..
글로 적으면 끝도 없이 많은 내용이 있으나 그냥 눈팅회원인지라 낚시대 as는 처음이고 해서 댓글 단 내용만 확인하고 답변후 여느때처럼 로그인 하지않고 눈으로 보기만 합니다.
다른분들 역시 부러진 낚시대가 있어도 포럼방에 글 조차 적지 않으시는 분도 계실테고 한두대 가지고 왈가왈부 하는분도 계실테고...
제 생각엔 안부러 진 낚시대를 가지고 글을 쓰시는분은 없을 것 같습니다. 답답하니 하소연 하는거겠죠 ^^;;
저도 지금 다이와제품 구입 고려하고 있는 중인데요...
글쓴님의 글과 여럿 댓글들을 보고 나니, 정말 너무 심란해지네요...
청골, 청프 중에 구입하려고 맘 먹고 있었는데...
청골, 청프 중 어떤게 나을까요? 하는 질문 글 올리려고 들어왔다가...T.T
어쩌면 좋을까요??? ㅠ.ㅠ
여러 댓글도 참조하시고,
중고 장터 등에서 실제 청골이나 청프를 사용하다가 판매한 내역이 있는 분들이나
현재 사용하고 있는 분들에게 쪽지 등을 이용해 문의를 하여 장단점을 파악하시는 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자신의 스타일에 따라 선호하는 낚시대의 성질이 있기 때문에 낚시점에 가셔서 직접 들어보시는 게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제가뽑기운이 좋은가요ㅎ
1.작년 평ㅎ낚시에서 청골경조8대구입
수초 대물낚시용으론 아주 그만임^^
26칸대하나에 절번끝부분 미세한 도장
불량으로 구입처로 보내어 일주일만에 처리받음
이외에는 부러짐은커녕 편심도없고 아주좋았음
구입후 일년조금안되게 잘 사용후 여기회원님께
일괄분양해드렸음
낚시대 기스도없이 너무 새것같다고 고맙다하시며
밥한끼 사주신다고까지 하심
사실 기스가 잘 안생김;;
2. 남ㅂ낚시에서 청프 32쌍, 40칸
무게감이 가벼워 떡밥템포낚시에 아주좋음ㅋ
40칸대는 오바다 생각되어 여기회원님께 판매
32쌍포는 낚시터용으로 잘 사용중임
향어 60센치도 무리없이 잘 끌어낼수있음
이녀석도 편심없고 도장마감 좋고
아무하자없이 아주만족^^
3. 얼마전 남ㅂ낚시에서 청골 6대구입
전천후용으로 아주 좋음
제압력이 경조정도는 아니지만
월척급붕어도 박자만 잘 맞추면 들어뽕 가능
역시나 부러지긴커녕 마감좋고 편심없음
그러나 낚시집줄감개 하나가 그냥 쑥쑥 빠져버림
어차피 기본줄감개 쓰레기라 다른줄감개씀
신경은 안쓰였음
다이와에서 직접 AS받아본적은 없지만
AS방식을 개선시킬 필요성은 있음
루어로드,릴 AS받아본적은 있는데
기간만 빼면 불만은 없었음
전 이러한 비슷한 이유로 포럼 방에 글을 남겼습니다.
많은 조사님들 의견이 있으니 참고 해 보세요.
제 개인적 생각은 일단 중고장터나 낚시점에서 자기가 주력대로 사용하는 대를 직접 사보고 테스트해본다음 맘에들면 다른 칸수도 구입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남들이 뭐라해도 자기맘에 들어야 합니다.
전현재 청골 20~48대 쌍포 운영중인데 만족합니다.
그러나 여러 조구사에 메인대를 소장하고 있는 저로선 절대 정상인 제품이 아니였습니다.
현재도 추가로 청골대 주문하여 받아본 로드가 편심이 매우심해(유관상 휨새가 꺽여보일 정도) 절번 교체 요청 한 상황이고 2주째 진행중입니다. 새제품인데 그립을 감고 확인한게 반품하지 못 하는 이유였고
현재 가지고 있는 청골대 역시 택배로 받아보면서 2~3회 이상 모두 돌려보내 겨우 정상 제품 찾은걸로 사용중입니다.
다수가 다이와제품이 마감에 매우 높은점수를 주어 구매하였지만
제 기준에선 그냥 당연히 이정도가 정상적인 낚시대지..
정도였지 흠 잡으라면 흠 잡을곳이 수없이 많았습니다.
한대한대 구입과정에서 다수의 낚시방 사장님과 마찰이 여러번 있을 정도였으니깐요..
글로 적으면 끝도 없이 많은 내용이 있으나 그냥 눈팅회원인지라 낚시대 as는 처음이고 해서 댓글 단 내용만 확인하고 답변후 여느때처럼 로그인 하지않고 눈으로 보기만 합니다.
다른분들 역시 부러진 낚시대가 있어도 포럼방에 글 조차 적지 않으시는 분도 계실테고 한두대 가지고 왈가왈부 하는분도 계실테고...
제 생각엔 안부러 진 낚시대를 가지고 글을 쓰시는분은 없을 것 같습니다. 답답하니 하소연 하는거겠죠 ^^;;